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마지막 노래는 울산에서 부릅니다.
울산에서 시노래와 동요들 십몇년 부르고 나서 홀로서기
했으니
울산은 언제나 따신 친정같은 곳이지요.
앞풀이 에 따뜻한 차와 간단요깃거리 마련하오니
3,40분 미리들 오시어 속 덥히시고요.
저 내년에도 이렇게 주욱 갑니다. 특별할 것도 없이 제 그릇에 넘치지 않는
바램들 담아 따뜻한 노래들 부르고 싶어요. 이번 공연에
조금이라도 수익금이
생긴다면 지난 울산 홍수로 범람한 태화강에서 순직하신 고 강기봉 소방관의
온산 119 안전센터에 드리고 싶고요. 울산,
언제나 따신 격려 주신 모두와
한날 한시에 뵙고 조금은 힘겨웠던 2016년의 마지막 달력..함께 넘기고 싶습니다.
• 2016 박경하 시노래콘써트 '시린' in 울산 •
🔹 다시 詩作(시작) 🔹
• 일 시 -
2016. 12. 26. 월. 8시.
• 장 소 - CK 아트홀
• 특별한 노래손님 - 동요포크가수 이성원
•
함께하는 기타리스트 - 신희준
• 주 소 - 울산 남구 삼산로 173
CK 치과병원
13층
(구주소) 남구 달동 590-14
• 입 장 료 - 2만원. (비지정
자유석)
첫댓글 박가수 경하님 시노래 콘서트가 며칠 남지 않았네요.
멋진 만남의 시간들로 즐거움 담뿍~~
들꽃님..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