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가 없는 전남 잡종지 토지매매>
전남 무안군 해제면에
32,980제곱미터(9,976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지목이 잡종지고 대로변과 가까워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해제면 소재지에서 차량으로 약 6~7분 정도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잡종지지만 현황은 논으로 이용중이고
도로는 폭 약 3~4미터 비포장 도로에 접해 있는데
군유지라 도로로 이용 가능해 보이며
용도지역은 농림지역의 농업진흥구역으로
제한적인 개발 행위만 가능할듯 하다.
주변이 논농사용 농경단지로 이용중이기에
쌀 전업농의 농사용 토지로 좋을듯 하고
대로변과 가까울뿐 아니라
전체 모양이 직사각형이라
시설하우스 부지로 적합할듯 하며
토지에서 해제면 소재지가 보일 정도로 근거리에
주변에 민가가 없고
인근에도 축사가 있어
대형 축사부지로도 안성맞춤이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9만원.
단점은 전체 토지가 한곳에 연접해 있긴 한데
토지 사이에 구거가 있어 전체 토지를 합필해서 사용은 불가능할듯 하고
전남 무안에 면적 넓고 대로변 가까우며
민가 없는 잡종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무안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