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의 백운산아래에서 세물정도의 잎으로 손으로 비비고 말려서 초여름에 나왔습니다..
올해 처음 발효차를 만들어 보았다네요....
아직은 생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 모양은 좋아 보이지만 맛은 전체적으로 덤덤하여 생차의 풋맛이나 돌아오는
단맛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그래도 모양은 제법 괜찮아 보이네요..
풋맛이 거의 없습니다..
향미가 별로 없어 좀 덤덤하다고 할까요---
눈으로 보이는 탕색이나 엽저는 큰 불만이 없지만 ~~~ 맛에서는 점수가 없다면 섭섭하겠지요...
사실 잭살이나 황차를 만들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올해는 이른 장마때문에 시들리기도 까다롭고요,
비비고 말리는 과정도 그에 맞는 깨끗한 설비와 환경도 중요합니다..
좋은 경험을 많이 하여 내년에는 제대로 된 잭살을 저도 학수고대 합니다 _()_
첫댓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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