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구글 어스나 구글 맵스(http://maps.google.com)에 비행기나 미사일이 찍혔다고 나오는데,
오늘 한번 구글 맵스로 미국의 공군 기지들을 돌아봤습니다.
이건 전세계의 네티즌들도 다 알고있는거니 딱히 군사 기밀이랄것도 없네요.
우리나라 기지도 좀 봤는데 해상도가 안좋아서 패스~
http://maps.google.com/maps?f=q&hl=en&q=edwards&layer=&sll=35.424868,-116.564941&sspn=8.483127,20.566406&ie=UTF8&om=1&z=19&ll=34.115478,-119.121636&spn=0.001053,0.002511&t=h
Point Mugu Naws Base에서 발견한 E2C입니다.
항공모함에 탑재되는 소형 조기경보기입니다.
이곳은 캘리포나아 해안에 있는데, 아마도 해군 항공단 모 기지인가보네요.
http://maps.google.com/maps?f=q&hl=en&q=hill&sll=41.983994,-110.544434&sspn=3.870774,13.886719&layer=&ie=UTF8&om=1&z=19&ll=41.123447,-111.986475&spn=0.000958,0.002511&t=h
역시 같은 기지에서 찾아낸 B-1B Lancer입니다.
이동중인것 같은데, 날개를 펼친 모습이 아주 멋지네요.
B-52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약간의 스텔스성을 가진 가변익 폭격기로,
100대만 생산되고 중단되었습니다.
이녀석 다음으로 나온것이 완전 스텔스 폭격기로 유명한 가오리 모양의 B-2 Spirit이지요.
B-2는 찾으려다가 실패했습니다.
예전 구글 지도에는 있는걸로 나오는데, 지금 가보면 어디로 치워버렸는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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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같은 기지의 한쪽에 혼자 쓸쓸히 놓여있는 F-4E Phantom입니다.
옆에 웬 수송기 동체 조각이 놓여있는걸 보니 이거.. 전시물 아니면 버려진놈이겠네요.
총 5129대가 생산된 미국 공군/해군의 주력 전투기로, 현재 우리나라가 주력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현재 F-15에게 주력기의 자리를 물려주고 QF-4 무인 표적기로 개조되고있습니다.
미사일 실탄 발사 훈련할때 날아가다가 맞고 떨어지는 대상이 보통 이놈이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잘 쓰고있는데 미국은 갈때까지 갔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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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지에서 발견한 A-10 ThunderBolt입니다. 우리나라 주한미군에서도 몇대 운용중입니다.
걸프전때 맹활약한 놈으로, 오래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이놈만한 고정익 탱크킬러가 없다고 합니다.
앞에 달린 30mm 기관포탄은 아저씨 허벅지만한 총구에서 어른 팔뚝만한 총알을 뱉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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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기의 베스트셀러 C-130 Hercules입니다.
옆의 빨간칠 한 녀석은 뭐하는 놈인지 모르겠네요.
파생형의 종류가 무려 70가지가 넘는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도 여러대 운용중입니다.
워낙에 많이 팔린 기체라 웬만한 나라의 웬만한 기지에는 다들 보이는듯 합니다.
가장 만만한 수송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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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전투기의 베스트셀러인 F-16 Falcon발견입니다.
특이하게도 사막색 위장을 했네요. 훈련용 적성기 역할의 기체가 아닐까.. 짐작합니다.
위장 패턴은 이스라엘 공군과 닮았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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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이 아주 많군요^^; 이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옆으로 옮기니 더 많이 눈에 띄네요.
현재 F-15는 미 공군의 상급기종, F-16은 미 공군의 하급기종으로 운용중입니다.
실질적인 미국 주 방위군의 주력전투기죠. 항속거리가 짧아 해외로는 잘 안나갑니다.
미국 주 하나가 우리나라 전체보다 더 큰편이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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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135 StratoTanker 공중급유기입니다.
별 관심 없던 놈인데, 뒤에서 막대기나 호스 같은걸 쭉 내밀어서 뒤에 붙은 전투기에 연료 보급하는 사진 보면 거의 이 녀석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번에는 꽤 유명한 넬리스 공군기지로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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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의 주력 전폭기인 F-15 Eagle입니다.
