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11.25 장소 : 포천반월아트홀대극장
시민의 꿈이 실현되는 희망도시 원앙새 영평천을 날다 ‘희망포천 예술한마당‘과 함께 하는 착한콘서트가 지난 11월 25일 포천반월아트홀대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사)한국예총포천지회(회장 임승오)가 주최하는 ‘희망포천 예술한마당'은 2017년을 마무리하며 포천의 문화예술인들이 선인들의 예술 혼을 이어 받아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수고한 포천시민들을 위한 행사로 경기도, 포천시, 포천시의회 후원으로 진행 800여 명의 시민 및 장병들이 함께하여 성황리에 성료했다.
포천예술의 길잡이 예총은 오후 12시부터 포천반월아트홀대극장 로비에서는 시민을 위한 체험코너와 궁중의상 체험 포토샵 을 운영하여 저마다 작은 추억을 남겼으며 무대에서는 포천지역 대학교 학생들 잔치로 차의과학대학교 ‘차콰이어합창단’ 연주와 올드맨크루 힙합댄스, 대진대학교 문화예술 콘서바토리의 상수동 아이들(남성 3인조 중창), 발라발라 (4인조 아카펠라), 우혜원, 8TON (4인조 보이그룹), 5인조 대진밴드 연주에 시민, 국군장병의 환호가 이어졌다.
원앙새 영평천을 날다 ‘희망포천’ 예술한마당 과 함께하는 달리이브 방송 착한콘서트는 초대가수로 홍진영, 박구윤, 스페이스A, 더히든, 식스밤, 설하윤, 신나라, 민진주, 임영웅 씨가 출연 열띤 공연으로 축제 한마당 포천의 문화1번지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임승오 회장은 “20년 전통의 포천예총 8개 협회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예술, 음악협회의 전시와 공연이 반월아트홀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독특한 작품들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예술한마당을 마련했다”며 “2017년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아끼지 않은 시민, 포천시 각 단체 회원들이 마음의 위로가 됐으면 한다. ‘희망포천’ 예술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로 자리를 빛내 주신 시민여러분 장병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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