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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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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질병관리본부1339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국내·외 발생현황
담당 :중앙사고수습본부 작성일 :2020-02-07 19:23
마스크 불공정 거래 점검 결과, 진단검사 대상 확대 및 비용을 지원한다?
국내·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발생현황<‘20.2.18. 9:00기준>
국내·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발생현황<‘20.2.17. 16:00기준>
국내·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발생현황<‘20.2.15. 9:00기준>
국내·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발생현황<‘20.2.14. 16:00기준>
국내·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발생현황<‘20.2.13. 16:00기준>
국내·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발생현황<‘20.2.13. 9:00기준>
2월 3일(월) 어린이집 방역소독(전체) - 오후 5시경 한결 어린이집은 전문업체에서 방역소독을 실시하였습니다.
※ 한결 어린이집에서는 매일 매일에서도 원내에 자체적인 방역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요령:
등·하원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장하며, 부모님들은 한결 어린이집 입구에서 아동을 인도합니다.
한결에서는 등원 시 발열 체크와 손 소독제 및 수시로 손 씻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자녀의 하원 후 바로 목욕을 시켜주셔서 위생 안전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친환경전문업체 한결 어린이집 정기 방역소독
친환경살균소독은 100% 천연 식물성 아로마 오일성분의 제품으로 인체 무독성, 비자극제품을 사용하여
소독후 장난감이나 놀이기구를 만지거나 입에 넣어도 전혀 해가 없는 살균제를 10~50미크론 정도의 크기로
초미립화시켜 공간 살포를 하기 때문에 살균효과가 높고, 친환경 식물성제품을 사용함으로서 매우 안전합니다.
바이오그린액트TM 천연샬균 소독제
●용도
*식품제조라인 살균소독.
*주방기구 살균소독.
*손·발 살균소독.
*공중 부유균 살균소독.
*위생업소 살균소독.
*항공기내, 병원, 호텔, 공공장소 살균소독.
*학교 급식소 살균소독.
*카페트 등 위생을 요하는 곳 살균소독.
●특징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살균소독제로 허가.
*저알콜 타입(곡물발효알콜)의 천연 살균소독제.
*안전성: 천연 향균소재 사용으로 인체 무해함.
*지속력: 향균 지속력이 뛰어난 천연 향균소재를 사용함.
*빠르고 강력한 살균력: 대장균, 살모넬라균, 리스테리아균
황색포도사상균 등 병원성 세균과 식중독균 유발균 및 곰팡이에 신속하고 강력한 살균 소독력을 나타냄.
들어오는 입구 현관 방역소독!!
애기나리
☆소독과 방역
1. 소독이란?
소독에 대하여 살균(殺菌)은 병원성과 비병원성을 불문하고 미생물을 멸살하는 것으로서, 살균 후는 완전한 무균 상태가 된다.
일반적으로 같은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에는 소독의 종류와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소독의 방법으로는 소각·일광소독·증기소독·자비소독·약물소독 등이 있다.
2. 방역이란?
전염병이 발생하거나 유행하는 것을 미리 막는 일이다.
전염병의 발생경로가 균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벌레 및 해충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소독 및 방역을 합쳐서 소독방역 또는 지금은 소독이라고 합니다.
정식으로 소독을 하는 일을 소독업이라 하며 균과 충을 막는일이다.
*소독(방역)의 효과
1. 우리몸에 안 좋은 균들이 들어와서 면역계통을 마비하여 병을 만드는 것을 막아줍니다.
2. 벌레에 의한 2차 감염 및 헤로운 해충의 전염병을 사전에 차단합니다.
3. 취약계층의 (어린이, 노인) 세균 및 벌레에 물리는 사례를 차단합니다.
4. 주변에 벌레들을 없애서 지저분한 환경이 되지않고 깨끗한 환경이 유지됩니다.
5. 벌레 및 해충에 의한 2차적인 물리적손상을 막을수 있습니다.(음식물, 자연환경)
화장실도 꼼꼼하게 구석구석 방역을 마쳤습니다!
구름송이
강당
송이풀꽃
2월3일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공문으로 인한 원아 안전 및 청결을 위한 업체소독!
