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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p19 b2" style="PADDING-LEFT: 5px">남궁민 `김기덕 감독과 3년만에 재회`</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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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gray style="PADDING-LEFT: 5px"><SPAN class="gray01 p11">[연예영화신문 2004-11-22 11:44]</SPAN> </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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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height=22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news.naver.com%2Fimage%2F102%2F2004%2F11%2F22%2F701y_09.jpg" width=180 border=0></TD></TR></TBODY></TABLE>K-1TV "금쪽같은 내 새끼"의 '진국'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탤런트 남궁민이 김기덕 감독과의 오랜만의 재회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P>얼마 전 앙드레 김이 주최한 '제 2회 베스트 스타 어워즈상' 시상식에 초청 받아 참석했던 남궁민은 약 3년여만에 김 감독을 다시 만나게 됐는데요.
<P>우연히 자리까지 나란히 배정 받게 된 두 사람은 옛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합니다.
<P>한편 남궁민과 김 감독의 만남은 지난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김 감독이 2001년 연출한 "나쁜 남자"에서 남궁민이 서원의 애인 역으로 출연했던 게 이 두 사람의 첫만남이었다고 하네요. 이날 남궁민은 김 감독을 만난 것 이외에 '제 2회 베스트 스타 어워즈상 스타상'까지 거머쥐는 행운을 잡아 그야말로 최고의 날을 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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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발행: 연예영화신문 701호</P></FONT></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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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시간을 보내셨네요...꼭 스크린에서도 민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맞아맞아~~꼭~~!! 이번 재회를 계기로 해서 좋은 작품 함께 했음 좋겠당~~이번엔 멋진 주인공으루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