C/D 형인지, 아니면 최신의 E형인지는 위에서 봐서는 구분을 못하겠네요.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F-15K는 최신형인 E형의 개조형입니다.)
스텔스기능으로 유명한 최신 기종인 F-22로 일부 대체될 예정이지만,
가격이 많이(상당히) 비싼 F-22에 비해 폭장 능력이 좋아서 모두 대체되지는 않고 더 오래쓸 예정입니다.
F-22는 대부분 순수 제공 전투용이나 중요 표적 타격용으로 아주 제한적으로 쓰이겠지요.
예전 우리나라에 들어올때 프랑스의 라팔이랑 경쟁이 붙었지만 체급상 라팔과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프랑스가 마케팅을 잘한 결과로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이 라팔을 많이들 아쉬워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실적이 모든걸 말해주지요. 라팔은 현재 프랑스 공군에서도 쉬쉬하고있는 기종입니다.
아직도 프랑스가 아쉬운 분들은 http://erine.egloos.com/1531291 이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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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과 F-15가 같이 서있습니다.
작은 쪽이 F-16입니다.
기지를 쭉 돌면서 세어보니 F-16은 35대, F-15는 60대나 있었습니다.
넬리스 기지라고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이놈의 기지가 엄청나게 크군요.-_-;
http://maps.google.com/maps?f=q&hl=en&q=afb&layer=&sll=36.668419,-119.794922&sspn=8.350647,20.566406&ie=UTF8&om=1&z=19&ll=36.246904,-115.033607&spn=0.001025,0.002511&t=h
E3 Sentry, 미국의 주력 조기경보통제기(AWACS)입니다.
옆에는 앞서 보여드린 C-130 수송기가 보이네요.
위에 달린 둥근 레이돔이 특징입니다. 후뢰시맨에 보면 저걸 단 비행기가 나오는데,
일본에 E3의 이복동생뻘 되는 E767이 4대 배치되어있기에 거기 영향 받은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거 허벌나게 비싼놈입니다.
http://maps.google.com/maps?f=q&hl=en&q=afb&layer=&sll=36.668419,-119.794922&sspn=8.350647,20.566406&ie=UTF8&om=1&z=19&ll=36.244221,-115.030141&spn=0.001025,0.002511&t=h
기지 주변을 날던 AH-64 Apache가 딱 걸렸습니다. 기지 주변 초계중일까요?
위로 올라가보면 저 녀석 이외에도 주기 되어있던 녀석이 몇대 더 보입니다.
아마도 AH-64 라고 하면 모르고 아파치라 하면 "어 들어봤어!!" 하실분들이 많을것 같네요.
야간에도 전투할 수 있는 최초의 전천후 전투헬기입니다.
나온지 좀 된것 같은데 후속기종은 만들 생각이 없나봅니다.
한 급 아래의 AH-1 코브라를 대체하기 위한 스텔스헬기인 Comanche가 시제품 까지 나온 상태에서 취소되기까지 했지요.
참고로, 우리나라에 날아다니는 아파치는 주한미군 소속입니다.
우리나라 육군이 운용중인건 AH-1 코브라네요.
2007/03/07 수요일 19:41
수정합니다. ㅠㅠ
아파치보다는 블랙호크에 더 가깝다는군요.
앞에 수유봉 달려있고, 날개 끝도 꺾여있네요.
역시나 진짜 고수들 나타나니^^;
http://maps.google.com/maps?f=q&hl=en&q=afb&layer=&sll=36.668419,-119.794922&sspn=8.350647,20.566406&ie=UTF8&om=1&z=18&ll=36.245268,-115.026373&spn=0.002051,0.005021&t=h
F-16 두대가 출격을 위해 활주로 끝으로 이동중입니다.
두대 짝지어서 초계 비행 하려나보네요.
http://maps.google.com/maps?f=q&hl=en&q=afb&layer=&sll=36.668419,-119.794922&sspn=8.350647,20.566406&ie=UTF8&om=1&z=19&ll=36.226102,-115.035039&spn=0.001026,0.002511&t=h
F/A-18 Hornet입니다. C/D형인지 E/F형인지는 모르겠네요.