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신선한 공기·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자존감 로드맵(road map)
자존감 로드맵
한결어린이집 자존감 로드맵은 누리과정을 근거한 사회관계에서,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알고 조절하도록 도와줍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숲의 효능
숲은 음이온의 창고다.
숲에서는 광합성작용에 의해 이산화탄소를 호흡하고 산소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음이온이 많이 발생한다.
한번 만들어진 음이온은 영구불변한 게 아니라 양이온을 중성화시키는 데 진력한다.
대부분의 양이온은 오염이 많은 곳이나 먼지 등이 있는 곳에 존재하고 있으며, 음이온을 만나면 쉽게 중화되어 없어진다.
즉 공기가 오염된 곳에선 양이온이 늘어나고, 음이온은 모자라게 된다.
또한 전자제품, 휴대전화 등은 대표적으로 양이온을 발생시키는 기구들이다.
따라서 숲에 음이온이 많은 이유는 숲이 음이온을 많이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오염된 공기와 먼지, 전자제품 같은 것들이 없기 때문에 만들어진 음이온을 그대로 간직하기 때문이다.
실제 숲속에 존재하는 음이온의 양은 1cm3당 800∼2000개로서 도시의 실내보다 14~70배 이상 많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에는 음이온의 비율이 높다.
보통 음이온이 공기 1cm3당 700개 이상 되어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음이온이 공기 1cm3당 1,000개 이상으로 풍부해지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 신경호르몬인 세로토닌(Serotonin)과 자유 히스타민(Free Histamin)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버드대학의 윌슨 교수는 인간의 이러한 자연의존성을 ‘바이오필리아(biophilia)' 가설이라고 명명하고,
우리 인간의 유전자 속에 뿌리박혀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숲의 녹색을 접하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이유,
심신이 피로할 때 숲을 찾게 되는 이유가 바로 바이오필리아라는 본성 때문이라는 것이다.
숲의 건강효과를 의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첫째 거론되는 것이 ‘피톤치드의 효과’다.
1969년 레닌그라드 대학의 식물학 교수인 토킹 박사가 발견한 수목 내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란? 물질이 인간에게 해로운 균의 살균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이 피톤치드의 장점은 개개의 수목이 그 특성에 따라 살균의 범위를 선택하고 인간의 몸에 무리 없이 흡수된다는 것이다.
출처: 한국임업진흥원
( "숲이 힐링의 공간인 이유"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한결 어린이집 산행학교 기초체력 향상!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쪽 염색하기
송이풀반(만 3세, 4세) 친구들!
쪽빛 하늘, 쪽빛 바다라는 말처럼 맑고 푸른 색소(indigo)를
얻을 수 있는 마디풀과 한해살이 풀로,
일 년 농사를 지어야만 얻을 수 있는 귀한 식물입니다.
쪽은 색이 아등다울뿐 아니라 살균/항균력이 뛰어나
예로부터 옷이나 귀하게 보존해야 하는 문서의 염색에 많이 쓰여 왔습니다.
염색 과정이 까다롭고 장인의 기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한국의 전통 천연 쪽염색은 여러 천연 염색 中
유일하게 인간문화재가 지정된 염색 기법입니다.^^♡
쪽빛 염색
염색장을 통해 전통 쪽빛 염색에 관하여 알아본다.
모든 재료를 자연에서 얻는 쪽빛 염색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담긴 전통과 선조들의 지혜를 살펴본다.
염색하는 순서
1. 쪽빛 염색을 할 때 먼저 물에 염료를 잘 저어서 푼다.
2. 풀어 둔 염색물에 가방을 조금씩 물에 담근다.
3. 염색이 골고루 잘 되겠금 손으로 잘 풀어 준다.
4. 긴 막대로 눌러준다
5. 고무줄을 푼다.
6. 물에 여러번 헹궈준다
7 . 식초물에 헹궈준뒤 다시 물에 헹궈준다.
4. 가방의 염색물을 짜서 그늘에서 말린다.
구름송이(만 5세) 형님들의 솜씨는?
