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 : 박상훈
▷ 촬영first : 손정환
▷ 달리 : 김성진, 김광훈
▷ 편집 : 이현, 박상훈
▷ 스텝 : 이선민, 임소영, 하나민, 임소영양의 친구, 장희곤
▷ 캐스팅 : 장진, 김민희
▷ 메이크업 : 김선화
▷ 의상 및 소품협찬 : 이영
▷ 메이킹촬영 : 김형희
▷ 사용장비 : 카메라 - Cannon XL-1
직선달리, 800W조명, 형광등, DVStorm
편집 - 프리미어
▷ 장소협찬 : 신촌 cafe '夢', 신촌 칵테일바 'VIVA'
▷ 제작기간 : 2002년 2월 ~ 3월
▷ 스폰서 : Daum cafe Jazz 보컬 서영은, 마리누스, 임택균, 이소재
▷ Spacial thanks to 서영은
▷ Thanks to POSASI 워크샵 2기 3조, 김성진
▷ 연출의도 : 누군가가 그랬다. POSASI 시놉시스 게시판은 너무 허무맹랑하다고...
만들 수 있는 것을 쓰라고... (만들 수 있을 것에 몰두하다가 잊어버린 것도 많았지만...)
만들 수 있는 것을 생각했고,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것을 생각했으며 만들었다.
but...........욕심은 크나 어설픈 욕심이었을뿐...
슬픈 사랑도 이야기하고 싶었다.
▷ 후기 : 구름은 잡을 수 없다. 안개는 몸을 감싼다.
하늘이라 생각하면 하늘이고 내 몸을 감싼 공기라 생각하면 공기일 뿐...
다들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하고 욕심은 커지고 포기를 배울뿐...
좀 더 준비된 후에 하느냐가 영원히 못하느냐가 되는 건가 고민에,
늘은 것은 극심한 위의 통증과 자기환멸. 신기함. 약간의 프리미어 지식.
언제나 그렇든 하고싶은 말과 하고싶은 일은 많았으나 의도처럼 흘러가지 않았다.
그래도 남은 것은 어설픈 연출이 연기하면 안된다는 것과
촬영장에는 모니터가 꼭 있어야 한다는 것과
비싼 장비가 왜 좋은가 하는 것과 촉박한 시간은 자괴감을 준다는 것과
그래도 난 복이 많다는 것이다.
촬영과 편집때의 짜증을 잘 받아준 모든 스텝과
믿을 것도 없는데 스폰서를 해준 필중오빠, 택균이, 소재님께 땡큐
참!!! 촬영날 반찬까지 싸온 이쁜 선화.....땡큐땡큐.....
06. "광고 이미지"
▶ 연출 : 손승진
▷ 편집 : Apex의 편집 first
▷ 사용장비 : EDIT BOX
▷ 사용소스 : 영상광고물 Beta Tape
▷ 제작기간 : 자동차 광고 편집을 하면서 수도 없는 밤샘작업 중 틈틈이 만들었음.
오랜 시간을 투자해서 만든건 아니고, 약 일주일간 하루에 한 시간정도 투자해서 만들었음.
▷ 배경음악 : 음악은 여러 가지를 편집해서 만든, 흔히 말하는 라이브러리 음악이다.
미션임파서블에 나왔던 음악도 있고, N'sync의 POP이 적절히(어설프게) 편집된 음악이다.
▷ 연출의도 : 영상.... 난 광고쟁이다.
내가 광고에 얼마나 가깝게... 또 얼마나 깊숙이 있는지는 모른다.
또 내가 광고를 얼마나 아는지도 의심스럽구...
붙여보고 싶었다. 그냥 의미없지만.. 쭉 나열해서 붙이고 싶었다.
여러 광고들 중에 가장 핵심이 되는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그림들만 모으는 과정에서
비로써 내가 광고를 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느낀다.
자기만족이 아닐까... 훔....
이 작품(?)은 작품을 위한 작품이 아니라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한 단순한 일기와도 같은 것일 것이다.
이 영상을 만들어 내고, 상영회에 낼 수 있게 도와준 Apex의 편집1st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
(실은 내가 한거라곤 ok컷을 고르는거 뿐이었다. ^^;;)
작품으로 보지말고 그냥 영상으로만 봐주길 바란다.
07. "사랑해 이 말밖에" by 리치
▶ 연출/편집 : 신상호
▷ 조연출 : 장호근
▷ 촬영 : 신태성, 김민경
▷ 캐스팅 : 박수연, 황범순, 조성신, 심진만, 안영민, 정진호
▷ 사용장비 : 카메라 - VX-2000
편집 - 프리미어
▷ 연출의도 : 드라마적인 구성으로 남녀의 사랑의 감정을 애뜻하게 표현해 보려 했는데...
역시 표현(연출력)의 부족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