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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느그식당
여-하!(여시 하이라는 뜻)
판교역 근처에서 밥 먹으려고 검색하면 죄다 서판교, 유스페이스, 백현동 카페거리, 서현만 떠서 빡쳤음.
나는 판교'역' 근처에서 먹겠다고요...쒸익쒸익...
사실 이 주변이 맛집이 없어서 뭐라 할 말은 없음. 판교역 주변 족가타...
혹시나 나같은 여시들이 있을까봐 빅데이터를 위하여 내 기준 먹을만한 곳 리뷰 소개할게
음식 사진 찍는 타입이라 사진은 없어ㅠㅠ 줄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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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교 현대백화점
~식사편~
가. 현대백화점 지하
1) 파주닭칼국수(8천원 대)
★★★★☆
판교치고 가성비내리는 음식. 맛집 검색하면 많이 나옴.
칼국수 위에 닭다리 하나 얹어져나옴. 엄청 맛있다!!는 아닌데 맛있음.
삼삼하게 먹는 여시들은 짜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음.
판교에서 이 가격에 음식 먹을 수 있는 곳 흔치 않아..심지어 백화점 안에선...
얼큰, 들깨 등등 있는데(가격은 들깨가 가장 비쌌을 듯) 난 그냥 기본이 제일 맛있더라.
주문하면 한 10~15분 걸려. 여긴 회전률 빠른편이라 왠만하면 12시쯤에 가도 ㄱㅊ
2) 탄탄멘(8000원대)
★★★★☆
판교치고 가성비2222.
이건 체인점 많아서 굳이 판교까지 와서 먹는건 추천 안 하지만
얘도 판교치고 매우 싼 음식이라 가성비 찾을 때 먹기 좋아.
맛은 매운맛, 보통맛 있는데 매운맛도 그닥 맵지는 않아.(나여시 불닭 하나 힘들게 먹는 타입임)
국물이 진해서 가끔 생각남.
인기 오지게 많아서 여기 먹으려면 각 잘 재고 가야함. 12시에 간다? 30분 이상 기다려야할 확률 높음 ㅇㅇ
한그릇 나오는데 20분 정도 걸림.
3) 코도모덮밥
★★★★
스테이크 덮밥(만원대 초반) 고기땡길 때 추천. 보통은 뭔가 고기 부족한 느낌이고 특이 딱 좋았음.
밥은 버터밥이야. 밥 한숱갈에 고기 얹어서 와사비 얹어먹음 느끼한거 잡아줘서 술술 들어가.
여기 무슨 명란 뭐시기 볶음밥 있는데 그것도 먹을만해. 대신 좀 마이 짬....
음식 시키면 건너편 푸드코트 앉아서 먹는거 추천.
4) 야바톤
★★★(넘 비싸서 별 깎음;; 12,000원 정도면 적당할 듯)
일본 된장 돈까스. 한국에 들어온지 얼마 안됨. 짜긴한데 먹을만함.
된장같긴한데 된장 안 같고, 뭔가 소스 같은데 된장같고 암튼 소스는 특이해.
된장맛 때문에 가끔 생각나긴하는데 너무 비싸서 한번만 먹어봄. 18000원이었나? 암튼 개비쌌어.
여기 가게 일러스트 개인적으로 극혐임. 앞치마 주는데 그 일러스트 그려져있어서 밥 먹으면서 좀 짜증났음.
희소성은 있으니 궁금하면 먹어봐.
5) 파이어벨
★★★☆
여기 수요미식회 나왔다고했나? 버거 맛있어! 어떤 버거든 기본은 하는 느낌. 주문하고 좀 시간은 걸려
사람들 늘 북적거리고있음. 여기 가게 앞에 먹는 곳 정신 없을 수 있으니까 그냥 사서 푸드코트에서 먹는거 추천.
엄청 맛있다! 까지는 아닌데 무난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음. 가격은 수제버거 가격정도야
6) 식품관
★★★
갑자기 왜 식품관이냐면 여기에 팬더 샐러드 팔아.
지하 매장중에 바리(BARI)라고 샐러드 전문점 있기는한데 가격 비싸거든...기본 만원 넘었었음.