1.쪽염색의 사전적 의미
쪽잎에는 인디칸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 이것이 발효되어 푸른색 색소인 인디고가 만들어진다.
따라서 쪽색은 흔히 남색(藍色) 또는 감색(紺色)이라고 하며, 곤색이라는 말은 일본말이다.
전통적인 쪽염에 의한 쪽빛은 하늘색을 나타냈는데, 여기에서 '쪽빛 하늘'이라는 말이 나왔다.
쪽은 자연원료 그 자체로는 원하는 색을 만들 수 없다.
염색과정에 석회와 잿물이 반드시 있어야 염색을 할 수 있으며, 산화·환원 등의 화학적 반응을 통해
원하는 파란 쪽빛을 얻을 수 있다.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쪽을 이용하는 염색법은 생잎의 즙액에 직접 염색하는 생잎 염색,
쪽을 물에 담갔다가 우러난 물에 알칼리성 수용액을 넣어 염료를 만든 뒤에 염색하는 발효 염색 등이 있다.
쪽을 발효하기 위해서는 자연환원제를 사용하며 냉염색, 가온염색, 화학발효 등의 발효법이 있다.
2. 요구르트, 포도주, 보이차, 김치, 쪽 염색의 공통점
발효에 의해서 얻어지는 것들입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이것들은 모두 수천년 동안 인류의 경험을 통해 검증된 생활 과학이라는 것입니다.
9000년 전 팔레스타인 신석기 유적에서 청색으로 염색한 직물이 발견되었고
7000년전 이집트 왕실에서도 적색, 황색, 녹색, 흑색, 남색의 마직물을 사용했음이 밝혀졌습니다.
3. 천연 식물 염료의 장점
피부는 옷을 통해 호흡한다. 피부의 기능은 내부 장기를 보호하고 감각을 느끼는 것만이 아닙니다.
피부는 신장을 도와 노폐물을 내보내기도 하고 여러 가지 물질을 흡수하기도 합니다.
관절염에 파스를 붙여서 효과를 보는 것도 약물이 일정한 속도로 피부를 통해 직접 혈액에 투과되기 때문입니다.
전통 본초학에 따르면 염료로 사용된 식물의 즙이나 달인 액은 대부분 약재였습니다.
그러므로 천연 염색은 그 아름다운 색상과 더불어 약재의 효과를 이용한 건강유지제이기도 했습니다.
즉 옷감에 물든 약초의 기운이 피부의 미세모공을 통해 인체에 적용토록 했던 것입니다.
4. 쪽효능
쪽으로 염색한 옷을 입어본 분들은 같은 원단의 다른 염색 옷감보다 느낌이 시원하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약재로서 판람근은 성질이 차고 간경에 작용하여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로 열로 인한 질병 등에 사용되며 종기나 종창을 삭히는 효능도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것이 가장 첨단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의병들도 쪽으로 물들인 속옷을 입었는데
이는 쪽의 향균 작용을 이용한 피부염예방과 부상을 당하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 2차 감염을 막기 위해서였습니다.
요즘 화학적인 항균 가공 등을 한 첨단 소재가 앞 다퉈 나오지만 기능성에 반해 유해성 논란도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은 이미 우리에게 이런 기능성을 주고 있었고
선조들은 경험을 통해 안전하게 이를 생활에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5. 미국의 청바지는 원래 쪽염색
미국에서도 서부개척시대 뱀과 독충을 퇴치하려고 광부들이 입던 갈색바지를 쪽을 이용해
청색으로 염색하여 뱀과 독충의 접근을 막았습니다. 이것이 청바지의 기원인 '인디고 블루'입니다.
6. 염색 후 물빠짐
수돗물의 염소 성분은 색이 변하거나 빠지게 합니다. 깨끗한 냇물로 세탁을 해보면 물빠짐이 매우 적습니다.
화학염색도 진한 색상은 물빠짐이 굉장히 심합니다.
그러나 선입견 때문에 “쪽” 염색의 물빠짐이 심할 거라고 추측하십니다.
그러나 기존 다른 천연 염색을 써보신 분들이 "쪽"염색을 써보시고는 물이 거의 빠지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또한 식물성 염료는 다색성 염료라 품고 있던 색상이 나옵니다.
