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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와 평등] 5조 원문 기로에 선 자본주의-벼랑 끝에 몰린 세상 20060059 인문학부 영어영문학과 최송석
무지의 생산
1992년에 시민들과 정부들이 리우에 모여 우리 시대의 가장 심각한 생태적 위협들을 의논했라. 그것은 기후 변화, 생물학적 다양성의 훼손. 수자원의 고갈과 오염, 유독성 쓰레기의 증가 등이었다. 하지만 국재적인 공동체가 '지구정상회담 에 등장한 리우 안건을 발전시키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기도 전에, 또 다른 안건인 세계화와 자유무역이 허리케인처럼 전세계를 휩쓸면서 환경적인성과를 무위로 들꼴고,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유전공학에 의한 유기체의 발표 같은 새로운 생태적 리스크들을 만들어냈다. 우리는'새 천년에 진입하면서 환경 보호의 규제 완화와 제3세계의 농촌 부족사회 ·지역 사회 기능직 공동체를 위한 생태적 생활 방식의 파괴 같은 생태적 리스크들에 관한 무지의 생산을 초래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은 세계적으로 새로운 환경적 피난민이 되고 있다. 남쪽에서 살고 있는 인류의 더 가난한 3분의 2에게, 자연자본은지속성과 삶을 위한 원천이다. 그들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도태시키고, 접수해서 자연적인 자원을 착취하거나 거기에 쓰레기를 내던지는 행위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과도한 짐을 부과하는 것이다. 모든 것이 거래 대상이고 경제적인 힘만이 영향력과 통제력의 유일한 결정 요인인 세계화되고 탈규제적인 상업적 세상에서 자원은 가난한 라라에서 부유한 나라로 이동하고. 오염은 부유한 나라에서 가난한 나라로 이동한다. 그리고 그 결과는 전지구적인 환경적 차별이다
환경적 차별인 세계화
전지구적인 자유무역은 비대칭적인 모양으로 전세계적인 환경파괴를 야기시켰다 국제 경제는 북쪽의 기업들이 통제하고 있으며. 그들은 점점 더 전지구적인 활동을 위해 제 3세계의 자원을 착취하고 있다. 전지구적인 경제의 환경적인 부담을 과도하게 지는것은 바로 탐쪽이다. 현재의 환경적 및 사회적 위기는 세케 경제가 생태적인 한계들과 인간 생존의 욕구들에 적응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세계은행과 IMF, WTO 같은 전지구적 기관들은 그와 같은 적응의 비용을자연과 여성들 그리고 제,』세계에 강요하고 있다 세계은행이 얘기하는 LDC(less developed countries. 덜 개발된 국가들) 전반에서 구조적인 적응과 무역 자유화의 조치들은 사람들의 삶에 가장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지난 5O년 동안의 특징이 잘못된 개발의 전지구척일 확산과 지속 불가능한 서구의 산업적 패러다임을 개발의 미명하에 수출한것이었다면, 최근띄 추세는 서구의 초국가적 기업들이 경제적으로힘센 국가들의 정부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북쪽의 경제적인 힘과 부자들의 낭비적인 생활 방식을 유지시키려 하는 환경적 차별 쪽으로 가고 있다. 그들은 이 과정에서 환경적인 비용을 제3세계에 수출하고 있다. 자원에 굻주리고 오염을 양산하는 산업들은 자유무역 경제를 통해 남쪽에서 재배치되고 있다. 세계은행의 수석 경제학자인 』로렌슨 서머스(Lawnence Summer)는 환경의 경제학을 주 내용으로 하는 1992년의 세계 개발 보고서를 책임지고 작성했다. 이 보고서의 실제적인 내용은 오영 양산 산업들을 제3세계 국가들에 이전시키는 것이 경재적으로 일리가 있다는 것이었다. 1991년 12월 12일에 세계은행의 간부에게 보낸 메모에서 서머스는 이렇게 얘기했다. "우리끼리만 하는 말인데, 세계은행은 더러운 산업들을LDC로 더 많이 보내도록 권장해야 하지 않을까요?" 서머스는 제3세계에서 점증하는 오염의 경제적인 논리를 세 가지 근거로써 정당화했다. 첫째 임금은 제3세계에서 낮기 때은 에, 증가하는 질병과 사망에서 비롯되는 오염의 경제적 비용은 가장 가난한 나라들에서 가
장낮다 서머스에 의하면, "임금이 가장낮은국가들에 오암 산업을 재배치하는 논리에는 문제가 없으며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둘째, 제3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오염은 아직도 낮은 수준이기때문에, 오염을 도압하는 것은 서머스에게 경제적으로 일리가 있었다. 그는 이링게 얘기했다. "나는 늘 아프리카 국가들은 오염 수준이 아·주 낮고, 그곳의 공기는 로스앤젤레스나 멕시코시티에 비하면 상당히 깨끗하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하기 때문에, 환경 문제들에 대해 걱정할 여유가 없다. "전립선 암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100만분의 1에 불과한 매개체에 대한 적정은 사람들이 전립선 암에 걸릴 때까지 살아남는 나라에서 훨씬 더 높을 것이고, 5세 미만의 사망률이 1,000명당 200명인 나라에서는 높지 않을 것이다. "로렌스 서머스가 위험하고 오염도가 높은 산업을 제3세계에 재배치하도록 권고한 이유는. 좁은 경제적 측면에서 삶은 더 가난한나라들에서 더 싸기 때문이다. 서머스의 논리는 부유한 북쪽과 가난한 남쪽에서 삶의 가치를 다르게 평가하는 것이지만 모든 삶은모두에게 고귀한 것이다 그것은 부자와 가난한 자, 백인과 흑인.