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택배 아저씨하고 통화햇는데, 저는 그동안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왓는데요.
100건이상 이용조건으로만 계약이 되는데, 물품이 미만인 계약자들이 많았나봅니다.
이들을 해지시키지는 못하니까, 100건을 못채울경우에는 미달되는 배송비를 지불하는 형태로 재가입하라더군요.
혹시 경기안산지역(선부동,안산역,중앙역,시화공단성곡동주변)에서 계약택배쓰시는 분 계시면, 제가 그쪽으로 물품을 갖다드리고, 같이 배송하는 형태는 어떨까요. 어차피 그동안도 물건을 갖다가 중간우체국에 갖다놓는 식이라서, 멀지만 않으면 제차로 몰아서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실고 가져다놓는 식으로.하면 좋을듯.. 투잡이라, 고정적으로 택배기사와 만나기도 쉽지 않고, 낯에는 집에도 없어서, 물량 압박 받고 계신분들 합쳐서 보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나머지 물량을 현금지불하라는 조건이 좀 가혹... 아직 초보라 제경우, 100건을 체우는 일도 쉽지가 않네요. 너무무능한걸까요...--;
연락처는 010-9536-1219입니다.
그럼 계약택배란걸 하면 좀 나을까여...
우체국 내년도 규정이 바뀌어서 기존의 착불배송비보다 건당 500원을 인상적용하겠다고 하더군요.
31일날 전화해서, 내년도에도 택배를 이용하려면 당장 전화해서 재계약하라대여.
미리라도 알려주었다면 다른 택배사를 알아보기라도 햇을텐데.. 이미 물품은 대기중이고
내년에 나갈 물품들도 착불비 2500원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다음주부터 바로 요금인상시키겠으니, 몇시간내로 바뀐조건에 오케이하라고...
바뀐제도를 결정해야되는 시간이 약 한시간밖에 주어지지 않은상황에서,, 난감 그자체...
해지통지서를 보냈다고 하지만, 받은 일이 없다고 하자, 전화를 왜 안받냐고 하는데, 전화기에 찍힌 수신자기록에 우체국번호 없었습니다. 지난일이니 예기할 필요없지 않느냐라니... 참 편리한 태도....
초보인데여... 배송건이 100건내기가.. 왜이리 어려울까여.
수량을 맞춰볼려고 천원경매같은데다 대량으로 풀은 적도 있지만, 가격이 너무 싸니까, 오히려 여러개씩 낙찰받아서 묶음배송신청 받으니,, 의외로 배송물량 그자리... 홍보가 안되있는 초보가 천원경매로 아무리 많이 팔아야... --;
차라리 외국수해지역에 제물품을 모두다 자선으로 기증해버리고 접어 버릴까....
더군다나, 택배아저씨 시간 바쁘시다고, 우체국에다 물품을 직접 가져다 주는데다가, 물품배송시 물품파손도 전액 판매자 부담으로 계약했었거든요.
택배아저씨 송장 띠는거 귀찮다고 전화와서 우체국송장도 일일이 철해서 우편봉투에 넣어서 모아 드렸고요.
첫댓글 우체국 많이 컸다..님의 발전 앞날을 보지못하는 우체국이 불쌍하네요..지금 현재 공동택배 선별중인걸로 알고 있는데 좀만 참으세요. 님아 지금은100개지만 2달3달1년 하루에 백건이상이 나올것 같네요..화이팅입니다..
저도 안산인데...대한통운을 이용한답니다....부가세를 포함해서 2,800원이구요...오히려 우체국보다 300원을 주고 큰데를 이용해요.. 물론 쇼핑몰의 생명인 빠른 택배를...물량하고 상관이 없답니다...
요즘은 고객들이 2500원도 비싸다고합니다.ㅠㅠㅠ
감사합니다. 다행히 근처에 친절한 택배사가 있어 안심하고 배송을 진행중입니다. 특히 직접 연락주셔서 도와주시겠다고 해주신분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