흔히 물빠짐이라고 하면 색상이 아주 흐려지는 것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천연 식물을 이용한 염색은 염색이 깊게 되어 있어서 흐려진다기보다는 가지고 있던 자연스런 색이
차츰 드러나기 시작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자연 사물 가운데 한 가지 색상만 가지고 있는 것은 매우 드뭅니다.
도드라진 한 가지 색상을 그 색상이라고 규정할 뿐 입니다.
식물에서 얻은 자연의 색상도 마찬가지로 쪽을 제외하고는 다양한 색을 품고 있습니다.
조건에 따라 특별한 색을 드러내다 시간이 지나면서 특징적이던 처음의 색이 빠지는 한편
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색이 드러나게 됩니다.
식물을 이용한 염색의 경우 특징적인 색이 빠지면서 품고 있던 자연 색상들이 많이 보이게 되어
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감각있게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색상을 품고 있어서
식물을 이용한 염색은 어떤 사람에게도 잘 어울리고 색상이 서로 잘 조화를 이룹니다. 출처 : 쪽과나무
물풍선 게임!
한결 어린이집의 방아깨비로 메뚜깃과에 속한 곤충입니다! 주된 먹이로는 아무 풀이고 나뭇잎 잔디 등도 먹어요.
자연과 생태 “한국의 메뚜기와 곤충”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위장색 메뚜기!
브라질 메뚜기!
호랑나비 한살이 한결 어린이집 자연학습장 관찰
🍀2령정도 되는 애벌레를 관찰통에 넣어 매일 변화되는 모습을 관찰합니다.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 아직 어려 나비의 한살이를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보고 관찰하는 것이 큰 경험이 될 것입니다.
애벌레를 관찰하며 나뭇잎도 초록색인데 애벌레도 초록색이여서 찾기가 힘들다고 하였어요.
애벌레 머리에 있는 무늬와 그 옆에 있는 검정색이 눈인지 궁금해 하였어요.
무늬 옆에 있는 눈은 적으로 부터 자신이 크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가짜 눈이 있는것이라고 설명해 주었어요.
자세히 봐야 보이긴 하지만 앞쪽에 조금하게 진짜 눈이 있었어요.
🍀호랑나비 한살이를 2번째 관찰하였습니다.
번데기에서 나비로 탈바꿈한 나비를 한결 어린이집 앞 마당에서 날려 주었습니다.
''엄마한테 잘가'' 인사를 하고 날려주었습니다.
하지만 교실에 들어와 ''나비 어디로 날아갔지?'' 물었더니..
''맘마 먹으러 꽃에 날아갔어''라고 멋지게 이야기합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멋지죠..👍
드디어 애벌레가 번데기 과정을 거쳐 나비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예쁜 나비가 되어 토끼풀반(만 1세) 아우님들의 아침을 반겨 주었습니다.
5세 형님들과 함께 한결 앞 마당에 나가 애벌레가 처음 있었던 백선 나무에서 날려 주었습니다.
토끼풀반 친구들에게는 큰 공부이자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 내일은 한결 앞마당에서 물놀이를 하려고합니다. 여벌옷 챙겨 주세요~~ (물이 들어가도 되는 신발 신고 등원합니다.)
토끼풀반 친구들과 함께 율동 하느라 토끼풀반 친구들의 모습을 많이 담지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토끼풀반 친구들 모습 예쁘고 귀엽죠?~~♡♡
다음주에는 토끼풀반 친구들의 더 활기차고 행복한 모습오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음주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려요 ~~♡♡
요기! 호랑나비가 나무에 앉아서 비상할 날개짓을 준비해요.
나비야 안녕, 또 놀러와요, 잘가!
고구마 잎자루!
고구마잎: 하트 모양의 잎, 고구마는 중앙아메리카 원산지로
콜롬부스가 미 대륙을 반견한 후 유럽으로 급속히 퍼져서 감자와 함께 주로
하층민의 부식거리로 식용되었고, 최근 농촌진흥청 연구에 의하면 고구마잎은 뿌리와 줄기보다
칼슘은 3배, 철분은 11배, 노화방지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무려 200배나 많이 들어있다고 밝혀짐.