미 해군 주력기체로,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알듯 한 F-14(탑건이라는 영화에 나오지요. 가변익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기체입니다. F-14는 대부분 퇴역하고 미국 항공모함에는 대부분 이놈이 얹혀있지요.
대체 이놈의 기지는 얼마나 큰지 웬만한 자잘한 나라 전체의 공군력을 넘어서는군요.
불쌍하게 날개 접어서 구겨 넣어놨군요...-_-a
넬리스 기지는 다 돌아봤으니 다른곳으로 가봅시다.
http://maps.google.com/maps?f=q&hl=en&q=afb&layer=&sll=44.949249,-117.993164&sspn=7.371035,20.566406&ie=UTF8&z=17&ll=47.143912,-122.480618&spn=0.003459,0.010042&t=h&om=1
McChord AFB에서 C-17 GloveMaster를 발견했습니다. 이 기지는 보급 전문 기지군요.
길이 53미터 짜리가 25미터 폭의 도로에서도 180도 선회가 되는 엄청난 놈입니다.
항속거리도 길고, 아주 짧은 거리에서도 이륙이 가능한 수송기계의 SUV(짚차)죠.
나온지 얼마 안된 쌩쌩한 놈입니다.
http://maps.google.com/maps?f=q&hl=en&q=afb&layer=&sll=44.949249,-117.993164&sspn=7.371035,20.566406&ie=UTF8&om=1&z=17&ll=47.625611,-117.642256&spn=0.003427,0.010042&t=h
Fairchild AFB에서 발견한 오래된 수송기, C-141 StarLifter입니다.
다 세어보니 27대나 있군요. 여기도 보급 전문 기지인가봅니다.
http://maps.google.com/maps?f=q&hl=en&q=afb&sll=45.981695,-103.666992&sspn=7.237616,20.566406&layer=&ie=UTF8&z=16&ll=48.404805,-101.318171&spn=0.006752,0.020084&t=h&om=1
Minot 기지에서 발견한 B-52 StratoFortress 전략 폭격기입니다.
폭격기의 대명사, 폭격기의 할아버지급이죠. 날개 길이 한번 보세요.
50년대에 출시된 녀석이 여태까지 개조에 개조를 거듭하면서 사용되고있습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이 공군 복무하며 삼대를 물려 쓴다는 대단한 폭격기죠.
베트남전때 '융단 폭격'을 한 녀석이 이겁니다. 세어보니 17대가 서있군요. 후덜덜덜...
Minot 기지는 B-52의 주둔 기지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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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Ellsworth 기지입니다.
위에 보이는 녀석은 앞서 보여드렸던 B-1B입니다. 다 세어보니 15대가 있네요.
Ellsworth 기지는 B-1B의 전문 주둔 기지인듯.
동부와 서부 해안쪽에는 전투기나 공격기들이 많이 배치되어있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내륙쪽에는 폭격기와 수송기가 배치되어있는게 이채롭네요.
http://maps.google.com/maps?f=q&hl=en&q=Tinker+AFB&layer=&ie=UTF8&z=17&ll=35.424518,-97.387104&spn=0.003882,0.013561&t=h&om=1
이번에는 Tinker 기지입니다.
이 기지는 어이가 없어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군요.
저 비싼 E3 Sentry AWACS가 다 세어보니 9대나 주기되어있네요..
일본이 E767 4대 갖고있고, 우리나라가 E737를 한대 도입중인걸 비교해볼때 정말 엄청난 양입니다.
저 기지 이외에도 여럿 더 있을테니.. 미국이란 나라가 괜히 군사력 1위가 아니지요.
이 기지의 아래쪽에 내려가보면 B-52도 보이고, B-1B도 좀 보입니다.
이번에는 마지막. 에드워즈 기지입니다.