남자와 여자에게 똑같이 고됐한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최근에 북쪽이 WTO 같은 도구를 사용해 무역의조건들을 환경과 연결시키려고 하는 것은 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차별 구조를 세우려는 시도로 볼 필요가 있다. 어떤 서구의 국가도자국의 위험 산업.쓰레기 산업, 오염 산업을 남쪽에 수출하는 것을 중단하지 않았다국내적으로 금지되는 상품의 수출 문제는 GATT에서 한 번도 충분히 다뤄지지 않았다 무역 자유화의 결과로 초래되는 생태계와삶의 팍괴는 전지구적인 무역 및 상업에 대한. 그리고 그것을 통제하는 자들에 대한주요한환경적 및 사회적 보조금이다. 세계화의 주된 주문은 '국제적인 경쟁성' 이다. 환경의 맥락에서 이것의 의미는 제3세계의 가난한 사랑들이 생존을 위해 필요로 하는 천연자원을 놓고 거대 기업들이 경쟁한다는 것이다이와 같은 경쟁이 너무도 불평등한 이유는 거대 기업들은 힘이세고 가난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 외에도, 자유무역의 규칙들은 거대 기업들이 민족국가를 도구로 사용해 사람들에게서 자원을 징발하고 사람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 및 행사하는 것을 막도록 허용하기 때문이다. 흔히 얘기되는바, 세계화는 더 많은 교역을 창출하고, 교역은 성장을 촉발시키고. 성장은 가난을 없앤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주장이 간과하는 것이 있으니, 세계화와 자유로운 교역 및 투자는 환경과 지역적인. 지속 가능한 삶의 파괴를 통해 성장을 촉발시킨다. 따라서 그것은 가난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가난뜰 만들어낸다 세계화의 정책들은 환경적인 파괴를 가속화 및 확대시켰고 수백만의 사람들을 가정과 삶의 기반에서 퇴출시켰다. 오염과 쓰레기가 '자유무역' 아래서 남쪽으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창출되는 재산과 생물학적 다양성 그리고 지식이 지적 재산권을 통제하는 기구들(이를테면 GATT같은 '자유무역' 협정들과 관련된 것들)을 통해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면, 세계화의 불가피한 결과는 환경적인 차별이 될 수밖에 없다환경적인 스트레스의 세계화 매년 기후의 불안정성이 증가하고 있다. 동남아의 산불, 캐나다의 진눈깨비, 중미의 허리케인 미치(Mitch)-이것들은 국지적인현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모두가 기후 변화에 연결되어 있다. 그것들은 대기 오염의 생태적인 결과이다. 경제적인 세계화는 에너지 집약적이고 수출 자향적인 발전 모델을 추구함으로써 전지구적인 기후의 불안정성에 공헌하고 있다. 국지적인 생산은 자유무역과 관련된 긁칙들로 인해 해체되고 있으며. 모든 공동체와 국가들은 생산한 것을 수출하고 필요한 것을 수입한다. 이런 상황에서 운송·포장·생산의 에너지 집약도는 증가한다. 대체로 닭고기는 2,000킬로미터를 여행한 후에야 식탁에 오른다. 요구르트와 그 재료들은 모두 합해서 3,500킬로미터에 이르는 여행을 하고. 또 다른 4.5OO킬로미터가 유통 과정에서 추가될수 있다. 덴마크의 환경장관에 따르면 식품 1킬로그램이 전지구적으로 수송될 때 10킬로그램의 이산화탄소가 만들어진다. 독일의 카셀대학에서 이루어진 연구는 비(非)국지적인 칙품 생산이 국지적인 생산보다 6배에서 12배까지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유발한다고 지적한다. 지금까지 이산화탄소 방출량의 90퍼센트는 부유한 산업화 국가들에 의해 만들어져 전지구적인 대기 오염에 공헌한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의 서독에서 기본적인 에너지 소비는 B96O년과1980년 사이에 85퍼센트나 증가했다. 미국의 시민은 인도에 사는사람보다 연간 2i태나 많은 이산화탄소를 방출한다. 인간에 의한 온실효과는 주로 이산화탄소. 냉각제로 쓰이는CFC(일명 프레온 가스) ·할로겐 ·메탄·산화질소 탄화수소의 방출로 인한 것이다. CPC와 할로겐은 기후 불안정을 가져을 뿐만 아니라 오존층을 파괴한다(오존층은 지구를 둘러싸는 보호막으로서 태양에서 나오는 자외선을 걸러낸다) . 대부분의 CFC 방출 역시 산업화된 지역에서 일어났다. 1991년에 아프리카는 1만 2,000톤의 CFC만을 방출해 미국의 9만 톤과 비교된다. 기후 불안정과 오존층 파괴의 영향은 남쪽이 불평등하게 부담한다. 대부분의 제3세계 국가들은 농업에 의존하기 때문에 약간의 기후 변화도 농촌의 삶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 기후 변화는 몰다이브와 바바도스 같은 저지대 섬 나라들에는 생존 자체에 대한위협이다. 선진국들은 또 전세계에서 매년 90퍼센트의 위험한 쓰레기를 생산한다. 미국은 매년 2억 7,5OO만 톤 이상의 유독성 쓰레기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깐레기를 수출한다. 시안화물 ·수은 비소 같은 유독성 쓰레기가 '재활용 쓰레기'라는이름으로 수출된다. 이것은 사랑들을 호도하고 그런 쓰레기의 진짜 속성을 감추려는 의도적인 시도이다. 현실적으로 이런 유독성화학 물질은 필요하지도 않고 사용할 수도 멀는 것이다- 이것은 말그대로 쓰레기일 뿐이다. 개발된 나라들은 제3세계의 '재활용'기업들에 (제3세계의 기준으로)좋은 가격을 제시하면서 그런 물질들을 '가공하도록' 떠맡긴다 인도는 북쪽 산업화된 국가들의 쓰레기장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북쪽에서는 쓰레기를 지속적인 방식으로 처리하고 폐기하는 비용이 너무 높기 때문이다. 비용이 그렇게 높아진 것은 쓰레기의 소각이나 매립을 금지하는 엄격한 법률 때문이다. 그래서 개발도상국들에 쓰레기를 수출하는 것은 경제적인 비용 효율성의 관점에서 정당화되고 있다. 미국애서 1톤의 위험한 쓰레기를 매립하는 비용은 1980년의 15달러에서 1992년의 35O달러로 증가했다. 독일에서는 1톤의 쓰레기를 개발도상국에 수출하는 것이 유럽에서 폐기하는 것보다2,5OO달러나 더 싸다. 인도에서는 땅에 묻는 비용이 전혀 들지 않기 때문에 쓰레기 수출로 인한 이윤은 그 산업을 한촌 더 매력적인 것으로 만들었다. 그린피스는 국제적인 쓰레기 무역상들이 아직도 유독성 쓰레기를 인도에 보내고 있다고 얘기한다. 이것은 인도 법과 국제법에 완전히 배치하는 행위이다. 호주나 미국 같은 부자 나라들은 인도 법과 (위험한 쓰레기의 국제적인 이동 및 폐기를 관장하는) .바젤 협약'에 반한다는 것을 충분히 알면서도 쓰레기 수출을 계속하고 있다. 아시아는 지금도 서구의 국가들이 쓰레기를 갖다버리는 가장 큰 쓰레기장이다