한결 어린이집 內 먹거리 농장 고구마 잎
고구마 잎을 아주 살짝 삶아 쌈으로 먹거나 볶아 먹기도 합니다!
부침가루 반죽에 고구마잎 부침개를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별미!
고구마잎 쌈은 찜솥에 살짝 쪄!
(너무 오래찌면 물러져 물컹해서 못먹고, 아주 살짝 김 냄새만 맡을정도로 쪄 양념장에 쌈싸 드시면 굿!)
데쳐서 나물로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도 되고, 고구마잎 된장국이나 말려서 나중에 해 먹거나 소금이나 간장지를 담어요.
고구마순은 소금물에 살짝 담그거나 절였다가 껍질을 벗기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벗기면 쉬워요.
세계10대 건강식품중에 1위인 가지를 마늘 보다 더욱 건강식품으로 칩니다.
안토시안이 포도의 7배를 함유하고 있는 사실 잘모르시죠 제철에 나는 가지 많이 드시면 건강오래 유지할수 있습니다.
가지의 열매는 타박상, 종창, 하혈, 딸꾹질, 치통, 해열, 동상, 피부궤양, 혈중콜레스테롤 억제
잎과 줄기는~ 출혈, 뿌리는~ 출혈, 각기, 동상, 가지꼭지는~ 맹장염, 파상풍, 산후통 등에 좋습니다.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고 대장암에 좋은 음식
대한암예방학회가 발표한 '암 예방을 도와주는 항암식품 54가지'를 통해 알 수 있는 음식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대장암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항암식품인데요. 가지와 고구마, 고추를 집중적으로 알아볼게요.
# 가지의 효능
가지는 기본적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대장암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동무렁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한, 알칼로이드, 페놀 화합물, 클로로필 등 여러가지 암예방을 할 수 있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안토시아닌이란 성분은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암 예방 효과를 더욱 높여줍니다.
일본 식품 종합 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가지에는 탄 음식을 먹었을 때, 발암물질이 쌓일 수 있는데 이런 돌연변이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브로콜리와 시금치보다 2배 이상 높아, 가지를 먹는 것은 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보라색 가지의 놀라운 효능
항암 및 암예방 대표적인 가지효능으로 가지에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암유발물질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폴리페놀로 인한 억제율이 무려 80%로 굉장히 높으며 시금치에 비교했을때 거의 2배라고 합니다.
♥가지수확♥
비온 뒤, 가지가 몰라보게 자라 있었어요. 이제 가지를 딸 차례입니다.
가지를 수확하러 텃밭으로 렛츠고우!!! 한결 어린이집 內 가지밭에 요정출현!!
무지무지하게 큰 가지들! 우리 꼬마 농부들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가지는 콜레스테롤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동맥을 지켜주고, 암을 예방하는 화학물질이 들어있고
※가지의 특유의 색인 안토시아닌 색소는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어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어요! |
조리사님께서 살짝 쪄 주신 가지에요. 아이들이 찢을 수 있도록 식혀주셨어요.
오늘은 구름이들이 손을 깨끗이 씻고 위생 장갑으로
선생님의 시범을 본 후 위에서 아래로 가지를 여러 폭으로 갈라 보았어요.
맛있어져라, 재밌어요, 가지 냄새가나요.
꼬마 셰프 구름이들(만 5세) 형님들의 고사리 같은 손 맛으로
점심에 맛있는 가지나물을 먹게 되었답니다!
※피를 맑게하고 암을 억제하는 가지의 효능
가지에는 93%의 수분과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인 비타민A, C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가지 색소에는 지방질을 잘 흡수하고
혈관안의 노폐물을 용해 배설시키는 성질이 있어서 피를 맑게 하며 스코풀렌틴과 스코파론이라는 경련억제 성질의 성분이 있다.
가지는 식품중에서 가장 강력한 암 억제효과를 발휘하여 특히 가열한 뒤에는 80%이상의 억제율을 나타낸다.
