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 접한 임자도 토지매매>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임자도에
42,242제곱미터(12,778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바다와 접해 있고
대로변과도 가까워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임자면 소재지에서 차량으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임야고
현황의 80%가 경사도 0도의 평지 상태 야산이며
나머지는 밭과
물웅덩이 상태다.
도로는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고
용도지역은 전체 면적의 약 40%정도가 생산관리지역
나머지가 농림지역으로
준보전산지 7,180제곱미터(2,172평), 공익용 산지 34,542제곱미터(10,449평)며
본 토지의 가장 큰 장점은
바닷가와 접해 있는데
백사장이 펼쳐진 바다일뿐 아니라
조망이 아주 일품이다.
주변에 민가가 없고
대로변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니
펜션이나 캠핑장, 전원주택단지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보인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5만원.
단점은 현황 도로는 있지만 지적도상 도로가 없어
반드시 개발 및 건축 가능 여부를 확인 하고 매수 해야 할듯 하고
공익용산지의 면적이 커
개발이 제한적일듯 한데
자연 경관을 살려서 개발을 한다면
어느 정도 보완이 될듯 하며
다리가 연륙돼 육지가 된 섬 임자도에
바다 경관이 아름다운 넓은 면적의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임자도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