제3제계의 생물학적 및 지적재산의 해적질
인류의 더 가난한 3분의 2는 생물학적 다양성과 민속적인 지식에 바탕한 삶을 통해서 스스로를 유지시킨다 오늘날 가난한 사람들의 이와 같은 자원 기반은 위협받고 있다 그들의 식물들과 씨앗들은 서구의 과학자들과 서구의 기업들이 발명한 것으로서 특허를 받아야 한다고 얘기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수세기에 걸친 제 3세계의 농부들·치료사들 기능인들의 집합적인 혁신을 부인하는 것인데, 이들이야말로 이와 같은 생물학적 다양성의 진정한 보호자이자 활용자이다. 삶의 방식에 대한 지적재산권(IPR)의 서구적인 산업적 시스템이1989년에 스위스 바젤에서 채택된 유해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 및 처리에 관한 국제 협약 유해 폐기물괴 기타 폐기물의 처리에서 건전한 관리가 보장되어야 하며. 유해 폐기물의 수출 및 수입 경유국예는 사전에 통보해야 한다는 것 둥이 주요 내용이다. 특허와 씨앗 산업 독점을 도입한 WTO의 '무역 관련 지적재산권(TRIPS)'을 통해 제3세계에 강요되고 밌다. TRIPS 협약은 IrR을 공동적인 것이 아닌 사적인 권리로서만 인정한다. 이것은 지적인 공동체의 평민들(마을의 농부들 숲속의 부족들, 심지어는 대학의 과학자들)이 만들어내는 모든 종류의 지식아이디어 · 혁신을 배제한다. 이와 같은 지적재산권 보호는 우리의 세상을 살지게 한 앓의 파원적인 방식들을 짙식시킬 것이다 지적재산권은 지식과 혁신이 이윤을 창출할 때만 인정되고 그것들이 사회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때는 인정되지 않는다. 이윤과 자본 축적만이 창의력이 투입되는 유일한 목표이고, 사회적인선(善)은 더 이상 인정되지 않는다. 인간 사회의 극히 작은 부분에만 우선권을 부여하는 이와 같은 시스템은 창의력을 권장하는 것이 아니라 파괴할 것이다. 인간의 지식을 사적인 재산의 지위로만 축소시킴으로써 지적재산권은 혁신하고 창조하는 인간들의 잠재력을위축시킨다 그리고 지적재산권은 아이디어의 자유로운 교환을 절도와 해적질로 격하시킨다. 현실적으로 지적재산권은 현대적인 해적질을 가리키는 교묘한 이름이다. 다른 종족이나 문화는 전혀 상관하거나 존중하지 않는 지적재산권은 도덕적인, 생태적인 그리고 문화적인 도발이다. 게다가 생물학적 다양성의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지적재산권의 행사는 은화적, 인종적 종족 중심적인 선입견과 교만으로 얼룩져 있· 특허권 · 의장권 · 상표권 · 저작권 등 지적 재산권에 대한 최초의 다자간 규범 지적 재산권의 국재적 보호를 강화하고 침해에 대한 규재 수단을 명기했다. GATT는 자유가 삶을 소유하고 통제하고 파괴하는 경제적 힘을 가진 사람들의 무제한적 권리라는 자본주의적이고 가부장적인인식이, 자유무역으로 표현되는 원천이다. 하지만 제3세계에 대해서는 특히 여정들에 대해서는, 고 자유가 사뭇 다른 의미를 갖는다 국제 무역의 영역에서 자유의 이와 같은 다른 의미는 논쟁과 갈등의 초점이다. 식량과 농업의 자유무역은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가장 근본적인 윤리적 및 경제적 사안들의 구체적인 영역 이다. GATT와 WTO의 TRIPS 협약은 더 큰 공적인 이해들과 상업적 이해들 간의 , 혹은 산업화된 국가들과 제3세계간의 민주적인 협상의 산물이 아니다. 그것은 서구의 초국가적 기업들이 세상의 다양한 사회들과 문화들에 자신들의 가치와 이해를 강요하는 것이다. TRIPS 협약의 기본틀은 세 조직이 구상하고 구현했다. 지적재산권위원회(IPC), 경단련 그리고 산업 및 근로자연합연맹(UNICE)이다. IPC는 12개의 주요 미국 기업들의 연합체이다. 브리스톨 마이어스, 듀퐁, 제너럴 일렉트로닉(GE) , GM, HP, IBM, J&J, 머크, 몬샌토,파이저,락웰, 그리고 워너이다. 경단련은 일본에 있는 경제적 조직들의 연합체이다. 그리고 UNICE는 유럽의 사업 및 업계를위한 공식적인 대변인으로 알려져 있다 초국가적 기업들은 'TRIPS협약에 엄청난 이해 관계를 갖고 있다. 예를 들어, 파이저와 브리스톨 마이어스, 그리고 머크는 로열티의 지불 없이 수집된 제3세케의 생물학적 물질들에 관한 특허들을 이미 갖고 있다.이들 고룰들이 함께 밀접한 관fl를 갖고 일을 해 GAIT 협정에 지적재샨권보호 조항을 삽입했다. 몬샌토의 제임스 엔야트(james Enyart.1990 : pp.54~56)는 IPC 전략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렇게 애기했다. 내가 여러분에게 설명한 것은 GATT에서 전혀 전례가 없는 것이
다. 산업은 국제 무역에 관한 주요 문재를 규명했탈. 그것은 나름의해결책을 만들어 구체적인 제안으로 간략화했고 우리 정부와 다른정부들에 괄았다. 새계 경제의 교역자들과 산업들은 찬자, 진단사 그리고 처방하는 의사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했다.
