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쉬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명주)는 ESG 환경활동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함께 GREEN 여수’ 사업의 일환으로 여수 지역 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라르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주관하고 (유)금오관광과 탄소중립실천연대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실천참하고자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해변을 따라 이동하며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와 각종 해양폐기물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장애인이 단순히 사회적 지원을 받는 대상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능동적인 주체임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자연 속에서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자원 절약과 쓰레기 줄이기 등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을 이어가겠다는 마음을 나누었다.
라르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명주 센터장은 “환경을 지키는 일에는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이 없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더 아름답고 건강하게 만드는 일에 장애인도 당당한 주체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오늘 우리가 함께 주운 작은 쓰레기 하나가 깨끗한 여수를 만드는 시작이 되고, 이러한 실천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의 자립생활은 단순히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가고, 책임을 나누며,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르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자립생활 지원,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함께 GREEN 여수’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와 장애인 사회참여의 가치를 함께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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