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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랏 썸네이루!!!!!
출처 : 여성시대 왕학체부인
안녕 여시들!
이번에 1월에 혼자 대만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나도 콧멍보고 코스 따라하고 여시들한테 자개에서 정보 많이 진짜 많이 얻어가서 이 글도 누군가한테는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서 콧멍에 글쓰러왔어!
일단 나는
영어도 단어밖에 말 못하고, 중국어는 씨에씨에,워아이니밖에 모르고ㅎㅎ 한자도 잘 몰라! 대중소 미 막 이런 기본적인것만 알았고
첫 대만여행이라 유명한 관광지는 다 다녀보고싶었고 맛집도 다 다녀와보고싶었어 컨딩가서 스쿠터도 타보고싶었구!
그리고 대만여행 준비하면서 젤 종잡을수 없는게 날씨야.. 막상 가서는 대충 감이잡힘.. 출발전이 문제야..
대체 짐을 몇번이나 풀었다 쌌다 한지모르겠어..
난 일단 경량패딩에 털망토에..ㅎ 잠옷으로 입을 반팔하나, 긴팔 4개 바지 4개 챙겨가서 숙소 세탁실에서 빨아가면서 입었는데..
긴팔은 첫날하고 예스폭진지 다녀온 둘쨋날만 입고.. 나머진 반팔하나로 이틀씩입었어..ㅠㅠ 맨날 빨긴 돈이 부담되서ㅠㅠ
개더워.. 즐거운 대만여행이라는 네이버카페에는 주로 가족단위로 가다보니까 패딩이랑 다 챙겨가는것같더라고 난 그걸 넘 철썩같이 믿었고 울엄마도 그래도 겨울이라 추울거라고 밍크담요에 장판같은 온열패드? 까지 챙겨줘서 가는짐만 15키로나왔어!ㅎㅎ 근데 에바항공 이용해서 30키로까지 무료고 기내수화물 10키로 되서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걍 들고 갔는데 잘때 담요랑 장판이 엄청 좋았어 습해서 밤새 에어컨틀어주더라고..오들오들..
대충 여행 일정은 타이페이4박(스타호스텔) 하고, 대만 고속철 thsr타고 가오슝으로 넘어가서 (싱글인가오슝) 에서 4박했어! 마지막날 다시 고속철타고 바로 타오위안공항으로 가서 비행기타고 돌아오는걸 목적으로 준비했는데 세세하게 어딜가야겠다 이런건 하나도 안짜고 걍 출발했어..ㅎㅎ 어차피 여행갔다가 날씨안좋으면 다 꼬이잖아 그래서 그날그날 결정하려고.. 진짜 이때 여시들 도움 정말 많이받았어..!ㅠㅠ
일단 출발하기전에, 스카이스캐너에서 항공권 검색했는데 인터파크 항공에서 제휴카드 사용해서 결제하는게 가장 저렴하더라고
비행기 시간은 오전 7시출발비행기였구 출발은 밤 8시25분 비행기였어 첫날하고 마지막날까지 꽉꽉채워서 놀다왔어~
인천공항-타오위안 공항이고 항공권 가격은 이 금액에 결제했어 싼금액은 아닌데 연초이기도하고 미리 예약못하고 한달반전 예약한거라 그냥 이금액에 만족했어 다행히 기분좋았던거는 산날 이후로 계속 가격이 올랐다는거..ㅎㅎ
우리집 앞에서 인천공항 가는 공항버스 첫차가 3시37분에 있길래 굳이 공항가서 노숙안하고 새벽첫차타고 다녀왔어!
기다리면서 오들오들.. 이때 반지하나 잃어버림..ㅠ
공항도착해서 수속하고 짐보내고 탑승동에 들어왔어! 면세품도 찾고 시간이 남아서 내가 이때 쓰려고 pp카드 만들었는데
마티나라운지랑 스카이허브 라운지 사용할수있었단말이야ㅠㅠ
근데 24시인줄알았는데 운영시간이있더라고ㅠㅠ
마티나라운지는 준비중이여서 못들어갔고 바로옆에 스카이허브로 갔는데 맥주도 없고 있는게 캔음료 몇개랑 이것들뿐이였엉.. 그리고 영업 다시 준비하면서 한시간반정도 브레이크타임이 있었는데 내가 그 직전에 들어가서 20분동안 나쵸랑 저것들만 먹고나왔당..ㅠㅠ 담엔 라운지 생각해서 비행기예약할겨,,꼭 그럴겨,,
비행기는 에바항공 BR149였고 키티나 캐릭터가 붙어있는 항공기는 아니였어ㅠㅠ 일반항공기고 되게 작은 3*3 배열 비행기였어
미리 기내식은 차일드밀 선택해서 주문했는데.. 저 소세지에서.. 이상한 향나..과일은 존나짜... 나 고수랑 향신료 잘먹는데 이건 못먹겠어서 불가리스랑 과자만 먹고 다버림.. 그리고 이때부터 떨었어.. 대만음식 입에 안맞을까봐..