맛은 괜찮은 편이긴한데 1인분 샐러드에 만원 넘게 쓰는건 왠지 부담스러워서 대용을 찾다가 식품관에서 샐러드를 발견했어
입구 들어가자마자 과일 가판대 뒷편에 있는 냉장 코너에 있다. 파스타랑 닭가슴살 추천추천.
연어는 구성 바껴서 맘에 안듦.. 쿠스쿠스 돌려줘 ㅅㅂ
7) 식품관 끝쪽 에스컬레이터 옆 길목
★★★★☆
베이크 치즈 타르트 뒷편인데 여기에 매주 음식 팝업스토어(?) 같은거 열림.
매주 목요일마다 바뀌니까 그냥 한번 가볍게 들려보는거 추천.
건어물이나 전 종류는 매번 나오는데 가끔 재밌는거 나오더라.
그 일본식 계란샌드위치랑 강릉빵다방인가 그런것도 여기에 있다가 상설로 옮겨감.
시식도 혜자롭게 해주니까 지나가보길 바라 ^^7
그리고 이 길목 건너편 완전 벽쪽이었나 거기도 외롭게 팝업스토어 열려. 강릉
엄지네꼬막비빔밥 종종 팔더라
7)신승반점(지하 끝자락)
★★★★
완전 안쪽에 있어. 판교치고 가성비 내리는 음식점 중에 하나.
수요미식회 나왔나? 암튼 유명한 맛집이라는 것 같음.
12시에 가면 사람들 줄 좌르륵 서있는데 회전률이 빨라서 금방 빠지니까 기다려도 괜찮아.
그냥 짜장말고 꼭 간짜장 먹어. 간짜장이 맛있어.
꿔바로우도 괜찮긴한데 내 기준 엄청 시고 달았어. 짬뽕은 백짬뽕이 맛있더라
8) 아방뮤제(지하 구석에 있음)
★★★★☆
현백에선 최애 파스타집인데 비싸서 자주 못감 흑흑.
신승반점 근처에 있고 크림 파스타, 오일 파스타 다 맛있어. 스테이크 올라간거 맛있음.
단점이라면 여기가 식당가에 있다보니 주변이 좀 혼란스러움. 그냥 펜스 하나 있는거라...
조용히 먹고시은 여시들에겐 비추야. 비싸게 주고 먹는데 약간 자리에서 점수 깎아먹는 느낌
나. 현대백화점 지상
1) 덕자네 방앗간(5층 cgv앞)
★★★
떡볶이 치곤 좀 가격 있음(5천원 이상) 근데 맛있음. 떡 두꺼움. 매쉬포테이토랑 같이줌.
뭔가 맛이 특이함. 약간 오징어볶음 같기도하고..자리 존나 협소함.
여긴 지하처럼 푸드코트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좀 먹기 까다로울지도.
맛은 있긴한데 굳이 판교와서 이걸..? 느낌이긴 함
6) 더플레이스(5층 cgv앞)
★★★☆
비싸고 맛있음.(만원 후반~2만원)가끔 cj할인쿠폰 뜨면 도전할만함.
처음엔 평범한 맛인가 햇는데 다른 곳에서 먹어보고오니 맛있는 편이었다는걸 깨달음.
체인점이니 다른 곳이랑 비슷비슷할 것 같기도 함.
빵으로 덮힌 피자있는데 여기에 불 붙여주거든? 난 그게 뭔가 대단한걸 하나 했는데 그냥 불만 붙이는 것 같더라..
직원이 불을 빌지로 파닥파닥 꺼주는데 약간.. 웃김... 뭔가 영수증 파닥파닥이 좀 그래.
모모야도 괜찮긴한데 너무 무난해서 뺌.
여기 분짜라붐 맛 없었음. 면 떡져서 나오고..오픈 때는 안 그랬는데.. 그 이후론 아예 안 감.
~디저트 편~
가. 현대백화점 지하
1)베이크 치즈 타르트
★★★★☆
이건 이미 너무 유명해서..개당 2600원.
여름엔 레몬크림치즈 팔고 겨울엔 초코 파는 듯...? 난 오리지널보다도 레몬이 좋더라.