빈혈과 하혈 증상을 개선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양을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고 특히 고지방식품과 함께 먹을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상승을 억제한다.
색이 진한 채소, 과일 등에 영양이 많다고 해서 이른바 ‘컬러푸드’가 뜨고 있다.
식물이 자라는 동안 자신을 공격하는 바이러스, 곰팡이 등과 싸우기 위해 만들어내는 피토케미컬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
피토케미컬은 노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활성산소가 혈관을 손상시키면 동맥경화가, 피부를 손상시키면 주름이 생긴다. 따라서 성인병과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가지와 포도, 머루, 블루베리, 복분자, 자색고구마, 자색양파, 자색양배추 등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일본 식품종합연구소의 연구에 의하면 가지는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아플라톡신 외에도 탄 음식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인 PHA를 억제하는 효과가 항암채소로 꼽히는 브로콜리나 시금치의 2배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혈액 속에 지나치게 많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고혈압에도 좋다고 한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시력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어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사람들도 보라색 식품을 많이 먹는 게 좋다.
한방에서는 가지 하면 소화기 계통에 모두 좋다고 하는데 특히 신장에 좋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성질이 차서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통증이나 부종을 없애는 데도 좋다.
*가지 요리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면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할 수 있어서 좋다.
가지를 항암식품'으로 여기는 이유는 보라색에 들어있는 파이토케미컬 이라고 합니다.
파이토케미컬은 과일과 채소의 색소에 들어 있는 식물 활성 영양소로 항산화 작용과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역활을 합니다.
가지의 보라색에는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알칼로이드, 페톨화합물 등 암을 예방하는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다"고...
탄 음식에서 나오는 벤조피렌, 아플라톡신 등 발암물질이 세포 속 DNA를 손상시키면 돌연변이 세포가 생기는데,
이때 파이토케미컬은 돌연변이 세포에 있는 악성 종양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하고 암세포를 스스로 죽게 만든다.
가지의 항암효과는 브로콜리나 시금치보다 약 2배 정도 높으며, 특히 가지는 소화기 계통의 암 억제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가지의 영양분이 장 내부에 초콜릿처럼 덕지덕지 쌓인 기름기를 씻어내 대장암, 위암, 후두암 등 소화기 계통
암 발생을 20~30% 정도 낮춰주며, 다른 부위로의 침범을 막아 전이의 위험성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가지는 가열해도 암 억제 효과는 그대로라고 합니다.
가지는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식물성 기름이나 육류와 함께 먹으면 맛 뿐만 아니라 소화흡수율을 높여줍니다.
아이들의 점심 식탁에 오르는 가지나물 무침 요리를 소개, 군침이 돌지요!
항암 및 암예방 대표적인 가지효능으로 가지에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암유발물질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폴리페놀로 인한 억제율이 무려 80%로 굉장히 높으며 시금치에 비교했을때 거의 2배라고 합니다.
가지의 효능
가지는 영양적 가치는 적지만 제암작용이 높다고 한다.
과피의 색소는 nasnin이라고 불리는 anthocyan으로 색소의 본체는 delphinidin이다.
이 색소는 수용성이지만 철이나 알루미늄의 이온과 결합하면 안정한 형태가 된다.
이 원리는 김치나 조리시의 전 처리에 잘 쓰인다.
🔰F.F Zero 놀이체험 "채소로 다양하게 놀아요"🍃🌱
목표 : 바른 식습관을 위한 네오토피아로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편식을 줄이며 바른 식습관을 길러준다. 🍆''가지샌드위치 만들기''🥪
🍀 가지 만져보고 냄새를 맡아보고 빵칼로 잘라보기를 하였습니다.
형님들처럼 아직 예쁘게는 자르지 못하지만 힘을내어 ''영차, 영차~~ 휴~~ 한개는 잘라보았어요''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 가지 맛보기를 하는 00이는 ''음~~ 맛있어''라고 합니다.
