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뇽 소송인단 모두 참석해 주세요. !! >
그간 천성산과 소송을 위해 도움주셨던 많은 분들이 또 다시 도롱뇽 소송의 승리와 새로운 나아감을 준비하고자 수안스님께서 선서화 특별전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지금 천성산은 새봄을 위해 분주히 털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겠지요. 초록이 넘실거리는 새로운 때가 분명히 올 것을 확신하기에 그러하겠지요.
우리가 가지는 <도롱뇽 소송>이란 엉뚱한 발상도 엉뚱하지 않은 세상을 꿈꾸는 몸부림이기 때문이며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10만 도롱뇽 소송인단이 단 사흘만에 결집되고, 이제 100만이라는 경이로움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순박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어린이, 교사, 수녀님, 정녀님, 스님, 건강한 시민환경단체등... 감동을 만들어 가시는 여러분들은 꽃처럼 아름답습니다.
이 전시회를 통해 그간 힘이 되었던 어린이, 교사, 수녀, 정녀, 스님, 환경단체등 따뜻한 사람들이 다시 보고 싶습니다. 걸음하시어 토닥여 주시고 희망을 함께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주최 : 도롱뇽의 친구들 ◎일시 : 2003년12월 13일~12월 15일 (10:00~21:00) 1. 개막식 13일 오후 4시 2. 후원의 밤 15일 오후 8시 ◎장소 : 부산불교회관 4층 대전시실(부산시청 옆) ◎문의 및 참석여부: 051-632-9220 / 011-9306-8033
▣ 수안스님의 신작 50점 호명 禪老의 서화 이철수님의 목판화 정비파님의 목판화 김성욱님의 수간채색 한기늠님의 조각 김연진님의 회화 황신규님의 선묵화 성공스님의 달마도 수경스님 소장품 등 80여 점의 서화 및 예술품이 전시됩니다.
▣ 시사만화 및 엽서, 사진 전시와 영상물 상영도 함께합니다.
▣ 수안스님이 직접 그려주시는 그림 부채(13일)와 민화 茶布를 현장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13일 오후 4시 개막식(테이프 컷팅)이 있습니다.
▣ 15일 오후 8시에는 <만남의 밤>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조촐한 다과와 음악, 그리고 소중한 인연들과의 담소와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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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법우님들 시간이 허락 하시면 많이 동참하시면 좋겠습니다.비심즉불님 귀한 소식을 함께 나누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