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김행숙 여성회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하고 김영철 감사가 대통령 표창, 이영자 연기면 위원회 부회장과 송문호 사무처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한해동안 바르게살기운동을 성실하게 실천해온 세종시 협의회 관계자들은 19일 오후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국민 포장 및 표창을 받았다.
국민포장을 수상한 김행숙(58) 여성회장은 여성농업인으로서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지난 20여 년 동안 국민대통합을 위한 나눔의 이웃돕기 운동에 몸소 앞장서 왔다.
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김영철(65) 감사는 자영업자의 넉넉지 않은 자신의 환경 속에서도 지난 26년여 기간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조직에 몸담아 오면서 단체의 육성발전에 앞장서 온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창립 30주년을 앞둔 바르게살기운동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는 현재 16개회 조직의 1천 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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