(주)생명
세계화와 함께, 생명 자체가 궁극적인 상붐으로 등장했다. 자유무역과 탈규제적인 상업 속에서 '우리의 지구를 '생명 주식회사'가 대신하고 있다. 특허들과 유전공학을 통해 새로운 식민지들이만들어지고 있다. 토지 · 산림 · 강 · 바다 그리고 대기까지 모든 것이 식민화되었고. 침식되었고, 오염되었다 자본은 이제 추가적인축적을 위해 침략하고 착취할 새로운 식민지들을 찾아야만 한다이들 새로운 식민지들은, 내가 보는 견지에서. 여성과 식물과 동물의 몸이라는 내적인 공간들이다. 전지구적인 화학적 기업들은 스스로를 '생명과학 기업들'로 재조직했고 씨앗 및 생명공학 회사들을 사들였다. 그런 후에 그것들을 합병했다. 시바가이기와 산도스가 합병해서 노바티스가 되었다. 제네카는 아스트라와 합류했고, 획스트와 론 풀렝은 합병해서야 벤티스를 형성했다 몬샌토 같은 회사들은 전세계에서 주요 씨앗 회시-들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몬샌토는 이제 카길 시즈 ·데칼브 애스그로 ·홀덴 텔타룰파인 랜드(DPLC) ·칼진 애그러세투스 마히코 · 시멘티스 애그로세루스 등을 소유 및 통제하고 있다
기업들은 씨앗을 통제하면서 먹이사슬도 통제한다 몬샌토의 로버트 팔리(Robert Farley)는 이렇게 얘기한다 "여러분이 보고 있는것은 단순히 씨앗 회사들의 통합이 아니라 먹이사슬의 통합이다. "제약적인 생명공학, 영농 사업, 식량, 화학 제품, 화장품, 에너지부문들간의 전통적인 경계는 무너지고 있다. '생명과학'의 깃발은 이와 같은 통합 및 집중화의 상징이다. 20세기가 원유의 세기였다면. 2l세기는 생명의 세기가 될 것이다. 세계의 10대 식품 회사들(네슬레 필립 모리스 ·유니레버 ·콘애그라 ·카길 펩시코 코카콜라 ·디아지오 기네스 ·마스 다노네)은 1992년에 453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들은 씨앗 회사들과 합작 사업체를 만들어 자라는 작물과 먹는 식품을 통제하고 있다. 공익 단체인 국제농혼발전재단(RAFI)에 의하면. "생명적인농노제의 시대에 농부들은 농장의 관리와 의사 결정에서 체계적으로 제거되고 있다. 그들은 '유전자 거인들' 이나 그들의 자회사들로부터 임차하는 존재로 전락하고 있다. "전지구적인 거대 기멉들은 생명의 근본적인 바탕과 과정들에 대해 기술적 및 법률적인 통제의 결합을 사용하고 있다. 살아 있는자원은 재생하고 증식하기 때문에, 생명 자체를 이윤의 원천과 상품으로 바꾸려면 생명의 재생을 막아야만 한다 이런 조치는 특허들을 통해 합법적으로 이루어지며, 그래서 농부들은 매년 씨앗을사거나 로열티를 지불할 수밖에 없다. 지구와 미래 세대에 대한 성스러운 의무였던 농부들의 씨앗 갈무리는 범죄로 재규정되고 있다.몬샌토 같은 기업들은 형사들을 고용해 농부들의 씨앗 갈무리를 추적했다. 몬샌토는 또 이웃을 고자질하는 농부들에게 보상해 주고 있다. RAFl의 호프 샌드(Hope Shand)에 따르면, "우리의 농촌 공동체들은 기업적인 경찰국가가 되고 있으며 농부들은 범죄자로 전락하고 있다. "특허 같은 합법적 도구들을 사용하는 것 외에도, 생명과학 기업들은.유전공학을 이용해 생명에 대한 독점도 죄하고 있다. 첫번째 방법은 그들 기업들이 생산해내는 화학 제품을 필요로 하는 독점적일 씨앗을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모든 유전공학 산물의 70퍼센트는 제초제를 견뎌내는 작물로서 몬샌토의 라운드업 레디 대두 및 옥수수 같은 것들이다. 모든 '상명과글 기업들은 또 '터미네이터 테크놀로지(끝장내기 기술)' 같은 반생명 조작자들을 개발하고 있다. 1998년 3월 3일에 미국 농무부와 몬샌토의 자회사로서 세계 최대의 옥수수 씨앗 회사인 DPLC는 새로운 농업용 생명공학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식물 유전자 표현의통제'라는 자비로운 이름의 이 새 특허는 특허권자와 양수권자들이 식물의 DNA를 선택적으로 프로그래밍해 그 식물이 스스로 배아를 죽이도륵 함으로써 불임 씨앗을 만들도록 허용했다 이 특허는 모든 종의 식물들과 씨앗들에 적용된다. 그 결과는? 농부들은완두콩 · 토마토 후추 · 밀 이삭과 옥수수 귀알 등을 갈무리할 때결국에는 씨앗 시체들을 잔뜩 모으게 된다. 그 시스템에서 농부들은 매년 씨앗 회사에서 씨앗을 새로 굴입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래서 RAFl 같은 단체들은 이것을 '터미네이터 테크놀로지' 라고 부르는데, 그들은 이것이 농부들의 독립성과 제3세계에 사는 수십억 이상의 가난한 농부들의 식량 확보를 위협한다고 얘기한다. 터미네이터에는 또 다른 잠재적 위험 요인이 있다. 분자 생물학자들은 터미네이터 기능이 그것이 의도적으로 이식된 작물들의 염색체에서 탈출해 주위의 다른 식물들로 들어갈 위험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자연의 놀라운 적응력과 그 기술이 한 번도 큰 규모로 시험된 적이 없다는 사실을 감안할때, 터미네이터가 주위의 작물이나 자연 환경으로 퍼질 가능성은 심각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점차 확산되고 있는 씨앗 식물들의 불임성은 전지구적인 재앙을 초래해 결국에는 인간을 포함하는 고등 생물체를 쓸어버릴 수도 있다. RAFI는 최근의 성명에서 이렇게 얘기한다. "터미네이터 기술이 널리 퍼지면 관련 분야의 다국적기업들은 전세계의 식량 공급을 통제하는 극히 위험한 능력을 갖게 된다." 그와 같은 위험은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빨리 현실화될 수도 있다. 게리 귀데틀리 (Geri Guidetli)는 이렇게 적고 있다. 인간이 이렇게도 위험하고, 광범위하고, 잠재적으로 '완벽한'계획을 세워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 식량 공급, 나아가 모든 인류의 생존까지도 통제할 수 있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간은 이제 마음만 먹으면 씨앗-식물-씨앗-식물-씨앗의 사이클, 지구상의 대부분의 생명체를 지탱하는 그 사이클을 완전히 망가뜨릴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더 많은 씨앗을 사지 않는 한 비앗도 없고 식량도 없다. '터미네이터 테크놀로지'는 뛰어난 과학이고 분명히 '좋은 사업' 이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다. 그젓은 위험하고 나쁜 생각으로서 금지되어야 한다. 그뿐이다.
