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신규회원 등록금 개인50만원, 법인100만원으로 인상됩니다.
조회수 : 1 08.12.25 09:03 http://cafe.daum.net/krebaseoul/1w1c/995
협회는 공제료 수입이 목표
(공제 사업 특별회계 기준)
1. 2008년 9월 30일 현재 회원수
개인: 85.362 명
법인: 419 명
2. 2008년 9월 30일 현재 협회 공제가입자수
개인 : 68.642 명
법인 : 301 명
3. 2009년도 가입 목표 (92.272명)
개인 : 91.881명
법인 : 391명
4. 2009년 늘어나는 중개업자(공제가입)수 : 6910 명
ex) 92.272-85362=6910명
5. 신규 회원 등록금 예산 : 4.939.000.000
개인 : 50만원
법인 : 100만원
신규 회원 : 개인(9.819) 법인( 59)
* 이런 수입예산을 세우는 우리협회는 회원이 어디까지 늘어나길 바랄까?
* 또한 수입예산이 허수라면? 지출예산은 어찌될까요?
* 신규회원 등록금이 이렇게 높으면 과연 회원등록을 다 할까요?
[스크랩] 12월 26일 회원들의 결의대회 참석합시다!
조회수 : 2 08.12.25 10:26 http://cafe.daum.net/krebaseoul/1w1c/996
모입시다!
두 개 단체를 하나로 합쳐 놓으니 조직정비도 하기 전에
회직자(최일선 지회장, 분회장 제외) 월급여 책정을 들고 나와
세 번인가 부결 시켰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대의원 총회 비용은 한번 열리는데 1억여원이 쓰인답니다.
인터넷 투표하면 간단할 것을 내일 모레 기타임원 선거까지 (대의원 간선제)
세 번째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기타임원 출마자 면면을 볼작시면 근본문제 목소리 내고 있는 회원들을
백안시 하는 의식 부재자들이 다수입니다.
그들은 회직 자리가 목적이고 서로의 이익에 따라 헤쳐모여를 반복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 면면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이제 드러내놓고 흡혈귀 형태를 갖추는 공식행사(예산)를 치르려고 합니다.
이취임식 행사내용과 비용을 들여다보면 마치 만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았는데
2009년도 집행이 될 예산(안)을 보면 치받혀 오르는 분노를 억제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여러분!
이 협회의 주인은 여러분들입니다.
사무처 몇몇 직원이 협회의 주인으로 착각한 채 온갖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간판을 걸었음에도 도저히 선배예우를 해줄 수 없는 분이
회원의 정서와 반하는 기획을 하고 거기에 동조하는 지각없는 중개사 대의원들이
있는데 보고만 계시렵니까?
170여명 대의원들을 한적한 곳으로 불러들여 볼모로 잡아놓고
회원들이 낸 그 불쌍한 돈들을 서로 나누어 쓰려는 공식적인 통과 절차를 밟겠답니다.
회원들을 위한 적립금은 없어도
회장은 각종 명목으로 월 수천만원 회의수당 여비 외 매월 주겠다는 ‘50만원’이 더 크게 보일 불황의 늪에서
그 유혹을 뿌리칠 대의원이 몇이나 될까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회원들이시여!
여러분이 무관심하면 할수록 우리들의 중개환경은 더욱 더 열악해 질 것입니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몰려와 저들의 음모를 저지합시다!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닙니다.
강 건너 불구경 하는 남의 집 일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밥그릇과 연결 되어 있는 일입니다.
저들이 회원들을 섬기는 자세로 일하도록 우리의 권리를 주장합시다!
한숨만 푸욱 쉬고 한탄만 할 것이 아니라 전국각지에서 모여들어 모닥불 피워놓고
밤새 결의대회를 가져 봅시다!
우리 회원들이 일어나지 않으면 이 협회의 의식부재 행태는 끝나지 않습니다.
회원들의 절박한 사정은 모르쇠로 하고 공제비만 집어먹는 저들에게
우리들의 피 같은 돈을 갖다 줄 이유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협회 건물은 비워두고 도고온천으로 예약했다가 장소를 바꾸어 천안 상록 리조트로 변경했답니다.
다시 장소를 변경 한다 해도 12월 26일 모두 모여 총궐기합시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까페 민주공인중개사로 오십시오.
이 글을 인터넷상에 널려있는 수백 개의 공인중개사 까페로 날라다 주십시오.
(2008.12.25일 성탄절 아침에)
출처 :민중모 - 민주공인중개사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 회원이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