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강단
- 감사는 환경을 변화시킵니다 -
(시도행전16:24-34)
감사란 참으로 이상한 것이 학식이나, 명예나 재물이 없는 사람이라도 매사에 감사하기만 하면 모든
사람을 감동 시킬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도 더 큰 축복을 주시마고 약속하셨습니다.
감사 할 수있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1.어떤 환경에서라도 감사할수 있는 비결은?
①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좋으신 분으로 확실히 인식할 때부터 어떤일에도 감사하게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개개인에 큰 관심 을 가지고 계시며 눈 여겨 보고 계십니다.
②하나님은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임을 믿을때에 감사할 수가 있습니다
Ⅱ.감사와 찬송은 환경을 변화 시킵니다.
①닫혔던 문들이 열리고 얽어 맨 사슬이 풀려집니다.(바울과 실라의 감옥 속에서의 찬송과 기도는 감옥문
이 열리는 기적이 일어나게 만든 비결입니다.)
②마귀의 궤계를 알고 이길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하나님이 주십니다.
③모든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는 비결의 원천 입니다.
④화가 될 일들이 불화의 일들로 바꿔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다툼과 분쟁이 사라지고 화목과 평안이 오게
됩니다.
⑤감사하면 할수록 감사한 일들이 점점 더 많아지게 됩니다.
사랑하는 미산성실교회 성도 여러분! 감사의 비결을 깨닫고 실천하여 축복받는 성도가 되십시오. -아멘-
2009. 1. 18 주일 낮 예배 설교 요약
†성실의메아리 †
감사는 더 큰 축복의 열쇠
어느 대학 도서관에 고서를 기증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기증한 책은 보관 상태도 나쁘고 글자도 초서가 많아 어떤 것은 알아 볼 수조차 없어서 사서는 자못 화가 났습니다.
“책을 기증하려면 좀 좋은 것을 기증하지. 꼭 걸레쪽같이 아무 쓸모 없는 것을 도서 기증이랍시고 할게 뭐야?”하면서 불평하였습니다.
마침 이 말을 들은 도서관장은 그 사서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그 노인에게 가서 사과를 하든가 못하겠거든 사표를 쓰시오. 당신 하나 때문에 우리 대학의 인상이 나빠지고 도서관의 장서를 확보하는 데에 지장이 있을 것이니 그런 해를 끼치는 사람을 어찌 학교 직원으로 둘 수 있겠소?” 이 말을 들은 사서는 크게 잘못을 빌고 영감님을 찾아가서 사과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영감님은 대단히 감동을 받으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아,,,, 당신이나 당신네 도서관 관장은 참으로 훌륭합니다. 사실 진짜 좋은 책은 집에 두었는데 그것마저 기증하겠소. 감사하는지, 불평하는지 나는 당신네 대학의 태도를 주시하고 있었소. 당신들의 태도는 참으로 나의 마음을 흐믓하게 합니다. 며칠 후에 내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겠습니다.”
감사는 항상 우리를 더 좋은 곳으로 인도하는 지름길입니다.
첫댓글 목사님~ 감기 걸리셨군요~ 건강하셔야 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