이 기지는 미 공군의 신형 기종 테스트 장소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뭐뭐 있는지 한번 봅시다.
http://maps.google.com/maps?f=q&hl=en&q=afb&layer=&sll=36.668419,-119.794922&sspn=8.350647,20.566406&ie=UTF8&om=1&z=18&ll=34.903187,-117.87365&spn=0.002085,0.005021&t=h
B-1B와 B-52가 서있습니다. 둘의 크기를 비교하는데 좋은 사진입니다.
에드워즈 기지는 위에서 보여줬던 넬리스 기지보다 한층 더 커보이네요.
http://maps.google.com/maps?f=q&hl=en&q=afb&layer=&sll=36.668419,-119.794922&sspn=8.350647,20.566406&ie=UTF8&om=1&z=18&ll=34.926765,-117.886568&spn=0.002085,0.005021&t=h
B-52를 또 발견했습니다. 옆에는 조그만 F-18도 보이네요.
하얀색으로 칠한 녀석은 뭐에 쓰는놈인지 모르겠습니다.
http://maps.google.com/maps?f=q&hl=en&q=afb&layer=&sll=36.668419,-119.794922&sspn=8.350647,20.566406&ie=UTF8&z=18&ll=34.947315,-117.885591&spn=0.002084,0.005021&t=h&om=1
이거 땡잡았습니다. F-15의 NASA 실험 기체를 발견했습니다.
요란한 도색때문에 딱 알아보겠더군요.
보통 F-15와는 다르게 공기흡입구 옆에 카나드(작은 날개)가 붙어있는게 보입니다.
http://maps.google.com/maps?f=q&hl=en&q=afb&layer=&sll=36.668419,-119.794922&sspn=8.350647,20.566406&ie=UTF8&om=1&z=18&ll=34.952754,-117.887855&spn=0.002084,0.005021&t=h
또 땡잡았습니다. SR-71 블랙버드입니다.
60년대에 첩보기 U-2(우리나라 오산 기지에 있습니다.)가 소련에서 격추되자 후속기로 개발되었습니다.
한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정찰기로 현역에서 활동했지요. 저건 아마 전시물로 보입니다.
이놈의 최대 속도가 마하 3.3입니다. 저 속도를 '잠시'내는게 아니라 꾸준히 냅니다.
한때 대공 미사일들이 이놈의 속도를 못따라 잡았다는 소리도 있고,
이놈을 타고 대서양을 지그재그로 횡단하면 해뜨는 모습을 여러번 볼 수 있다고도 합니다.
기체 전체가 티타늄으로 되어있는데, 공기와의 마찰열로 담금질 되어서 점점 튼튼해진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죄다 퇴역하고 대부분 무인정찰기와 인공위성에게 임무를 넘겨주고있습니다.
반면 더 오래되고 느린 U-2는 아직도 쓰고있네요.
아래쪽 맨 아래에 보니 날개가 짜리몽땅한 F-104 스타파이터,
바로 그 위에 X-29 전진익 실험기가 보이네요.
위에 두대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내공이 딸리네요.
http://maps.google.com/maps?f=q&hl=en&q=afb&layer=&sll=36.668419,-119.794922&sspn=8.350647,20.566406&ie=UTF8&om=1&z=18&ll=34.935794,-117.887571&spn=0.002085,0.005021&t=h
우오오~ V-22 오스프리 발견.
잇달은 시제기의 추락 사고에도 불구하고 계속 개발중인 새로운 개념의 수송기입니다.
이륙할때는 저렇게 터빈을 위로 세우고 뜬다음, 저걸 앞으로 90도 꺾어 날아갑니다.
헬리콥터와 고정익기의 짬뽕이죠. 세어보니 3대가 있군요.
http://maps.google.com/maps?f=q&hl=en&q=afb&layer=&sll=36.668419,-119.794922&sspn=8.350647,20.566406&ie=UTF8&om=1&z=18&ll=34.898832,-117.873543&spn=0.002085,0.005021&t=h
오늘의 마지막 수확물, GlovalHawk 무인정찰기입니다.
미국이 우리나라한테 판다니 안판다니 하는 기종이지요.
세어보니 3대 정도 있네요. 과연 에드워즈 기지입니다.
이놈의 나라 너무 넓어서 지쳤습니다.
주요 기지는 다 본것 같으니 이제 그만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