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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유마정사 메뚜기
사무국(정경임) 추천 0 조회 63 13.10.01 00: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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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01 09:59

    첫댓글 보살님은 시인인갑소이. 어쩜 표현도 이리 자기모습하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똑 같아요.
    공양간테이블위에 오종종하게 모여 있는 밤톨을 보긴 했는데 경황이 없어 못 먹고 온게 영~~아쉽네요.
    우리 무량감로회를 위해 늦게까지 애써주셔서 감사했어요

  • 작성자 13.10.01 22:36

    ㅋㅋ 가을은 누구든 시인을 만드는 계절인가봐요~♥

  • 13.10.01 15:47

    메뚜기와의 인연....무슨 노래를 나누셨을까?
    가을이라고 떨어진 밤똘과의 인연....무슨 맛을 느끼셨을까?

  • 작성자 13.10.01 23:46

    메뚜기도... 밤송이도... 저도... 이땅 이순간을 채우는 작지만 소중한 생명이라는 것을 ^^ 완소

  • 13.10.01 20:51

    수필가다운 글입니다. 비내리는 날, 메뚜기, 밤송이, 삶은밤 등 가을의 정경을 그대로 나타 냈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0.01 23:26

    메뚜기와 밤송이 덕분에 1일 수필가가 되었네요 ^^ 부끄

  • 13.10.01 23:26

    정경임 보살의 글은 맛갈스럽고 생생한 현장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읽어도 또 읽고 싶답니다. ^^ 좋은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10.02 00:12

    아무래도 맛있는 먹거리 사진들을 주로 올려서 그런가 봅니다.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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