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로운 퇴임(!)과 새로운 임직의 순서지에 성실회와 관련있는 분들의 이름이 네명이나... ㅎㅎ
성가대 지휘자는 28기 박효춘 동문.
예배 시작부터 빈자리가 없을 정도... 아마 실로암 교회 예배당이 생긴 이래 최초가 아닐까...
성가대의 찬양을 지켜보는 한사홍 동문.(만감이 교차하고 있겠죠.^^*)
"작은 일에 충성하라"는 말씀을 전하시는 한길교회 이재욱 목사님.
2부의 원로장로 추대식에서 추대사를 읽고 계신 장로님은 17기 이원갑 동문이고,
추대되시는 이현직 장로님은 학생 시절에 잠시 성실회를 다니셨으니 동문이나 마찬가지죠.
아직 정년이 되지 않았는데도 후배들에게 자리를 비워 주신다는 장로님을 원로로 추대 선언함!
김영곤 목사님의 추대 기도.
이현직 장로님의 추대자 인사는 감사, 회한, 그리고 당부의 내용으로 숙연하게 이어졌습니다.
명예 권사로 추대되신 분들의 모습입니다.
자리에 앉아 기도하시는 이현직 원로장로 옆으로 이원갑 장로와 이춘섭 목사의 모습이...
새로운 장로의 직을 맡게 될 세 분을 소개합니다. 엄종섭, 하봉용, 한사홍 집사(아직까지는)
많은 교인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당회장 목사와 노회장, 장로회 회장, 임직 장로들에게 장로 안수를 받는 엄종섭 집사
하봉용 집사(배현웅, 용웅 동문의 매형이니 성실회와 관련이 있는 분입니다.ㅎㅎ)의 장로 안수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동문회의 부회장인 한사홍 집사의 장로 안수...
첫댓글 역시 남는건 사진뿐이네 성기야 고마워 그리고 효춘이는 객원 지휘자였어 효춘아 고마워.....
이현직장로님의 퇴임사? 마음에 찐하게 전해져오데... 20년 봉직하시고 은퇴하신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충성하시요.
찍사 화팅21기정능화
이런 축복을 받는 성실회 동문들이 많이 나왔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사홍장로님 앞길만 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