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하루 사이에 정말이지 이렇게 많은 글들을 올려주시다니. 정말이지 대단하고 대단한 기쁨이 따로 없군요.
우리의 꼬부기님 소원이 하루하루 앞당겨 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니 넘 즐거운 것 같아요.
근디 혹시 모두들 상품권의 위력땜시 이러는 것 아니겠죠. 훌훌~~ ^0^
그리고, 영덕이의 글을 읽다보니 꼬부기님의 노래를 듣지 못했다고 하니, 아마도 그날 영덕이는 뇌의 일부분이 갑자기 작동을 멈추었나 봐요. 자기가 집을 어떻게 갔는지도 기억이 안난다고 하니.. 정말로 나사가 하나 빠졌었나.. 쩝쩝.
참 명희(알맹이)님의 가입을 축하드리고요. 대전여자님의 말대로라면 이름을 멋지고 이쁜 이름으로 지으라고 한 것 같던데. 왠 알맹이 ^0^. 암튼 다음 모임때 꼭 다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래야지 자주자주 참석을 하시면 말씀하신대로 탁구도 많이많이 배울 것 아니겠어요. ^0^
우신형님!! 지가 어떻게 생겼길래. 글을 많이 썻다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그래도 어디가서 인상 나쁘다는 소리는 듣지 않고 살았는디. 또 대전여자님이 머리까지 깍어서 이쁘다고 했는디.. 쩝쩝. 훌훌~~~~~
우신엉아! 미오미오.(애교). 아이구 남자가 애교를 부렸더니 온몽에 닭살이 소록소록 돋는 것 같은 기분이 기냥 팍팍 드네엽.
그리고 모든 다음탁우회 여러분!!!
갑자기 날씨가 많이많이 추워진 것 같아요. 아마 여러분들도 알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감기 걸리지 않게 옷들 따뜻하게 입고 다니셔요.
괜히 다음 모임때 감기 걸리고 와서 다른 분들한테 전염시키지 말고요.. 히히히
참! 오즈에 마법사님!!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이네요. 그 야밤에 그렇게 혼자 가시는게 무지무지 걱정이 됐었는데.
그리고, 다음에 꼭 다시 뵙으면 해요. 그날도 느끼셨겠지만 다들 좋은 분들만 있으니, 뭐 말씀대로 자주자주 온다고 해서 구박을 할 사람은 전혀 없으니 그런 걱정을 집에 팍 붙들어 매시고, 자주자주 오세요. 그래야지 꼬부기님도 좋아하고, 또 영덕이, 우신엉아, 대전여자님, 이름이 같은 알맹이(명희)님 모두모두 좋아할꺼에요..^0^ 지두 마찬가지고요. ^0^
아직까지 제가 뵙지 못한 다른분들도 하루빨리 뵙으면 하네요. 아직 뵙지 못해 올린 글만 읽고 하니, 넘 궁금해서 그런거니 다음 모임때는 꼭 좀 시간을 내시어 참석하셔 주셨으면 해요. 그럼 꼬부기님이 얼마나 좋아할까.
그럼 여기서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당.
아 참 한가지 영덕이가 수요일날 와동 탁구장 올 사람 손들으라고 했는디. (근디 영덕아 손은 어떠께 드는 거야. 컴내에서)히히.
기냥 이렇게 지 마구자비인데요. 손 들었슴다. 하면 되낭.. ^0^
그럼 모두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