🍆가지 맛보기를 하는 00이는 조용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지 먹기 도전~~!! 00이는 조금 먹더니 '' 맛이 이상해~~''하며 더이상 먹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이 다 맛보는 '가지'~~♡♡ 입짧은 00이가 먹어보기를 시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실패^^;;00아~~ 다음에는 '꿀꺽~' 삼켜보자~~
🍀 '가지 샌드위치'만들기전 삶은 가지 맛보기~~역시 00이와 00이가 맛있게 맛보았습니다.
🍀 하지만 토끼풀반 친구들(만 1세) '가지 샌드위치'는 맛있게 냠냠~~ 잘먹었습니다.
🍀 풍선을 이용하여 '가지 얼굴 꾸미기'를 하여 기지밭에 가지를 달아 주었습니다.
‘푸드 네오포비아(food neophobia)’: ‘새 식품 혐오증’. 익숙하지 않은 식품을 무조건 회피하는 것.
푸드 네오포비아는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picky eater)와는 다르다.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는 엄마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요리해 주는 등 비위를 잘 맞춰 주면 먹는 데 반해,
푸드 네오포비아 아이들은 달래서 먹이기 힘들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푸드 네오포비아를 갖게 된 것은 건강에 해롭거나
치명적인 음식을 섭취하지 않기 위한 잡식동물의 ‘자구책’이라고 풀이한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에겐 네오포비아가 불필요하다.
특히 채소·과일 등 웰빙식품에 대해 네오포비아를 보이는 것은 어린이 건강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네오포비아는 대물림하기 쉽다.
핀란드의 가족 28가구와 영국의 쌍둥이 468쌍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각각 66~69%와 37~66%에서 유전성 관찰.
‘푸드 브리지(food bridge)’: 푸드 브리지는 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다리(bridge)’를 놓아 주는 것이다.
고열량·고지방인 패스트푸드를 선호하고 채소를 기피하는 아이들의 식성을 단번에 바꾸기는 힘들다는 전제하에
단계적으로 식습관을 개선시키기 위한 교량이다.
푸드 브리지는 대개 ①채소와 친해지기→②채소의 간접 노출→③채소의 소극적 노출→④채소의 적극적 노출 순서로 이뤄진다.
편식이 심한 아이에게 채소를 먹이려면 최소 15번 이상 노출시켜야 한다. 인내를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다.
단순히 보여 주거나 냄새를 맡게 하기보다 맛보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아이들은 대개 채소의 쓴맛과 물컹거리는 식감을 싫어한다.
채소튀김 등을 만들어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도 사이즈를 작게 하고 간을 싱겁게 해 줘 보자.
채소를 감추는 것도 효과적인 푸드 브리지 수단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햄버거 등에 채소를 살짝 끼워 넣으면 의식하지 않고 잘 먹는다.
양파를 옥수수 수프에 넣거나 당근으로 주스를 만들거나 시금치를 볶음밥·햄버거 등에 넣는 것이 좋은 예다.
아이들과 함께 채소를 가지고 흥미로운 놀이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에게 ‘나는 당근이에요’라는 역할을 맡겨 보라.
아이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채소에 대한 역할극을 스스로 구성해 가면서 해당 채소와 친해진다.
주말농장 등에서 직접 채소를 길러 보게 하고 마트에서 함께 채소를 쇼핑하며 조리에 직접 참여하게 하는 것도
아이들의 채소 기피증을 완화시킨다.
*편식
아이를 위해 정성스럽게 상을 차렸는데 모두 맛없다고 하는 반찬 투정과 편식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계속되었다면,
원인은 이유식에 있을 것입니다. 이유기에 어머니가 귀찮아서 혹은 다른 이유로 한쪽에 치우친 몇 가지 식품밖에 주지 않았다면,
아이는 그것밖에 먹지 못하는 아이 되어 버립니다.
또 처음으로 먹을 때 너무 뜨거워서 먹지 못했다거나, 지금까지의 유제품과 너무 동떨어진 향이나 냄새가 났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어서 체한 기억이 있거나, 흘려서 야단맞은 경험이 있으면 편식하게 됩니다.
갑자기 편식하는 경우는 정서적 원인 때문인데, 새로 태어난 동생에 대한 질투 부모의 거부나 편애 때문에
자기 쪽으로 주목을 끌기 위해 편식하기도합니다.
