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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경주는 초중반의 흐름을 잘 못 짚어 상당히 고전했으나 후반부 마무리를 삼복승에 주안점을 두고 그나마 체면 치례한 정도입니다. 화요 연습 후 상당한 시간을 수요일 경주 보다는 목요일 경주에 연구 투자 했는 데 수요일의 공략이나 과정을 살피고 노림수 패턴을 많이 가져 갈 것입니다..
혹시 이런 의문도 있으시기에 왜 1최영재 3장영태의 경주에 3장영태를 버리셨나 하는 의문에는 수요 오전 당일자 연습 시 3장영태의 전복사고가 있었습니다.. 화요일 부터 셋팅 해 놓은 배가 전복 되었으니 다시 스타트 잡아야 하는 까다로움도 선수 본인도 있을 것이고 배와의 호흡도 나타날 것인 만큼 부담이 클것이라는 판단아래 제거 하고 공략한 것인만큼 무작정 배당을 노린 것은 아니라고 먼저 말씀 드리고 시작하며 목요일 짧게 노리는 선수만 나열하고 실전에 주력합니다..
제 1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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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주 1장영태가 머리아냐 하시는 분 들이라면 저와는 다른 입장입니다.. 그야말로 비겁한 야리쬬의 정석 5최광성이 등장합니다.. 아무리 오전에 살짝 플라잉 한번 했다고 그 정도 스타트 커버가 안되다니.. 원래 그런 선수인것은 알고 있었지만 너무 한탄만 했습니다.. 패턴상 5최광성은 죽으나 사나 오리지널 전속으로 나갈 것입니다.. 1장영태와 스타트 충돌이 예상되며 오히려 1장영태 보다는 스타트 승부 의지가 클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그렇다면 1장영태를 부러뜨리고 공략하는 중배당 노림수가 작용됩니다.. 전술상 2임인섭이나 3지현욱 4류성원 모두 나타나므로 한 구좌는 연습 관전 후 제거 합니다..
제 2경주: 4윤영근은 조금 조심하셔야 할 것으로 패턴이 다소 누그러진 모습입니다..하지만 스타트 대안이 없다 보니 일단 입상권은 가져가야 합니다.. 문제는 4윤영근을 놓고도 공략하기가 까다롭다는 심정으로 6허명옥이 저배당 팔릴테지만 그리 매력은 없습니다. 모터에 비해 기량 조건이 뒤지는 상태라면 굳이 공략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고요.. 2오승철의 인빠지기에 오히려 관심이 갑니다.. 죽으나 사나 때리고 달리는 3김신오나 5김동민의 기량은 삼복승에서 신중함만 기한다면 솔솔한 배당도 가능해 보입니다.
제 3경주: 2박석문을 중심으로 한 동반 입상권에 1이종인 4심상철 정도가 나선다고 파악 됩니다. 5김민천의 경우는 외선을 크게 감아 도는 경향이 있어 부족한 양상이라 이들 두 선수 중 주력을 찾게 되는 데요!! 그럼 4심상철이 아닐까요..
제 4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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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세원은 입상의 유리함이 있어 가져갑니다.. 하지만 금주 최대의 복병인 2오승준의 한방이 자꾸 눈에 거슬립니다. 인코스 라면 플라잉 공백도 무색케 한 스타트 주도력을 보인만큼 여차 선수들의 기복이나 스타트 성향이 확실하지 않은 만큼 충분한 가치는 있다고 판단됩니다...
제 5경주: 4길현태 보면 볼 수록 괘씸한 선수입니다.. 거두 절미하고 인기습 노릴 1원용관에게 초점을 두고 갑니다.. 3손동민의 무리한 휘감기 공략이 제발 4길현태를 자빠이 시켜라라고 어거지도 쓰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 같지만.. 4길현태가 감고 나올리는 만무 하므로 1원용관을 배당 중심에 놓고 노려봅니다..5신동길도 5코스라면 승부 볼 형편이라 무조건 적인 4길현태 놓고 공략은 삼가하겠습니다...