근데 결론은 에바항공 기내식이 맛없었던거였음..ㅎㅎ다행
**보험**
나는 마이뱅크에서 8500원정도로 여행자보험 가입하구갔어!! 야시장음식도 먹을거고 스쿠터도 타고 할 예정이라 혹시 불안해서ㅠㅠ
*환전*
나는 숙소도 현지에서 현지통화로 결제하는 방식이였고 총 결제할 숙박비가 19만원 후반대여서 숙소비로 20만원잡고 유심, 교통비, 식비, 쇼핑 생각해서 75만원잡고(싶었는데 돈이 부족해서 73만원함) 총 93만원 환전했는데 펑펑쓰고도 20만원남겨옴.. 타이페이에서는 돈이 막 줄어서 계산하면서 썼는데 가오슝,, 돈쓸일이 거의 없슴다..
공항에서 짐찾고 E-GATE 등록하고 나오자마자 있는 환전소에서 했고 난 달러 93만원에 855달러에 환전해서 대만달러는 저만큼 받았어..! 환율 좋게 잘한건지는 잘 모르겠어ㅠㅠ 이중환전은 첨이라ㅠㅠ
**유심** (방금 방바닥에서 주웠다...)
그리고 바로 옆에있는 중화통신가서 10day에 500대만달러 하는 유심구입했어! 장착까지 해줬는데 다시 한국갈때 유심뺄 뾰족한걸 안줘서 한국도착해서 집갈때까지 폰 못씀..ㅠㅠㅠㅠㅠㅠ 귀걸이로는 안되더라고..ㅠㅠ 통신은 중간에 딱 한번불안정했었는데 폰껐다키니까 바로 잘되서 다행이였지,,
mrt타는곳으로 넘어와서 이 토큰? 같은거 샀어!
난 마지막날 가오슝에서 공항으로 바로오는거라 편도로 걍샀음!
그리고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내리면되는데 여긴 마지막까지 졸라 복잡했어..
여시들 차라리 아무출구로나 나가서 지상으로다녀..
제발.. 나 둘쨋날까지 멘붕이였는데 걍 포기하고 지상으로 걸어다니니까 잘다녔엉..ㅎㅎ
차라리 버스타고다니고ㅋㅋ걸어다니고 그랬음
스타호스텔에서 가까운 출구는 y7이였슴당
이건 예약확인메일..! 혹시 개인정보있을까봐 이렇게 캡쳐했어
숙소는 진짜 예약사이트에서 보는것처럼 엄청좋아.. 엄청좋은데 지하철타려면 10분이상 걸어야해..
아침에 출발할때는 괜찮은데 일정마치고 숙소돌아올때 녹초된채로 터덜터덜 걸어오다보면 개빡쳐..
이건 지상으로 와도 빡쳐.. 발은 아프지.. 숙소는 개멀지.. 근데 숙소들어오면 화가 사라짐..
그정도로 좋았어
그리고 나는 6인실 여성전용룸 선택했는데
조용하고 좋았어
공용화장실도 붐비는 시간에 가도 불편함없었어서 담에도 여기 이용하게되면 걍 6인실로 예약하려구
미리 짐 맡기러 숙소가는길에 찍었어
여기 밤에 혼자가면 가게문 다 닫아서 개무섭당..
숙소 일찍 체크인하고(짐맡기고 키만 받을수있음 못들어감)
다시 타이페이메인역 세븐일레븐가서 이지카드? 아이캐쉬카드? 암튼 이거 샀음 이지카드랑 똑같이 100대만달라고 황금돼지해라서 돼지로샀엉ㅎㅎ존귀탱
그리고 다시 m3근처 출구로 나와서 맛있다는 팀호완으로 밥먹으러감..
혼자가서 안좋은점이 이것저것 많이 못시킨다는거..
난 bbq번도 시키고싶었는데 양 많아서 버릴까봐 이것 두개만 시켰고 양은 딱좋았는데 맛은 평범한 볶음밥맛이였음..