*대처방안
1) 음식은 먹음직스럽게 제공한다.
2) 아이에게 친근하고 호감이 가는 음식을 고른다.
3) 식사시간 중에 다정하게 대화를 나눈다.
4) 음식이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경험하기 위해, 같이 재료를 구입하러 가거나 음식에 대하여 알아본다.
5)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이 무엇인가를 살피고, 그 음식을 아동과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계획한다.
6) 아동은 요리를 도와주면서, 그 음식에 대해 익숙해지면 먹으려 하게 된다.
"오늘은 참 잘 먹는구나, 네가 그렇게 먹는 것을 보니 기쁘구나." 라고 말해 줍니다.
또한 미소를 띄우며 어깨를 두드려 주거나, 가볍게 안아 주는 행동으로 강화해 줍니다.
1) 까다롭게 먹을 때마다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이때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거나, 묵묵히 자신의 음식만 먹는다.
2) 어떤 음식에 대해 싫다고 표현하여도 관심을 나타내지 않고, 의도적 으로 무시한다.
3) 천천히 식사를 하더라도, 나무라지 말아야 한다.
4) 만약 식사 시간에 조금밖에 먹지 않았다가, 잠시 후에 배가 고프다고 하면 먹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훈계하지 말아야 한다!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어떤 음식도 주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대신 다음 식사 시간에 주겠다고 말한다.
🍀 토끼풀반 친구들과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 있는 자연물을 관찰하고 이야기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고추밭에 초록색 고추가 빨간색으로 변한 모습과 고추 꼭지를 따서 햇볕에 고추가 널려 있는 모습~
한결은 배추 모종부터 큰 배추, 김장까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관찰합니다. 고구마 줄기 수확 후 다듬기를 해 보아요!
🍀 구름송이반(만 5세) 형님들과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을 둘러보니 더 즐겁고 새롭게 느껴져요.
🍀 원장님께서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먹을 김장 재료인 고추 꼭지 따는 것과 고추 너는 모습을 보여주시며
마른 고추와 생고추의 색 비교와 마른 고추로 무엇을 하는지 이야기 해 주셔요. 한결 어린이집은 직접 김장을 담습니다!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에게는 아직 어려울 수 있지만 보고 경험하는 것이 한결 어린이집의 장점인 참 교육이랍니다.
*Tip 한결 어린이집 김장
※만물상 ‘된장 고추장 만들기’ 등 있는 곳입니다.
클릭 ☞http://blog.daum.net/dyana0515/7311131
좋은고추 선별법 ★청양군청 '명품 청양고추'★ 클릭☞http://gochu.cheongyang.go.kr/gochu/sub01_03.do
4차 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이다.
4차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 정보들을 연결하고 융합시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이며
문제가 생겼을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우리아이들을 키워야 합니다.
자녀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당시에는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고통일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남들이 깨주면 달걀 프라이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봄에 심어 놓은 모가 빨리 자라도록 줄기를 뽑아주면 모는 죽어버립니다.
껍질을 벗고 나오려는 나비 애벌레가 애처롭다고 사람이 껍질을 벗겨주면 그 나비는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죽어버립니다.
고통으로 보이는 과정이 실제로는 다음 단계로 발전하기 위한 통과의례이며 꼭 거쳐야 할 과정인 것 입니다.
도움을 주는 것과 대신 해결해 주는 것의 차이는 이렇게 큽니다.
‘달걀을 스스로 깨고 나와야 건강한 병아리가 됩니다."
인성은 실력이다.
※Meta(메타)는 그리스어로 ‘넘어서, 위에 있는, 초월하는’ 등의 의미를 가진 접두사(prefix)
위, 넘어(Beyond)란 뜻으로, '상위인지', '초인지'라고 번역이 된다.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Thinking about thinking), "아는 것을 아는 것"(Knowing about knowing)이란 의미.
'메타인지'란 자신을 알고(Knowing), 조절(Controlling)할 수 있는 능력이다.
메타인지에는 두 가지로 요소가 있다. '
메타인식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과 '메타인식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이다.
※메타인지·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는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Meta( méitə)변화.초월 - 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변함없는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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