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울 학교에 있는 outreach kenya development volunteers team 모임에 갔었단다.. 그들이 이번 여름3개월 동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뭐 그런거 였다.. 그 자리에 앉아있으면서.. 어찌나 너희들 생각이 나던지..
우리도 그런 거 하면 참 좋을텐데.. 아프리카 선교를 가는 거야..
음.. 한 1학년때 부터 스와힐리어와 영어를 진짜 하드 트레이닝 시키고..
돈도 그때 부터 모으게 하고... 장학금 한 번 타면 게임끝이니까..^^(내가 사용했던 방법~~) 그러고.. 말씀 준비 시켜서 3학년때쯤.. 아프리카에 가고 싶어 미치고 싶을때.. 아프리카에 계신 이은용선교사님 따라 다니면서 한 2달 아프리카에서 지내고 오게 하면.. 크..
뭐.. 거기 앉아서 그런 생각하며.. 나 혼자 실실 거리며 웃었더랬다..
현실가능하지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