제 6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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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4박정아의 입상 정도는 유리하다라는 판단이 드나 다만 인의 두 기습 세력인 1전두식과 2김정구는 절대 무시못하죠!! 특히 1전두식의 승부 타임에 맞는 포인트 이므로 역시 중배당이 가능해 보입니다.. 6코스 외선 전속으로 올라 올 6박상민의 커버를 4박정아가 어떤 식으로 대응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 이변까지 대응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제 7경주: 2이재학은 진정하고 동반 입상 세력을 찾아야 하는 데 아무리봐도 4진석현이 가장 유리합니다..차선으로 삼는 다 해도 버릴 카드들이 너무 많아 1김성훈 정도만 안고 공략 해 봅니다..
제 8경주: 편성이 또 허접합니다.. 이런 편성이라면야 1김종민을 무시하긴 힘들죠.. 또한 마찬가지의 개념이라면 아무리 아웃의 세력들이 모터 성향이 좋다 해도 3김동민의 기량에도 밀려날 소지가 다분하므로 5신동렬 머리 이건 위험 극도로 위험하죠...차라리 이런 편성은 1김종민과 3김동민의 삼복승 투톱 기량 조건에 기대를 걸게 됩니다..
제 9경주: 완전한 혼전 편성입니다.. 1허명옥도 노리고 싶고 4임인섭도 노리고 싶고... 그래도 일단 인에 위치한 이상 최선의 스타트 행보 보일 1허명옥을 주안점으로 중배당으로 노리시는 게 정신 건강에는 좋아 보입니다...
제 10경주: 상승세로 돌아선 2배혜민 인정하고 가는 게 수월하며 1이흥우와 연계된 삼복승 전략이 다분히 유리합니다.. 4정민수의 휘감기 변환 보다는 6김정민의 외선 찌르기가 더 좋아 보이는 편성이라 중배당도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제 11경주: 3양원준의 스타트 감도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축으로 잡고 공략하되 5장영태와의 연계라면 저배당일 것인데 전술상 부러뜨릴 수도 없고 ..아웃 외선 휘감기가 쥐약인 5장영태 요즘 굉장히 싫은 패턴의 입상인데요... 그냥 저배당을 노리기엔 5장영태의 5코스 단점이 엿보여 접고 시작하며 1엄익현이나 2이동준에서 노림수를 가져볼까 합니다...
제 12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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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최광성이 당연히 인빠지기 주도하겠죠.. 하지만 3민영건의 승부의지가 저는 더 강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죽으나 사나 3민영건을 최대 승부처로 삼고 강력하게 공략해 보겠습니다..
제 13경주: 2박상민 인정하고 후착 찾기 양상이라면 4이재학과 전술 연대나 기량 조건이나 뭐 하나 나무랄데가 없습니다..삼복이라면야 5홍기철까지 껴서 인정하고 공략합니다...
제 14경주: 2박정아는 계속 인정하고 갑니다.. 3최영재와 4김종민 중에서 저울질 한다면야 4김종민을 먼저 버리는 카드로 활용하고 갈 것인지 아니면 3최영재를 버릴 것인지 둘 중하나 버리고 단방으로 공략 해야 하겠죠...
제 15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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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길현태 놓고 후착 찍어 먹기라는 편성인데 솔직히 1정재용 뺴놓고는 안될 선수가 없습니다.. 믿은 선수는 끝까지 믿자 이런 식의 유형은 저는 싫습니다.. 안되면 바로 버리고 공략해야죠.. 4전두식을 6경주에 살핀 후 어떻게 할 것인지 우선으로 판단해 보고 6김세원의 전술 휘찌르기에 주안점을 두는 공략으로 우회합니다.. 만일 6경주 4전두식의 입상이 좌절 되었다면 역으로 4전두식을 우선 활용합니다...
수요일 참는 다고 많이 참았지만 정작 중요한 승부 경주로 가져간 3경주와 5경주는 깨끗이 과정에 핑계 댈 필요없이 졌습니다...목요일 실전 예상은 뭔가 다른 내용으로 보답할 것으로 일단 윤곽을 보고 예상을 한 만큼 밤 새 더 연구하고 목요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