먹이사슬에 대한 생태적 위협
식량과 물은 지구에 까는 인간들과 모든 종들의 살을 가능케 한다. 세계화가 진전되면서 생명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은 식량과 물그건들의 오염에서 나오고 있으며, 또한 이 중요한 것들에 대한 독점적인 통제에서 나오고 있다먹이 시스템의 산업화는 우리에게 광우병 ·암 ·내분비선 이상을 선물로 주었다. 유전공학은 이제 먹이사슬을 통해서 새로운 생태적 리스크들물 초래하고 있다. 유전적인 오염은 음식에서 비롯되는 건강에 대한 새로운 위험의 원천으로 등장하고 있다. 19잃년부터 1997년까지 대략 2만 5,000의 유전자 교배 작물 현장 실험이60개 이상의 작물과 10개 이상의 속(屬)을 대상으로 45개 국가에서 시행되었다. 거의 2,800만 헥타르의 유전공학적 작물이 1998년에 전세계에서 재배되었으며, 그 중에서 주요 작물 다섯 개를 들면대두 - 옥수수 · 면화 · 평지 · 감자이다. 몬샌토의 유전공학적 씨앗들은 유전공학적으로 재배되는 전체작물의 88퍼센트를 차지한다 식량의 생물학적 다양성과 문화적다양성의 감소는 생태적으로 그라고 보건적으로 심각한 의미를 갖는다. 인도는 전에 20만 종의 쌀을 갖고 있었다. 미국은 7,000종의 사과를 갖고 있었다. 안데스 산맥의 릉부들은 3,000종의 감자를 길렀다. 파푸아뉴기니에는 자그마치 5,000종의 고구마가 있었다. 중국에서는 전에 1만 종의 밀이 재배되었다. 농촌 지역에서 작은 농장들은 아직도 토양과 동물 그리고 인간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종을 200개나 갖고 밌다. 다양한 작물과 음식의 이와 같은 시스템들 대신에 전지구적인 단일 문화가 들어서면서 수백만의 종을 멸종으로 내몰고 새로운 건강 문제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리고 조작된 식량과 감소된 다양성이 영망적인 불안정을 초래하면서 과잉 생산이 일어나고 있다전세계 식량의 원천 가운데 70퍼센트는 아직도 작은 농장들이고, 전세계 농부들 가운데 퍼센트는 여성들이다 그럼에도 수백만의 식량공급자들은 자신들이 세상을 먹여 살리기 때문에 더 자유롭게 교역을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줌의 대기업들에 대적하지 못하고 있다. 몬샌토는 유럽에서 160만 달러짜리의 광고 캠페인을 벌이면서이렇케 선전했다(Research Fouundation. 1998)굶주리는 미래의 세대들을 걱정한다고 해서 그들에게 식량을 공급하지는 못한다. 식량의 생명공학이 그렇게 한다 세계 인구는 빠르게 늘어나면서 10년마다 중국의 인구 수만큼이 지구에 보태지고 있다. 이들 수십억의 더 많은 인구를 먹여 살리려면 농지를 늘리거나 기존의 경작지에서 더 많은소출을 짜내야만 한다. 세계 인구는2030년경에 그 수가 배로 늘어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토지에 대한 과도한의존성은 더 심해질 것이다 토양의 침식과 미네랄의 고갈은 땅을 소진시킬 것이다. 열대 우림 같은 토지들도 경작할수밖에 없을 것이다 비료와 살충재, 제초제의 사용은 세계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몬샌토의 우리는 식량 생명공학이 더 좋은 해결책이라고 믿는다. 자연은 우리의 식량을 위해 수천 가지의 영양적인 종들을 제공한다 지속 가능한 생태적 농업은 모두에게 건강하고 안전하고 적절한 식량을 공급하는 적절한 방식이다. 그림에도 안전한 식량의수꽉은 전세계에서 강탈당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원하지도 않는유전공학적 식량을 억지로 먹고 있다. 전지구적인 규모로 자유롭게 교역할 수 있는 권리가 가장 중요한 권리로 등장하고 밌다 안전하고 적절한 식량(식품)에 대한 사람들의 권리는 비관세 무역장벽으로 치부되면서 제거되어야 할 것으로 다뤄지고 있다. 유전공학은 늘 굻주림과 식량 불안정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생멍과학 기업들은 식량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권리, 알 권리와 선택할 권리를 부정함으로써 식량 불안정을 초래하고 있다. 내 동료인 매완호(Mae Wan Ho, 1997)는 인간과 동물의 건강에대한 다음의 위험들을 규명했다· 유전자 이식 농산물이나 농산물과 숙주 유전자들의 교류로 인한 유톡성 혹은 알레르기성 효과가 나타난다. · 살충제에 면역된 작물들에 더 많은 운독성 살충제를 사용함으로써 농장 근로자들이 살충제 관련 질병을 앓고 음식과 식수가오염된다. ·내장 박테리아와 병원체에 저항력을 지닌 항생제 면역 마커(marker, 표지) 유전자가 확산된다. · 수평적인 유전자 이전과 재결합에 의해 병원체들 속의 유동성이 확산된다· 새로운 병원체적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만들어내는 수평적인 유전자 이전과 재결합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음식 섭취 후에 세포들of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럴 때바이러스의 재생산이 일어나거나 세포의 염색체에 대한 피해가암을 비롯한 유해한 혹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모든 유전공학적 작물은 항생제 면역의 확산을 악화시킬 수 있는 항생제 면역 마커들을 사용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영국은 앰피실린 면역에 더 약한 유전자를 갖고 있는 시바가이기의 유전자 이식 옥수수를 거절했다많은 유전자 이식 식물은 바이러스의 코트(coat)단백질에 대한유전자를 넣음으로써 바이러스성 질병에 저항력을 갖도록 조작된다. 