근데 이 딤섬은 최고였어.. 안에 새우 3마리인가 들어서 탱글탱글 장난아님..
그리고 웨이팅 길다는데 난 혼자가서 바로 들여보내줬다.. 앉아서 먹으면서 보니까 줄 길더라고..!
그리고 근처에 타이거슈가있다그래서 한참 찾다가 못찾아서 지파이먹으러 시먼역으로 넘어갔다!!
이거 진짜 맛있었어!
맛있는데.. 양이 너무많아서 혼자 다 못먹었엉ㅠㅠ 반정도 먹고 쓰레기통에 버림ㅠㅠ
그리고 내가 가기 이틀전인가? 마라훠궈 먹으려고 알아보는데 혼자가서 먹으면 100대만달러를 더 내야한다는거야ㅠ
혼자 쓸쓸하게 먹는것도 서러운데 돈을 더 내라니ㅠㅠ
그래서 즐거운대만여행카페에 시먼 마라훠궈 같이 먹을분 동행구한다고(여자분만) 글 올렸는데 마침 동갑인 여자분이 댓글달아줘서
카톡하다가 이날 저녁으로 먹기로해서 마침 시먼온김에 저녁타임 예약하고(존맛ㅎㅎ) 곱창국수를 먹을까말까 고민하는데 그 동행분한테 카톡이 오는거야 도착했냐고 그래서 시먼에서 떠돌아다닌다고ㅠ 했더니 성품서점갈건데 일찍만나서 같이갈래요? 라고 물어봐줘서 ㅇㅋㅇㅋ하고 성품서점으로 출발했어!
만나러가면서 찍은 학교! 이런학교였음 나 서울대갔다...ㄹㅇ
학교 진짜 좋더라..
그리고 도착해서 만났는데 첨엔 어색했는데 10분만에 친해져서 나 버스투어간날 빼고 그친구하고 4일동안 같이놀았어ㅎㅎ(친구먹음)
그리고 성품서점은 걍 일본 잡지모아놓은곳같았어.. 별로여서 사진도 안찍음..
그리고 무슨 아트센터?? 가자그래서 ㅇㅋㅇㅋ하고 지하철타고 출발했어!!
여기서 첨으로 야자수봤구요.. 진짜 이 나무들관리 잘해놨더라고 정말 예뻤어 이건 눈으로 봐야해ㅠㅠ
사진은 용량때문에 다 안올릴게!! 근데 진짜 예뻤어ㅠㅠ
한가지 아쉬운점은 전시회에 거의 일본캐릭터밖에없어서 그친구랑 나랑 돈내고 들어가긴 좀 그래서ㅋㅋㅋ 안들어가고 겉에만 보고 이쁜거 사진만 찍고 옆에 쇼핑몰로 넘어감!! (미안 글이 불친절하지ㅠㅠ 둘쨋날부터는 잘 아는데 첫날엔 나도 따라다녀서 어디간지잘몰라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았고 저 중간에 초록괴물 진짜 내스타일이여서 사고싶었는데 첫날이라 돈아낀다고 안삼..살걸..
그리고 인스타핫플? 이라는 요괴빙수가서 먹고왔어 이름이 요지야인가..? 암턴,,그래,,
근데 넘 일본풍..
이거 보고 토핑고르고 오른쪽 명함같은게 내가 선택하는 빙수 맛이야! 거기에 밑에있는 나무도장(토핑도장) 찍으면된다!
소품들 귀여워서 찍어봤는데 개비싸...
이렇게! 나는 아이스크림이랑 오레오 선택했는데 오레오는 크림치즈오레오같았어! 마카롱 필링맛..! 존맛이였음 꼭 이거 선택해주라..
졸라 귀여워ㅠㅠ
근데 들어가면 1인1빙이라그래서 헉.. 다못먹으면 어카지 했단말야
근데 막상 받으니까 진짜 앞접시만한 사이즈에 나와서 아 껌이네ㅎ 1인1빙안했음 부족할뻔ㅋㅋ 했는데
먹어도 먹어도 안줄어.. 은근 양많아..