갓나온거 허버허버 먹으면 좋아.
2) EATALY
★★★★★
지하로 내려오면 바로 있는 곳이라 찾기 쉬울것임. 식료품점+식당+카페 다 같이 하는 곳인데
식당에선 안먹어봄. 포카차인가 먹어봤는데 가성비 내려오기는 해. 근데 이게 아니라..
여기 카페가 있는데 여기서 커피 말고 밀크티나 쇼콜라 라떼인가 암튼 초코 들어가는거 있거든? 그거 먹어.. 두번 먹어
밀크티는 진짜 향긋하고 달달 존맛이고, 쇼콜라 뭐시기는 진짜 단데 부드러운 단맛이야.
샷 들어간건지 쌉싸름하기도하고... 진짜 조오온맛탱. 여기 커피는 크레마는 많긴한데 뭔가.. 맛은 모르겠음.
밀크티나 쇼콜라 뭐시가 머겅 두번 머겅
3) 이즈니 베이커리
★★★★★
앉아서 먹는 곳은 없고 구냥 빵집임. 이미 너무 유명한 곳이긴한데.. 다른 것 보다 여기 크로와상 먹어.
버터 맛집이라 버터 많이 들어간거 먹는게 좋음. 근데 앙버터는 그냥 그랬어. 빵이 너무 거친 느낌.
앙버터는 현백 길건너 롤링핀 가서 먹길.
+이즈니 기준 왼쪽에 빵집 더 있거든? 거기 시식도 많고 인절미 베이글인가 뭔가
콩가루 묻힌 빵 있는데 존맛이야.
4)강릉 빵다방
★★★☆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녹차맛이 맛있더라. 강릉까지 가기 힘들테니 매장이 아직 있다면 한번 들러봐!
5) 슈퍼말차
★★★
뉴욕에서 유명한거라는거 참트루..? 음식점 모여있는곳에 있음. 약간 롤러코스터 매점처럼 생겼는데..
그린랜턴같은 형광 녹색 조명 쓰고있어서 시강 쩔어서 찾기 쉬울듯.
말차 라떼를 파는데 달달하니 먹을만 해.
다과하듯 녹차가루 풀어서 만들어주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먹을만 하기는 한데 난 여기 샷추가 안되는게 조오온나 아쉬움..ㅠㅠ.. 다 먹으면 좀 늬끠할 수도 있음.
개운한거 먹고싶음 비추야.
+녹차라떼에 샷추가 하고싶으면 지하 교보에 있는 카페가서 먹어. 거기 커피는 노맛인데 녹차라떼 샷추가는 맛있음.
샷 두개 넣어도 좋아
나. 현대백화점 지상
1) 5층 모모야 맞은편 카페
★★★★☆
이름은 모르겠고 비누 팔고있는 카페 찾음 될 듯. 삼성 매장 옆에 있을거야.
여기 커피랑 다른건 노맛인데.... 얼그레이 초코스콘 이건 진짜 존맛이야.
스콘 종류 두 가지인데 다른건 노맛이라 이름도 기억 안남.
현백 돌다가 여기와서 스콘 사서 집 가서 먹어~!
2) 띵크커피(4층)
★★
뉴욕에서 온 체인점 커피라지요.
그냥 커피말고 아이스 띵크커피(더치)나 스페니쉬 라떼 추천.
점심시간에 가면 엄청 붐빔. 동네 아주머니들 정모장소같음.
바깥 보기 힘든 매장 많은데 여긴 아파트단지 내려다보여서 갑갑할 때 가기 좋음.
근데 최저임금 올랐다고 커피 값 500원인가 올라서 그 이후로 간적 없음.
아니 최저임금 820원 올랐는데 커피값이 500원 올랐음...
아이스띵크 라지로 시키면 거의 6천원 이었던듯;;
난 이제는 안 가는곳이긴한데... 그래도 나름 네임드라 넣어봄
+현백 안에 알레 커피도 괜찮아.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고 날 좋으면 커피 사들고 야외에서 먹어~!
현백 카드있으면 10층에서 커피 공짜로 받는 서비스도 있으니 카드 있는 여시들은 가봐. 일반 등급이면 2잔인가 먹을 수 있어.
