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비예보가 있어 오늘 일정은
어떡하나 망설이고 있는데
8시가 조금 지나
딩동~ 딩동~
웃음과 즐거움을 배달하는
행복전도사님의 반가운
휴폰소리에....
이틀을 내리 쉬었더니
그새 몸까지 적응해 버려
"움직이기가 귀찮아져
어떡할지 모르겠다"는 평소 윤사장님 답지 않은 소리를
듣고 조금은 실망....ㅋㅋㅋ
20분후 민영씨가 좋아한다는
맛있는 점박이 옥수수랑 인자씨는 급하게 삶은 유정란까지 들고 바람같이 휴양림에 도착~~!! ㅎㅎㅎ
평상에 전을 펴고 앉아
계곡물 소리 배경음악 삼아
짙은 커피향을 만끽하며
하루 일정을 시작~~♡♡
이어서 시작한 건강체조
시간에 모처럼 끼를 한껏 발산한 윤사장님과 인자씨의 멋진 개그 춤솜씨에 얼마나 배꼽 나오게 웃고 즐거웠던지.....
물론 간간히 내리쬐는 장마철
따가운 햇살을 맞으며
오손도손~~
지지배배 ~~
깔깔거리며 휴양림 산책길
코스도 당연히 마무리 했지용
~~♡♡
일행 모두 이구동성~
비온다고 집에 있었다면
어떡할뻔 했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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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 헤치고 건강체조로 아침 웃음을 열다(7. 17)
김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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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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