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13회 가을 야외음악회
- 창문으로 보이는 서울 -
행 사 명 : 서울시립미술관 13회 가을 야외음악회 - 창문으로 보이는 서울 -
행사기간 : 2010. 10. 28(목) 19:00 ~ 21:00
행사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전시동 1층 로비
관람대상 : 일반시민
입 장 료 : 무료
출 연 진 : 송영훈(첼리스트), 럼블피쉬, 김소현(뮤지컬배우)
□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풍성해지는 서울시립미술관 야외음악회!!
○ 품격 있는 다양한 작품전시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감성을 증진시키고, 미술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은 2004년 이래로 매해 야외음악회를 개최해왔다.
○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더해지는 서울시립미술관 야외음악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고품격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송영훈, 뮤지컬배우 김소현, 국민감성밴드 럼블피쉬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밤 도심 속 미술관에서 퍼져나가는 음악은 더 없이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 창문을 넘어 본 서울의 모습! 그 안에는 시민들의 열정, 자유, 사랑이 보였다.
○ 2010년 12월 ‘샤갈전’ 을 앞둔 서울 시립 미술관은 올해 야외 음악회의 테마를 샤갈이 사랑한 색, 서울시민이 사랑한 색 ‘빨간색’ 으로 정했다. ‘창문을 넘어 바라본 파리의 모습‘ 에서 샤갈이 그가 동경하는 세상을 보았다면, 창문을 넘어 본 서울의 모습에서는 서울시립미술관은 시민들의 열정, 자유, 사랑이 보였다. 그게 바로 샤갈이 추구했던 빨간색의 모습과도 일맥상통 한다.
○ 2010년 서울시립미술관 음악회에서는 우리의 창문을 통해 서울의 모습을 재조명 하려고 한다.
○ 열정, 열정, 자유와 사랑을 담은 음악들로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각자가 동경하던 이상향으로 다가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쉽게 만날 수 없었던 명품 아티스트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 이번 서울시립미술관 공연을 위해 좀처럼 야외음악회에서 만나기 힘든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나섰다.
○ 11월-12월 솔로 리사이틀을 앞둔 세계적인 첼리스트 송영훈이 서울 시민들을 찾아간다. “서울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열정을 불어 넣어주고 싶다” 라고 하며 시립미술관 야외음악회의 첫 선두로 나서는 첼리스트 송영훈은, 클래식 곡 뿐 만 아니라 대중적이면서도 첼로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리베르탱고와 카바티나를 연주한다. 또한 얼마 전 이사오사사키 공연에서 깜짝 게스트로 참여했던 기타리스트 루빈이 출연해 듀오공연으로 공연의 별미를 더한다. 이에 이어 ‘지킬앤하이드’ 엠마로 유명한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바쁜 일정속에서 2010 서울시립미술관 야외음악회의 사랑의 테마로 동참한다.
송영훈 : 라흐마니노프_첼로 소나타 g단조Op.19, 안단테 / 카바티나 (영화 ‘디어헌터’ 주제곡) / 빌라 조보스_브라질 풍의 바하 NO.5 / 피아졸라_리베르 탱고
럼블피쉬 : 비와 당신 ( 영화 ‘라디오 스타’ 삽입곡) / 기분 좋은 날/ 으라차차 / 예감 좋은 날 / I GO
김소현 : 뮤지컬 _ 오페라의 유령 ‘ Think of me' / 뮤지컬 _ 오페라의 유령 'All I ask of you' / 뮤지컬 _ 캣츠 ‘Memory' / Nella Fantasia / 뮤지컬_ 지킬 앤 하이드 ‘지금 이 순간’
==> 전 내일 갑니당~~~~덕수궁 돌담길을 돌아서~~~ㅋㅋ^^함께해요~~~
첫댓글 오호~ 아쉽네요..오늘 수업만 없으면 놀러 갈텐데요..좋은 공연소식 종종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