2. 라스트리트 방면
~식사편~
주의: 여긴 디저트 불모지입니다.
1)찬장
★★★☆
깔끔, 정갈하게 한상 차려져서 나옴. 왠지 오늘은 신경쓴게 좀 먹고싶다했을 때 가면 좋음.
가격은 만원 초반대였어.
가끔 사람 몰리면 음식 늦게 나오니 눈치보며 갈 것을 추천합니다.
음식 다 무난한데 들깨 수제비였나 뭔가는 비추야. 정말 건강한 맛이었음.
2) 슬로우먼데이
★★★☆
무난한 수제버거집. 파이어벨은 테이크아웃 스타일이고 여기는 정말 수제버거야.
여기서 먹어봤던 것 중에 칠리 뭐시기였나..그거 맛있었음. 봄이나 가을엔 야외석 펴주는데 거기서 먹음 좋아.
미래도시에서 즐기는 여유~ 느낌. 종종 먹기는 하는데 내 최애 버거집은 여기 아니라 다른 곳임
후에 나올거임(예고)
3) 코코이치방야
★★★
일본식 카레집. 무난하게 맛있음(9천~1만원 초반)
카레 먹을 곳이 거의 없잖아요.... 카레 땡기면 가쇼
4) 쉐누하누
★★★☆
일반 고기는 비싼데 런치가 상대적으로 싸(만원 정도) 뜨거운 프라이팬 같은 곳에 고기가 나옴.
그 뭐시냐...팬 뭐시기 스테이크집같은....
그냥 고기만 나오는 거 있고 카레랑 같이 나오는 것도 있고 그랬는데(정확히 기억이 안남;;)
그냥 고기가 더 맛있었던 듯.
5) 박가부대찌개
★★★☆
그냥 무난해. 라면ㄴ사리는 무제한이었던 듯..? 정말 무난하니
뭐 떙기는게 1도 없다 싶으면 오세요. 부대찌개인만큼 가성비 내림.
단점은 여기 회전률이...별로 안 좋고 주인 아저씨 음악 취향이 90년대 락발라드임.
깊은 사랑이 죄~라면~ 반으로~~줄일게~~~~~~~~
같은 노래 오지게 들을 수 있음.
+기타 음식점
-여기 유명한 족발집 있는데 먹을거면 족발만 먹는걸 추천해. 족발이 맛있기는 하거든..?
보쌈정식은 고기가 어째 점점 양이 줄어드는 느낌.. 회전율 엄청 안좋아. 예전만큼 사람들 가지도 않는듯..
- 독일식 돈까스 파는곳 있긴한데 뭔가 계속 생각나는 맛은 아녀
~디저트편~
1) 이니스프리 카페
★★★★★
아묻따 이니스프리. 수플레 존맛탱. 이니스프리 카페가 많지 않으니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3. 아브뉴프랑 방면
아브뉴프랑+가기 전에 있는 상가 포함
~식사편~
1) 아나바(상가건물에 있음)
★★★★★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아나바. 여기 근처 직장인, 주민들의 핫플레이스임.
점심시간보다 좀 전에 가는걸 추천해. 그래도 사람 차있는 경우 꽤 봄.
롤 다양하게 먹을 수 있고 우동도 맛있어. 레인보우 롤에 김치우동 세트 조지길 바람.
연어가 진짜 엄청 두꺼워. 엄청 싸다고는 할 수 없는데 혜자로워서 추천해.
근데 주인 바뀌고나서 좀 얇아진 것 같기도 함.. 그래도 맛은 있어.
2) 훠궈야
★★★★★
훠궈 가성비왕 아니십니까. 저녁은 비싼데 점심은 싸니까 점심에 가세요 여새덜~~~~~~~
점심 런치 15,000원인데 훠궈+쟈스민 볶음밥+꿔바로우 나온다. 인원별로 시키면 배터지게 먹고옴.
주말에도 런치를 하는지는 모르겠음. 암튼 평일 점심에 판교에서 훠거 먹고싶음 여기로 가.
