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잠시 시간을 내어 경의선 여행을 하였습니다.
1. 경의선 통근열차 승차권
2. 수색역입니다. 구역사를 헐고 현재는 임시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3. 화전역은 아직 그대로의 모습입니다만 언제 철거될지...
4. 좌측 끝에 조그만 하게 강매역 임시 역사가 보입니다.
선로가 이설되는 바람에 역에서 타는 곳까지의 거리가 많이 멀어졌습니다.
주변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
5. 한옥의 형태를 흉내낸 능곡역사.
전철개통에 맞추어 뒤쪽에는 아파트가 높이 올라섰습니다.
6. 일산선 환승역 대곡역
대곡역 주변에는 아직도 별다른 변화가 없습니다.
7. 경의선에서 가장 간이역다운 모습을 하고 있는 곡산역
8. 백마역
9. 일산역 역사도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전철개통시에는 철거될 것 같습니다.
뒤에 우뚝선 거대한 건물에 밀려 초라해보이기까지 하네요.
10. 탄현역
승강장 옆으로 아주 예쁜 장미들이 가득 피어 있었습니다. 신경을 많이 쓴 듯 합니다.
11. 금릉역
마찬가지로 주변에 아파트가 많이 들어섰지요.
12. 파주역도 예전에는 곡산역과 같이 황량한 모습이었는데 많이 정비되었더군요.
13. 문산역
서울행 통근열차와 교행을 합니다.
14. 운천역
개통한지 오래되지 않은 역이지요.
예전에 이쪽 주변의 밭에서 뛰어노는 고라니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15. 임진강역
도라산 바로 전역으로 대부분의 경의선 열차의 종착역이지요.
출처: 철도승차권 자료실 원문보기 글쓴이: 재호
첫댓글 오호 잘 보았네, 경의선도 생각해보니 역이 참 많군.
간이역들은 왜이리 철거를 못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건물 화려하게 짓기보다, 옛 건물들이 훨씬 멋스러운데 말이죠...
첫댓글 오호 잘 보았네, 경의선도 생각해보니 역이 참 많군.
간이역들은 왜이리 철거를 못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건물 화려하게 짓기보다, 옛 건물들이 훨씬 멋스러운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