이와 쑨은 바이러스성 유전자들은 새로운 질병을 야기할 수 있다. 새롭고 광범위한 재결합성 바이러스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그것들은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수도 있다. DNA 역시 내장에서 해체되어 혈관 속에 들어갈 수 있다. 우리의내장에는 DNA를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효소들이 가득 차 있다는생각이 오랫동안 받아들여져왔다. 내장에서 바이러스성 DNA가 생존할 수 있는지 시험하기 위한 연구예서, 쥐들에게 박테리아성 바이러스에서 추출한 DNA를 먹였는데. 상당한 비율이 내장 속으로 가는 통로에서 살아남아 혈관 속으로 들어갔다. 이 연구는 흉수된DNA가 쥐들의 내장 세포들만이 아니라 지라와 간 세포들 그리고밴혈군 세포들 속에도 들어갔음을 보여주었다. "몇몇 경우에는1.000개당 1개의 세포가 바이러스성 DNA를 갖게 된다(Cohen.1997: p.14)." 내장 안에서 항생제 면역 마커들을 운반하는 분자들은또 내장 박데리아들이 취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이것들은 병원체성 박태리아를 위한 항생재 면역 유전자들의 움직이는 저수지역할을 하게 된다. 내장 박데리아들간의 수평적인 유전자 이전은 이미 쥐와 밝 인간들에게서 확인된 바 있다(Mae Wan Ho, 1997).영양적인 보충제인 L트립토판이 유전공학적으로 만들어져 처음출시되었을 때, 순환계의 고통스러은 기능장애로 인해 37명이 사망했고 1,500명이 심하게 고통을 겪었다(Lappe and Bailey', 1998p.134) . 유전자 이식 식품에 의한 또 다른 건강 위헝의 사례를 들면. 브라질의 어떤 견과에서 나온 메터온을 많이 함유한 유전자가대두들 속으로 들어가 단백질 수준을 높였다. 유전자가 이식된 대두들은 브라질 견과의 알레르기성 특성으로 오염되었다(Nordlee eral.. 1996) .건강에 유해한 유전공학적 작물의 많은 사례들이 발견되어 상품화가 되기 전에 엄격한 안전성 시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는 했지만, '상당한 동질성(substantial equivlance)' 의 잘못된 신화가 만들어져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권리를 부정하고 적절하고 정직한 과학을 실천할 과학자들의 편리를 부정했다. 리우 회담의 큰 성과 중의 하나는 '사전 경고 원칙' 의 정립이었다. 1992년 6월에 채택된 '리우 선언'제15조는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심각하거나 회복 불가능한 손상의 위협이 있을 때,충분한 과학적 확실성의 부족을 구설로 환경적 위험을 막으려는 비웅효을적인 조치들을 연기해서는 안 된다. "유전적으로 조작된 유기체들(GMO)의 경우에 , 그 사전 경고 원칙은 위험에 대한 더 나은 지식과 강력한 생명 안전성 규제들을 촉구한다. 그리고 GM0 식품들의 상업화는 안정성과 생태적 및 핀강에 대한 리스크가 없는 것으로 입중된 후에만 가능하도록 촉구한다. 자유무역 옹호자들은 이 사전 경고 원칙을 공격의 대상으로 삼았다. 1998년 3월에 WfO가 조직한 고위급 심포지엄의 개막 연설에서 리온 브리턴(Leon Brittan) 경은그원칙이 '위험들'을 제기하며 잘못된 방식으로 적용될' 수 있다고 얘기했다. 나아가 그는 그사전 경고 조항이 WT0의 인정을 받지 못했다고 얘기했다.WT0의 자유무역 규칙들은 또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들이 GMO의 생태적 리스크를 규제하는 생명 안정성에 관한 국제적 협정을 비난하는 데도 사용되었다. 생물학적 다양성 협약(CBD) 하에서 협상된, -_이 협정은 법적인 효력을 갖는 것으로서 1999년 2월에 콜름비아의카르타혜나에서 마무리되었다. 생명 안전성 규칙들의 부재는6MO들의 생태적 위험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고 규제되지 않을 것임을 암시하는 것이다. '상당한 동질성' 의 잘못된 가정은 그와 같은 리스크들의 평가를 막고 있으며.무역 기구인 WTO가 정의한기입적 통제하에서의 과학은 건전한 과학으로서 건강과 생태적안전성보다 이윤을 우선시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쇠고기 호르몬무역 갈등은GM0를 둘러싼무역 전쟁의 전주곡이다 이런 갈등의 증심에 있는 것은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권리와 이윤에 대· 한 기업들의 권리의 대립이다. 안전성 자체는 무역장벽으로 취급되고 있으며, 리스크에 대한 과학적 평가의 '건전성'에 관한독점은 안철성 문제가 민주적이고 독립적으로 다루여질 때 이윤의 감소를 야기할 수 있는 그런 상업적 이해들에 연결되어 있다. 새로운 리스크를 도입하고 무지를 의도적으로 제조하는 것은 우리의 먹이사슬과 과학적 지식의 순결성에 대한 위협이다.