가성비가 마라로 내리니께... 마라맛은 엄청 강한 편은 아니었어(내 기준이고 난 마라맛 강한걸 좋아함)
3) 에덴식당
★★★★
한식집인데 청국장도 같이 나오거든? 근데 냄새 별로 안심하고 맛있어.
우리 엄빠 토종 한국 입맛인데 괜찮다고 하심.
물론 집밥 홀릭이신 분들이라 100퍼 맘에 들어하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가끔 한식 먹고싶을 때 가면 좋을 듯.
4) 올라
★★★★☆
비싸고 맛있음. 인테리어도 예뻐.
아브뉴프랑 1층에 있는데 날 선선할 때는 가게 전면창 다 열어놓거든?
저녁에 가서 먹으면 분위기 개꿀이여. 짠맛도 조절 할 수 있었어.
웨이터분이 싱겁게 먹을건지 아니면 여기 레시피대로 할건지 물어보심.
5)자니로켓
★★★★★
존맛탱 보스 등장.
판교에서 파는 햄버거 중에 내 최애임. 내 인생버거여. 진심 이거 먹으면 칼로리 폭발인 느낌인데 맛있어.
야채라고는 튀긴 양파밖에 안든 버거가 여기 버거중에 최애인데(이름 기억 안남)
버거 하나만 먹어도 그날 하루 권장 칼로리 넘기는 기분임.
미국에서 온 애라 그런지 사악해.
번이 겉은 살짝 바삭해. 존맛이여. 암튼 존맛
몸을 해치고 싶을 때 가서 먹어봐!
~디저트편~
1) 티라펠리체
★★★☆
아브뉴프랑 말고 상가건물에 있는 카페야.
티라미스를 전문으로 파는 것 같음. 브런치 메뉴도 파는데 8~9천원 정도라서 판교치고 가성비내림.
난 아직 먹어본적은 없지만...
티라미스는 맛있어. 시트가 에스프레소를 엄청 품고있는데 사람에 따라선 너무 눅눅하다고 느낄지도.
3. 그 외
1) 온쌀국수
★★★★☆
이건 판교쪽은 아니긴한데 존맛이라 찜.
판교에서 서현가는 큰 길목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 있는 곳인데 진짜 싸고 맛있어.
7천원 정도 햇던듯..? 여기 완탕 진짜 존맛탱이야.
그리고 그 뭐냐 짜조인가... 되게 바삭하고 맛있어. 중심가에서는 멀다보니 주민들이 자주 오는 것 같은데
암튼 존맛이니 혹시나 시간되면 들러봐!
2) 양재식당
★★★☆
여긴 현대백화점 맞은편, 테크노밸리 가는쪽에 있는 맛집 거리(?)에 있는건데
(판교역 1번출구쪽)
맛이 엄청 좋은건 아니고 싸게 먹을 수 있는 곳이야.
육회비빔밥 8천원, 차돌박이 된장찌개 8천원 정도였던듯?
판교치고 가성비 내리잖아요...?
3)명성양꼬치
★★★★☆
이것도 판교역 1번출구쪽
이 주변에선 여기가 가장 괜찮은 듯. 이가네도 가봤는데...
개인적으론 여기가 나아. (이유는 이하생략)
여기 단점은 하얼빈이 없다는거야..ㅠㅠ 칭따오만 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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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이게 뭐라고 쓰는데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렸는지...
왠만한 곳은 가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네이버 검색에 걸리는 독특한 음식점들 다 그냥 그랬고 그런곳은 그냥 아예 빼버림~!
여기 쓴 곳들은 주변에서 먹을만하다~ 싶은 음식들이니까((((((((((내기준)))))))
판교역 근처 오는 여시들에게 도움 되면 좋겠따!
판교역 검색 빅데이터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문제시 내일 맛있는거 먹음.
연어하다왔어 판교역 맛집이 꽤 있었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여샤!!
와 진짜 정성이다ㅜㅜ 글 고마워 !
오 내가 자주가는데들 은근 보인다 아나바를 알다니..!! 온쌀국수도 존맛 ㅇㅈ~~ 자니로켓 안가봣ㄴ는데 가봐야겠다 고마워!
헐 자니로켓 없어졌대ㅠ 흗... 아쉽다
판교맛집 짱이다 빅데이터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