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단장한 애기봉
▲사우역 정류장에서 07번 따복이 버스를 타고 40여분 만에 애기봉 입구에 내려 걸어 갑니다.
기존 도로를 확장 하나 봅니다. 공사중이라 차 조심 해야죠?
같은 버스를 타고도 누구인지 몰랐는데 걸의며 아리아님인지 알았습니다.
오랫만에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누리길 2코스를 가신다고....
▲오랫만에 와 보는 월곶면 가금3리 풍경
▲한재당
▲평화누리길 3코스 싯점에서 아리아님과 헤어지며 인증샷
▲부부 느티나무도 여전히 정답게 잘 있고,
▲3코스 싯점에서 약 200여m 올라오니 애기봉 정문이다. 오늘 대회 참가자들은 출석 체크하고
주체 측에서 준비한 셔틀 버스를 타고 정문을 통과 한다.
▲걷자 애기봉 가자 평화로 란 캐치프레이드를 못토로 오늘 103주년 삼일절을 맞아 행사인원을
선착순 103명을 모집하여 행사를 시작한다.
▲축하 행사가 시작되고, 정하영 김포시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새로 설치된 출렁다리도 건너고,
▲비 오고 흐린날씨도 개이기 시작하고 파람하늘 아래 애기봉 정상이 저 위에 보인다.
▲출렁다리를 건너 애기봉으로 가는 데크길은 지그재그로 올라가게 되어 있는데,
지그재그길에 야간에 불을 켜면 크리스마스 트리 처럼 보인다고 한다.
▲지자체 수익 사업으로 김포시에서 많은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애기봉 3월2일부터는 유료 입장이다. 대인 3,000원
▲뒤 돌아 본 전시관 방향
▲문수산과 조강리 방향
▲지그재그 데크 길이 꽤 길다.
▲각종 조형물도 보이고
▲강 건너 1,3km거리에 북녘 땅이 가까워 보이고,
▲북한의 시범 마을도 사람도 보인다.
▲조강 하류쪽을 보고
▲평화의 종, 정하영 시장과 참가자들의 타종 행사도 있고,
▲다시 보고 싶은 북녘 땅을,
▲많은 날에는 개성의 송악산도 보이는데 오늘은 습도와 안개로 아쉽다.
▲손에 잡힐듯 가까운 거리를 70여년 동안 못 가고 있는 분단의 현실에 남은 이산가족도
점점 줄어 가는 현실이 안타깝구나.
▲당겨 본 농경지와 북한 마을
▲바람이 심하여 카페로 들어와 잠시 휴식을 취하고, 호접난이 예쁜꽃을 피웠다.
▲복돼지님 내외분과 함께,
▲타종은 아무나 할수 있다.
▲정상에 세워진 애기봉 이정석
▲망배단
▲하산길에 타종도 해보고,ㅋ
▲전망대를 둘러보고 하산길로
▲해병 魂 만만세
▲돌아오지 않는 해병 촬영소 라고
▲무적 해병의 마크도
▲차도를 따라 1,5km 걸어 주차장으로 가는길
▲전시관을 둘러본다.
▲김포지역에 오는 철새들
▲이색적인 조명도,
▲양치 식물들도
▲이상으로 애기봉을 관람하고
▲주차장 가는길
▲데크길을 만들어 놓아 걷기좋고,
▲하산길
이상으로 3,1절 애기봉 걷기 행사를 마치고 귀가 길에 든다.
일오삼님이 알려주신 삼일절 애기봉 걷기행사에 사전 예약으로 행사 참석을 마치고
귀가 길엔 반갑게 만나 뵌 복돼지님의 차량을 함께 타고
편하게 귀가 한다. 복돼지님 내외분 만나 뵈어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처음 가 본 애기봉! 또 하나의 숙제를 해결한 의미 있는 삼일절 행사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