물의 오염, 고갈 그리고 사유화
물은 가장 남용되고 오용되는 자원일 것이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다음 세기의 전쟁들은 물에 관한 것이 될 것이다. "물 사용량은 20년마다 2배가 되고 있다. 30개 이상의 나라가 물부족을 겪고 있으며, 10억 이상의 인구가 깨끗한 식수를 적절하게공급맡지 못하고 있다. 2025년이 되면 전제계 인구의 3분의 2는 심각한 물 부족에 직면할 것이다. 멕시코의 마퀼라도라 지역에서는 식수가 너무 부족해 아이들이코카콜라와 펩시를 마신다. 물의 부족은 분명히 기업 이윤의 원천이다. 코카콜라의 제품들은 195개국에서 판매되어 160억 달러의매출을 올린다. 코카콜라의 연례 보고서는 이렇게 얘기한다. "코카콜라 가족인 우리 모두는 매일 아침 일어나면 전세계에서 玆억의인구가 그날 갈증을 느낄 것임을 안다. 이들 꼰억의 인구가 코카콜라에서 탈출하지 못하도록 만든다면 우리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다 그 밖의 어느 것도 대안이 될 수 없다. "물 부족의 위기를 영구적인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것은 또 물 사유화의 바탕이기도 하다. 물 사유화는 생명 사유화의 또 다른 측면이다. 두 초국가적 기업인 제너럴 데조와 수에즈 리요네 데조가 물산업을 주도한다. 이들은 120개 국가에서 물 회사들을 소유하며 1억 이상의 인구가 이들로부터 물 공급을 받는다 댐 건설 업체인 벨텐을 영국의 유나이티드 유틸러스와 합작 사업체를 출템시쳤다. 영국 회사인 템스 워터와 바이워터는 아시아와 남아프리카에서 물에 관한 권리를 얻어내고 있다. 에너지 회사들도 물 분야에 뛰어들고 있다. GE는 세계은행 및조지 소로스와 힘을 합쳐 전세계에서 에너지와 물을 사유화시키는'글로벌 파워 편드'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했다. 엔론은 영국의 에섹스 워터를 인수했고 8.000억 달러 규모의 세계 물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생명과학의 거인인 몬센토는 현재 물을 통제하려는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몬샌토는 1999년에 새로운 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떤저 인도와 멕시코부터 시작하는데,두 나라 모두 물 부족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Monsanto, 1991),몬샌토는 물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최를 보코 있다 그것은 새로 부상하는 물 위기 때문이고, 그 필수적인 자원을 사람들에게 공급하는 데 사용되는 자금 동원 능력 때문이다. 몬샌토는 자사의 전략 보고서에서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먼저 우리는 불연속성(자원의 질이나 양에 대한 주요한 정책이나 추세의 현화)이 나타날 것이라고. 특히 물 분야에서 그럴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불연속성이 일어날 때 이런 사업들을 통해 한층 더 많은 이윤을 얻을 준비가되어 있다 둘째, 우리는 비전통적인 금융(비정부적인 기관들, 세계은행, 미국 농무부 등)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있는데, 그것은 우리의 투자 비용을 낮추거나 지역적국가의 사업 구측 자원을 제공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물의 오염 및 고갈 위기는 몬샌토가 볼 때 하나의 사업적 기회이다 몬샌토에게 '지속 가능한 발전(sustainabledovelopment)' 의 의미는 생태적인 위기를 자원이 희소한 시장으로바꾸는 것이다(Monsanto, 1991)지속 가능한 발전의 사업 논리늘 인구 증가와 경제 발전은 천연 자원 시장에 점증하는 압력을 가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압력은.그리고 이와 같은 압력의 결과를 막으려는 세상의 욕망은. 완화되지않으면 엉청난 경제적 기회를 만들어낸다. 우리는 지속 가능성의 렌즈들을 통해 세상을 볼 때 시장 욕구를 만들어내는 자원 시장의 추세와 불균형을 볼 수 있다 우리는 나아가 이런 렌즈들을 물과 토지의 자원 시장에 맞추었고, 거기에는 예측 가능한 지속 가능성의 도전적 과제들과 사업 가치를 창출하는 기회들의 시장이 있다몬샌토는 인도와 멕시코의 물 사업에서 』008년까지는 4억 2,000만 달러의 매출과 6.300만 달러의 순수입을 올릴 계획이다. 2010년까지는 전세계에서 25억 가량의 인구가 안전한 식수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과 인도 · 텍시코 미국의인구 중에서 적어도 30퍼센트는 심각한 물 부쪽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이 되면 인도에서 물의 공급은 연간 700입방킬로미터가 될 것인데. 그에 비해 수요는 1,O5O단위까지 늘어날 것으로보인다. 이 부족한 자원에 대한 통제력은 당연히 확실한 수익의 원천이 될 것이다. 유럽개발은행(EBRD)의 존 바스틴(John Bastin)은 이렇게 얘기했다. "물은 민간 투자가들에게 최후의 인프라 프른티어이다. " 몬샌토는 안전한 물 공급은 수심억 달러 규모의 시장이라고 추산한다. 이 시장은 농촌 지역들에서 25 내지 30퍼센트씩 성장할 것이고 2000년이 되면 인도와 텍시코에서 3억 달러 규모가 될 것이다이것은 현재 정루 조직들이 물 개발 프로젝트와 지방 정부의 물 공급 계획들에 지출하는 금액이다. 몬샌토는 농촌 지역들에 물을 공급하기 위한 이런 공공 금융들을 활용할 계획이다. 인도는 다양한물 프로책트에 1992년부터 1997년까지 IB억 달러 이상을 지출했고 세계은행은 9억 달러를 지출했다. 몬샌토는 물의 공적 공급을위한 이런 공공 자금을 활용해 자사의 물 독점을 구축하려 한다. 