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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지 : 치악산 남대봉
★ 참가자격 : 산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 오세요.환영 합니다.
★ 출발일시 : 2012년 02월 21일(화요일) 아침 08시.
★ 출발장소 : 원마트앞 07시00발~병산07시05-공항다리
-신도부레뉴07시10분-일송아파트-오성학교
07시15분-KT건너편07시20분~
이종원내과앞(포남1동사무실 입구)
07시25분-솔향강릉 주유소앞
07시28분~소방서앞07시30분~구 고속터미널
07시35분~황제슈 앞07시38분~용강동 정류장
07시40분~의료원 삼거리 제방 08시 최종 출발
★ 회 비 : 15,000
치악산(雉岳山 1,288m)
치악산은 동악명산, 적악산으로 불렸으나, 상원사의 꿩( 까치)의 보은전설에 연유하여 꿩치(雉)자를 써서 치악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한다. "치악산에 왔다 치를 떨고 악이 밭인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치악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험하다.주봉인 비로봉에서 남대봉까지 남북 14km에 걸쳐 주능선 양쪽으로는 깊은 계곡들이 부채살처럼 퍼져 있다. 주요 봉우리는 주봉인 비로봉(1,288m), 남대봉(1,181m), 향로봉(1,043m), 매화산(1,085) 등이다.주봉인 비로봉은 치악산의 최고봉으로 이곳 정상에서는 원주, 횡성, 영월지방이 한눈에 들어오며 4계절마다 그 모습을 달리하고 있다.
치악산 곳곳에는 산성과 수많은 사찰 사적지들이 있다. 남대봉을 중심으로 꿩의 보은지라는 상원사를 비롯해서 서쪽으로 세존대, 만경대, 문바위, 아들바위 등 유래가 깃든 경관이 있다. 그외 영원산성, 해미산성, 금두산성, 천연동굴과 양길이 궁예를 맞아들여 병마를 정돈했다는 성남사가 또한 이곳에 있다.
치악산은 단풍으로도 유명하며 가을단풍이 너무 곱고 아름다워 본래 적악산이란 이름으로 불려왔다. 우뚝우뚝 하늘로 치솟은 침엽수림과 어우러져 멋진 모습을 빚어내는 치악산 단풍 빛은 신비하리만치 오묘하고, 구룡사 입구의 우거진 단풍은 설악산, 오대산 못지않게 단풍이 곱게 물드는 곳으로 한 폭의 수채화같은 풍경을 연상시키며, 하얀 폭포 물줄기와 어우러진 울긋불긋한 단풍길이 끝없이 이어진다. 겨울의 치악산 정상 일대는 소백산, 덕유산과 함께 온통 만발한 설화와 상고대가 또한 장관이다. 구룡사에서 출발하는 코스 중 사다리 병창 코스와 쥐너미 코스, 배너미 코스로 해서 비로봉에 이르는 등산로가 눈에 쌓이면 나뭇가지에 쌓이고 얼어붙은 눈은 "환상의 세계"이다. 치악산 주능선의 허리를 동서로 가로 지르는 고둔치 고개는 가족산행이 가능하다. 늦가을이면 넓은 억새 풀밭이 펼쳐지는 고둔치는 바람에 일렁이는 억새풀이 수만 자루의 촛불을 연상케 한다. 고둔치 코스는 원주시 행구동을 기점으로 고개를 넘어 향로봉과 남대봉을 오른 뒤 상원사로 내려온다 |
첫댓글 산대장님 치악산 남대봉 산행 공지 잘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산대장님 공지잘보고요 해외여행갑니다
동행못해서 죄송합니다
산행공지 잘보고요 꼭참석합니다 그날뵙겠씀니다
산행공지 잘 보고갑니다 함께 산행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