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강미영, 김정윤, 류정선, 이아진, 우윤희, 신미례, 김정윤, 장재향
장소: 김해기적의 도서관
<의논한 일>
1. 학교도서관 책전시
- 감삼초외 1곳(9월, 10월 진행)
- 전시책 소개글: 1인당 1권씩 정했음(다음주까지 적어오세요)
- 감삼초 책전시: 9월 14일~ 25일(2주간 진행)
: 9월 14일(월) 9:00 감삼초에서 만나 전시 예정(강미영, 김정윤, 장재향)
- 책전시 북토크: 진행 인원은 2명정도, 시간은 30분 예상
전시책 8권에 대한 간단한 소개, 재미있었던 책에 대한 이야기 듣기, 키워드로 책 찾아보기 등으로 진행
- 책전시 홍보물 만들기: 다음 모임(9월 9일)
4절 키워드 판, 4절 스티커판, 8절 그림책 소개 2권, 책소개글
2. 9월 5~6일 제3회 붃(book)소리 축제
- 장소 : 본리어린이공원 일원(본리도서관 등)
- 5일(토) : 안경임, 장재향, 이아진, 강미영
- 6일(일) : 류정선, 신미례, 장재향
<책이야기 나누기>
도토리 사용설명서/공진하/한겨레아이들(발제: 김정윤)
- 장애아가 나오는데도 밝고 특유의 어두운 감성이 없어서 좋았다.
- 장애가 아이보다 우선시되지 않아서 좋았다.
- 책제목을 보고 인터넷 중독에 관한 이야기인가 했었다.(도토리라서)
- 장애아에 대한 편견을 깨는 동화가 아닌가 싶다.
- 쉽고 재미있게 읽히고 아주 유쾌한 책이었다.
- 엄마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진이의 밝음이 엄마의 말때문인것 같다.
- 유진이 엄마 같은 경우는 굉장히 드문 경우가 아닐까
- 장애인 가족들이 매일매일 장애를 느끼고 힘들어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와 같은 평범한 즐거움을 느끼며 살것이다.
- 읽기 시작할 때는 장애인을 그린 이야기라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 장애라는 것에 매몰되지 않고 객관적으로 잘 그렸다.
- 이전의 장애인을 그린 책들과는 달랐다. 고정욱류의 책은 자신의 감정이 너무 들어있다는 느낌이다.
- 작가가 객관적으로 장애를 그린다. 이전 작품이 '벽이'도 다르게 그렸었다.
- 이전 작품보다 정말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 작가가 특수학교 선생님이라 가능한 글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 김유대의 그림이 참 좋았다. 글과 딱 맞아떨어지는 그림이다.
- 특별하기 때문에 특별한 사용설명서가 필요하다.
- 통합교육이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모임>
9월 9일 수요일, 사무실
책전시 홍보물 만드는 작업이 있습니다. 일찍 모여주세요.(9시 30분)
이야기 나눌 책: <최기봉을 찾아라><도레미의 신기한 모험> 발제: 장재향
첫댓글 멀리 다녀오셨네요~
저희 시댁이 김해인데 이번 추석에 함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