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모임 12.20

[이종천]

( 12월 "강북모임" 안내 )

무지하고 힘없던 조선의 백성들을 보호해 준다는 명목으로 '을사보호조약'을 맺어 국권을 수탈했던 간악한 '쪽발이'
일본놈들의 만행(?) ...

120년 만에
쪽빨이 보다 더 간악하고, 철면피들인 야당의 소.돼지 만도 못한 양아치 정치인 개세끼들이 이번엔 '대한민국'을 '빨갱이'화 시키는데 혈안이 되고 있는 이때 "강북회원"님들 별일 없으셨는지요 ??

우리의 모임을 한달 건너 뛰다 보니 무척이나 오랫동안 소원한 느낌이 드네요 ..
앞으로 대한민국이 빨갱이화 되면 여러가지 모임 조차 통제를 받을 수 있어 다음과 같이 마지막 모임을 갖고저 하오니 많이 참석하시어 좋은 수담 나누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다 음---

1. 일 시:2024.12.20.5시반
2. 장 소: "마루샤브샤브"
(용두동사거리소재)
3. 비 고: 전철1호선 '제기역'
1번출구 직진 200m 전방

황병국 원종구 드림

( '24년도 마지막
"강북모임"의 결과)

' 다사다난 '한 '24년 ' 갑진년'을 10여일 남긴 지난 20일 저희 "강북"은 마지막 모임을 갖었었다..

그날의 참석인원은 6명으로 현 '대한민국'의 혼란스러운 시국처럼 우리들의 모임 분위기 또한 우울했었다 ...
집행부의 무능(?) 때문인 것 같다.

약 2시간 가량 각종 이야기가 오고 갔었으나 그중 주제는 결국 우리들과 가족들의 건강 문제로 귀결 뒀었다 ..

양정50회의 각종 동아리 모임 중 "강북모임"의 참석인원은 꽤나 높았었는데 이렇게 빈약한(?) 참석인원이 된 것은 그간 열혈 참석 회원님들이 많이 타계 하셨기 때문이라고 위안 아닌 위안을 했없다 ..
남은 회원님들께서는 앞으로 더욱더 적극 참여 하여 주실 것을 기대하며~

내년에는 격월째로 모임을 갖는 것에 대한 의견이 있었으나.,.
신년 모임에서 확정키로 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헤여졌다..

신년에도 모든 회원님들과 온 가족이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1년간 감사했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참석자:강진식,서강천,원종구,홍동식,홍상기,황병국(이상6명)

황 병국 원 종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