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2㎞ 구간에 총사업비 3조9284억원이 투입되는 서해선에는 합덕, 인주, 안중, 향남, 화성시청, 송산 등 6개 역이 들어선다. 2013년 착공해 2019년 개통될 예정이다.
지난 9월
발표된 정부의 KTX 고속철도망 구축 전략에 따라 시속 230㎞까지 달릴 수 있는 고속화 철도로 계획돼 충남 홍성에서 경기 홍산까지 28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정부는
시스템이 개량될 경우 최고 속도를 시속 270㎞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해안권 지역발전과 경부선에
집중된 물동량을 분산 처리하기 위해 홍성역에서는 장항선, 송산역에서는 신안산선과 연결된다. 개통될 경우 현재 노선 개량 사업 중인 장항선 및 전라선과 함께 수도권과 서해안권 접근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첫댓글 빨리 땅 사야되는데 돈이없네....
그러게 나두 그넘이 문제다 ,,,,,ㅋ
개통전에 연합로드한번하자 ㅎㅎ
네 그렇게 하시지요 시간은 좀 있으니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