우린 손님없어서 1층앉으라그래서 1층에서 먹었는데
화장실은 2층에 있더라고
그래서 2층올라갔는데 예뻤어~
그리고 이때 4시정도 됐었는데 나는 예약을 5시로 했었단말야
근데 갈곳없어서 미리 마라훠궈로 돌아왔는데(앉아서 쉴겸)
손님없으니까 일찍 먹어도 된다고 그래서
자리에 앉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
ㅁ
ㅇㅇ
이렇게 되어있음
벽
테이블
자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날이라 아직 그래도 어색한뎈ㅋㅋㅋ옆에 나란히 앉아서 먹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밌었어..색다른경험ㅎㅎ
둘이 이게뭐냐고 엄청웃었엌ㅋㅋ
홍탕 별로 안매운것같아서 매운거 추가해달라그랬더니 매워졌어
그리고 중요한거
대.만.완.자.존.맛.탱
개맛있어 첨엔 막 냉동같고 물떨어져서 으..하고 안먹으려했는데 나중엔 완자랑 고기만먹음ㅋㅋㅋㅋㅋㅋ고기처럼 결있게 찢어지는데 제발먹어주라
그리고 우리 옆테이블은 나중에 완자만 가져다가 먹더라곸ㅋㅋ고기안먹고
그리고 여기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무제한으로 줘서 나중에 배터질것같은데
그래도 우린 할수있다고 하면서 각자 저만큼씩 먹고나왔어
그리고 까르푸로 이동!
(두번째 야자수,,)
15분정도 걸어서 까르푸에 도착했엉
음 되게 기대했는데 걍 마트야... 홈플이나 이마트같은 마트..
까르푸쇼핑은 가오슝가서 하려고 구경만하고나왔어
그리고 돌아다니는데 둘다 배가 너~~~~~~~~~무 터질것같아서 걸어다니기가 힘든거야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잠깐 숙소가서 쉬다가
저녁에 100원술집가게 다시 만나기로하고 일단 일차 빠이했어
숙소가서 짐풀고 샤워한번 하고
잠깐 누워서 쉬다가
만나기로 한 시간되서 슬금슬금 다시 옷입고나갔어!
시먼에 있는 해산물파는 100원술집..
여기서 맥주 5~6병정도 마신것같아
근데 중간에 하이네켄원피스 입으신 여자분이 술따라주고 그래서 불편했어
근데 그 친구랑 나랑 같은 양이 있어도 자꾸 나만 따라주는거야
천천히 마시고싶은데
그래서 웃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 왜자꾸 나만따라줘ㅠ 나가라는건가ㅠㅠ
이러고 전남친얘기하면서 겁나 친해지고 놀다왔어
근데 안주..ㅎ
개.맛.없.음
이게 6천원인가 그래 한국돈으로 그리고 저 꽃은
재활용하는것같아.. 분위기가 그때그때 준비해서 올려줄 그런곳이 아니야
그치만 연어는 맛있었음
그리고 문제의 이 새우파인애플 튀김..?
저 위에 뿌려진 스프링클부터가 문제였어..
그리고 맛도 진짜... 여시들 만약 저기가서 저거먹고싶단생각들지?
돈을 바닥에 버려.
제발
그나마 양도 많고 먹을만했던 굴튀김..
이건 맛있었어.. 근데 맥주때매 둘다 배불러서 많이남김..
두명이 3만원정도 나온듯
그리고 헤어지기전에 다시 시먼으로 가서
작은 야시장? 열린거봤는데
취두부가게가 3개가 연달아 붙어있었다??
나 헛구역질하고 눈물났잖아.. 냄새때문에...
진짜 네이버블로그에서 봤는데
대만 야시장에서 한국인 찾는법은
취두부가게 앞 지나갈때
아 좆같은 취두부ㅅㅂ 하면 한국인이랬어
근데 ㄹㅇ이였음
9일내내 찾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너무 많이걸어서 발이 다 까져가지고 앞으로의
일정을 위해
시먼 신발가게에서 200대만달러주고 쪼리삼..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인천공항까지 신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화는 캐리어구석에..쳐박쳐박..
이때 11시정도 됐었는데
내가 다음날 예스폭진지 버스투어가 예약되어있어서
일찍 헤어졌어
이글 쓰는데 3시간걸림,,,미친듯
글고 쓰면서 느꼈어
나 말 존나많다는걸..
그리고 내발이 아플수밖에없었던이유ㅎㅎ
졸라걸음..
2탄은 예스폭진지 투어로 돌아올게..
문제시,,
빛,,
보,,
다,,
빠,,
른,,
삭,,
제,,
@클리넥스 금요일 밤에 쿠킹클래스하는데 그거 신청해바바 난 거기서 흑인언니랑 연락처받고 친해졌당ㅎㅎ 외국인들만 신청하더라도
헉 고마워!!! 댑악 ... 꿀팁 감사 ㅠㅜ
꼭간다.................!!! 글써줘서 고마워 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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