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약자
하늘말 내말 잠언집 제1집 중에서 발췌
[약자들도 하나로 뭉치면 강자가 되지만, 강자들도 하나로 뭉치지 못하면 뭉친 약자들만 못한 것이다.]
1970년 1월 15일. 백설이 덮인 대둔산 용문골 골짝에서 기도하는 중에 들려온 영음. 기도 끝나고 성경에 아벨 약자들이 뭉쳐져서 가인 강자들보다 이상(理想)적인 역사를 감당해 온 것을 성경적으로 배우고 깨닫게 하셨다.
[강자(强者)는 약자(弱者) 보기를 마치 코끼리가 개미 보듯이 약하게 보는데 약자라고 해서 다 약한 것이 아니다. 약한 때가 있고 약한 면이 있을 뿐이고 나머지는 다 강한 것이다. 코끼리도 실상 다 강한 것이 아니다. 생쥐가 볼 때 그 체구보다 지극히 약하다. 왜? 코 속으로 생쥐가 들어가면 뛰고 몸부림칠 수밖에 없고 잘못하면 생쥐한테 죽을 수도 있는 법이다.]
*약자도 강자도 약한 것만 약하고 강한 것만 강할 뿐이라고 가르쳐 주신 말씀이었다.
1972년
[땅에서 오는 자들은 다 약하지만 하늘에서 오는 자들은 다 강하다.]
*정신이 육보다 강하듯이 하늘에서 보낸 자들은 세상에서 스스로 오는 자보다 강하다고 깨우쳐 주신 말씀이다. 모세나 선지자들이나 예수님, 중심인물들은 하늘에서 온 자들이라고 가르쳐 주셨다.
1977년 부흥집회때 말씀 중에 영감
[세상에 약자가 생긴 원인은 인간의 타락과 강자가 약자를 위해 살아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왜 모두 강자가 못 되고 약자도 있어 불공평한 세계가 되어 약자의 호소(呼訴)가 높아지게 되었냐고 기도할 때 깨우쳐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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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님의 말씀과 글이 있는 곳]
첫댓글 아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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