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으뜸포럼] 한원일 위원장은 9월 15일 오전 9시부터 인천평생학습관 미추홀관에서, 2015대한건축사협회 인천광역시 건축사회 건축사 윤리 교육의 강사로 초청받아 특강을 하였습니다.
인천광역시 건축사협회 윤희경 회장의 소개로 등단한 한원일 위원장은 [건축사의 경영 윤리] 라는 제목으로 약 한 시간 동안 강연을 하였습니다.
한원일 강사는
[성장과 경제성만을 강조하던 시대에는 윤리적 공백이 있었고, 새로운 기술의 발전은 새 윤리적 문제를 배태합니다.
정보화 국제화의 거대한 변화 물결은 새로운 경제 활동의 패러다임과 정치, 법률, 경제, 문화 등 이질성에 기인한 제반 문제들이 사회 정의를 향한 요구 앞에 섰습니다
지식기반 사회에서 경쟁력의 원천은 윤리경영의 실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건축사의 직업 윤리 가운데 공공에 대한 의무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직결되어 있습니다. 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건축물은 국가에는 도시 특성과 품격을, 사회에는 그 시대의 문화를, 그 시대의 문화를, 개인에게는 사유와 추억의 공간 (토포필리아)을 제공합니다.
과거 기업이 아드레날린 문화로 위기감을 조성하고, 분발만을 촉구했으며 과잉 경쟁을 하여, 동료가 동반자가 아닌 경쟁자로 되고, 자신은 Burn out되기 십상이었습니다.
이젠 지혜의 경쟁으로 더불어 행복할 때, 크고 참 기쁨을 느낄 수 있으니,
그것이 엔돌핀 문화로 칭찬, 격려, 권한 위임(부여), 인정, 포상이 그 특성입니다.
가장 오랜 파급력과 큰 경제적 효과를 지닌 건축물로 창조적 산업을 주도해 나갑시다]라고 역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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