농촌에서는 가난한 사람들이 돈을 낼 수 없기 때문에 몬샌토는 이렇게 보고 있다. "이 분야를 위해 만들어진 이윤의 한 조각을 잡으려면 비전통적인 메커니즘을 만들어 중앙정부조직 및 지방정부들과 관계를 구축하고 아울러 혁신적인 금융 메커니즘도 만들 필요가 있다. "몬샌토는 또 안전한 식수에 대한 인도 시장에 침투하기 위해 LR'기술의 70퍼센트를 통제하는 유레카 포브스/TATA와 합작 사업체를 설립할 계획도 갖고 있다. 물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몬센토는펀터 헬스 인터내서널(WHI)의 다수 지분을 획득했고 사업의 나머지를 인수할 수 있는 옵션도 취득했다. 몬센토는 또 전기 븐해 기술을 개발한 일본의 기업도 인수할 것에타. 유레카 포브스/TATA와의 합작 사업체는 시장 접근을 제공학고 물 시스템을 제작. 공급 그리고 서비스할 예정이다. 몬샌토는레버리지를 사용해 자사의 브랜드 파워를 인도 시장에 들이밀 계획이다. 합작 사업체 방식을 선택한 것은 "몬샌토는 지역적인 사업체들을 관리 · 통제할 수는 있지만 지역적인 사안들 때문에 법적인결과들은 만들 수 없기" 때를이다. 몬샌토가 아시아에서 1999년에 시작한 또 하나의 새로운 사업은수경농(水辯農)이다. 수경농 사업은 몬샌토의 농업적 생명공학 기술과 물고기 먹이 및 물고기 교배 능력을 기반으로 할 것이다. 2008년까지 몬샌토는 수경농 사업에서 10억 달러의 매출과 2억6,600만 달러의 순수입을 올릴 계획이다. 몬샌토의 수경농 참여는그들의 지속 가능한 개발 행위를 통한 것이지만, 산업적인 수경농에서는 지속 불가성이 극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인도 대법원은 끝찍한 결과를 우려해서 산업적인 새우 양식을 금지시켰다. 그러나인도 정부른 수경농 업계의 압력을 받아 관련 법규를 바쥐 대법원의 명령을 무력화시키려 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세계은행은 물 자원을 사유화하고 물 권리들의 교역을 수립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런 추세들은 새로운 물에 대한 사업과 수경농 사업을 수립하려는 몬샌토에 도움을 즐 것이다. 세계은행은 이미 도움을 제의했다 몬샌토의 전략 보고서는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우리는 특히 세계은행의 국제금응공사(IFC)와 협력해 개발 도상국 시장에서 합작 사업을 하는 일에 큰 관심이 있다. IFC는 몬샌토와 협력해 지속 가능성의 기회들을 상업화하는 데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몬샌토의 물 사업과 수경농 사업은 씨앗 사업과 마찬가지로, 생존에 철요한 필수적인 자원들을 통제하려는 것이다. 즉 그것들을 시장으로 바꾸고 공공 금응을 사용해 관련 투자를 떠받치는 것이다 공공계를 사적인 이윤으로 바꾸는 더 효을적인방식은 찾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물은 생명과 생존에 너무도 기본적인 것이다. 물에 대한 권리는 생명에 대한 권리이다
모든 것이 판매용
세계화는 단순히 지리적인 현상으로서 자본에 대한 국가적 장벽들을 무너뜨리는 것만이 아니다 세계화는 또상업에 관한 윤리적이고 생태적인 한계들도 무너뜨리는 것이다. 모든 것이 교역 가능
해지면서 모든 것이 판매용이 되고 있다. 유전자 · 세포 · 식물 · 씨앗 지식 · 물 · 심지어는 오염까지. 생명은 그 신성함을 잃었고 살아 있는 시스템들은 새로운 원자채, 새로운 투자 기회 , 새로운 제조장소가 되고 있다 오염과 쓰레기도 수백만 달러의 교역 원천이 되다 오염을 제거하는 대신에, 시스템들은 부자들이 자신들의 오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팔도록 허웅하는 것으로 변질되고 있다. 난한 사람들은 그래서 이중으로 생형에 대한 자신들의 권리를 부당하고 있다. 첫째 근들을 유지시키는 자원들이 자H'무역 세상에그들로부터 박탈되고, 둘째 세계 경제가 만들어내는 오염 물질 쓰례기가 불평등하고 불공정하게 그들에게 넘겨지고 있다돈이 생명 과정들을 대신하면서 생명 자체는 소진되고 있다. 생 위기의 해결책으로서 모든 자원에 시장가치를 부여하자는 제은 치료법으로서 질병을 제안하는 것과 같다. 모든 가치의 상업가치로의 전락과 착취에 대한 모든 정신적 ·생태적 문화적 사회적 한계의 제거 과정은 산업화에서 시작되어 세계화로 완결되는 과정이다경제적인 가치의 이와 같은 변화는 생태적인 위기의 중심에 있다. 이것은 '자원(resource)'이라는 말의 의미 변화에 반영되어 있다. 자원은 원래 생명을 뜻하는 것이었다 이 말의 뿌리는 라틴어동사 'surgere' 인데, 이것이 불러일으키는 이미지는 봄이 계속해서땅에서 솟아오르는 것이다. 봄처럼 자원은 반복적으로 사용되고소비되어도 계속해서 솟아오른다. 이와 같은 개넘은 자연의 자기채생 능력을 강조하는 것이고 자연의 놀라은 창의성애 관심을 보이는 것이다. 게다가 그것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리한 고대의 생각을 내포하고 있다. 즉 자연은 인간에게 선물을 주고, 인간은 다시 근면과 성실을 통해 자연의 관대함을 짓않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현대의 초기에 자원은 재생산이 수반되는 상호성을 나타했다. 산업화와 함께, 자원의 의미는 산업을 위한 원자재로 바뀌었다. 비슷한 변화가 랭명'의 의미아서도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살아있는 자원과 과정들이 새로운 원자재가 되면서, 음식과 물 같은 필수적인 자원이 생명의 유자보다는 상업적 이윤을 위한 상품이 되면서, (주)생명은 지구에 있는 생명체들의 다양성 ·역동성 ·활력성을 대가로 성장하고 있다 다양성 대신에 단일 문화가 들어서고,생명의 생태적 연결망 대신에 생명공학이 들어서고, 생명의 신성함 대신에 생명의 시장성이 들어서고 있다. 상업에 대한 윤리적·생태적 혹은 사회적 한계들이 없는 상황에서 생명 자체는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