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영화관에서 입체감있는 음향으로 개봉영화를 함께 보았습니다. 반가운 얼굴들 하나 둘 모여들더니 어느덧 시간이 다 되어 한산 앞바다에 빠져들었습니다.임진왜란 당시의 급박하고 절박한 사정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병사가 되고 노젓는 일꾼이 되고 장군이 되어 있었습니다. 함께 보아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참 의롭다" 이순신 도운 일본 장수..실존모델 후손들 사는 곳 - https://news.v.daum.net/v/20220817050038857?x_trkm=t
"참 의롭다" 이순신 도운 일본 장수..실존모델 후손들 사는 곳
개봉 20일 만에 관객 수 600만 명을 기록한 영화 ‘한산 : 용의 출현’.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을 소재로 한 영화에서 유난히 눈에 띈 역할이 있었다. 조선에 항복한 왜군 장수 ‘준사’라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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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는 매거진 장cine수다 에서 가져왔습니다.
첫댓글 이순신은 너무 말이 없었다...답답해잉~ ㅋㅋ
대사가 없어 눈빛과 자세로 표현했다고 함, 수행한 선비가 이순신 장군 성격이라고 함. 캐릭터상 어깨 뽕 들어가느라고 내내 과묵 분위기 ㅋㅋ
첫댓글 이순신은 너무 말이 없었다...
답답해잉~ ㅋㅋ
대사가 없어 눈빛과 자세로 표현했다고 함, 수행한 선비가 이순신 장군 성격이라고 함. 캐릭터상 어깨 뽕 들어가느라고 내내 과묵 분위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