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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00112 주일오전예배/ 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
성경 | 마태복음 17:1-8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마태복음 17:1-8)
1.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4.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6.제자들이 듣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니
7.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
8.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녹취자료 |
하나님이 예비하신 모든 좋은 것들은 우리 눈으로 보여지지를 않아요. 귀로 들려지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마음으로 생각해도 깨달아 질 수가 없어요. 하나님이 가장 기쁜 것은 바로 성령께서 깨닫게 만들어 주어야 하는 겁니다. 오늘 우리가 예배를 통하여서 성령이 역사하심을 따라서 그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언약의 뜻 가운데 주어지는 나의 미션, 성취될 기도제목,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우리가 찾는 시간이 꼭 되셔야 합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 말씀에서 약속하는 것처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니 자기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고 말씀 하십니다. 바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소원이 나의 미션으로 주어지는 예배가 바로 하나님이 열납하시는 영적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친구 목사 부인이 스위스 여행을 하다가 긴 터널을 지나가는 구간이 있어요. 탔는데 거기서 갑자기 천식이 발작을 해가지고 호흡이 숨을 못 쉬게 되지는 거에요. 급하게 연락해서 의사를 찾아보니까 그 기차 안에 의사가 없어요. 그래서 다음 정거장에 도착 했을 때는 이미 숨이 멈추고 만 겁니다. 그 사건을 보면서 이야... 정말 참 천식도 무섭구나... 갑자기 발작을 했는데 이게 수습이 안 되어지는 겁니다. 미국서 뉴욕서 출발해서 한국에 들어오는 비행기 안에서도 똑같은 사건이 일어나졌는데 마침 그 비행기 탑승자 가운데 의사가 한분 있어가지고 의사가 응급 처치를 해가지고 이번에 살아서 회복한 그런 사건들을 제가 보면서, 이야.. 정말 그 생명을 살릴 의사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이렇게 참 중요한 것이로구나! 그런 생각을 갖게 되어 집니다.
오늘 우리가 미국이나 유럽이나 일본이나 우리 한국도 국민소득이 3만불, 5만불을 넘어가게 되어 지면서 풍요로운 국가가 되어 졌습니다. 그러나 분명이 편리하고 문명시설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문화생활을 하면서 참 불편한 것 없이 살아가고 있는데 그런데 왜? 이 수많은 영적문제들과 수많은 정신문제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인가? 요즘 노숙자들이 좋아하는 장소가 어디 인가 하면 인천 공항이래요. 그렇죠? 따뜻하죠? 환경 좋죠? 화장실 좋죠? 그냥 해서 인천공항으로 많이 몰려든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제가 미국에 두 번째 갔을 때 워싱턴을 방문했는데 백악관 앞에 1월달이어서 굉장히 추웠어요. 그 앞에 맨홀 뚜껑이 있어요. 거기서 따뜻한 냄새나는 수증기가 올라오죠. 거기에 새카만 사람들이 옷입고 옹기종기 앉아 있어요. 전부 노숙자들이에요. 미국에서 맛이 가서 거기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서 왜 인생에 이같이 물질의 풍부함 속에 살면서도 이런 문제가 찾아오는 것인가..
왜 영적문제, 정신문제에 시달리면서 우울증으로 공황장애로 마약으로 도박으로 중독에 빠지는 것인지.. 왜 이런 이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일본 후생성에서 조사한데로 일본국민의 60%가 정신문제에 시달리고 있대요. 미국 아이비리그에 다니고 있는 고등학생들이 너무 공부에 찌들어서 이 아이들이 뭐하는 것인가 하면 50%이상이 신경안정제를 먹어야 견디고 공부를 한 대요. 이 아이들이 자라서 어떤 사고를 칠지 몰라요. 방학되니까 우리 나라의 대치동에 방학동안 수업을 하는데 아침 9시에 시작하면 어머니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자리잡기 위해서 아침 6시부터 줄서는 거에요. 자리를 잡아놔야 아니면 기둥 뒤에 앉으면 공부가 안되니까 좋은 자리 차지하려고 6시부터 기다려서 자리를 잡아요. 이 아이들이 하루에 평균 몇 시간 자냐고 물으니까 많이 자면 하루에 3시간 잔대요. 한달에 과외비가 얼마 드냐고 물었더니 평균 3~5백만원 들여서 과외 수업을 하고 있어요. 오직 공부만 시키는 그 모습을 보면서 과연 이것이 옳은 것인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 결과로 심각한 영적문제, 정신문제가 찾아오죠. 그러면 사단은 또 거짓 해답을 던져주는 겁니다. 바로 명상운도을 통해서, 불교에서 많이 하는 템플 스테이를 통해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나를 찾으라고 말하죠. 이런 운동을 통해 더욱더 귀신 충만하게 만드는 작업들을 하고 있어요. 미국의 세계적인 일류 기업들이 직원들이 영적문제에 시달리니까 이 문제 해결하려고 미국의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등 한국의 대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뭘 받아들이고 있는 것인가? 소위 말하는 명상운동을 받아들여요. 그렇게 해서라도 이들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을 같죠. 명상을 운동을 하면 뇌에 영향을 미쳐서 굉장히 큰 효과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무서운 사단의 또다른 속임수입니다. 그리스도 없이 깊은 명상 속에 들어가게 되면 반드시 후에는 귀신이 역사하게 돼요. 그래서 심각한 영적문제, 정신문제에 시달리게 되는 겁니다.
사단은 처음부터 거짓말쟁이 사기꾼입니다. 바로 이런 인간의 영혼을 사냥하는 놈이요. 그 결과로 이 땅은 12가지 문제로 인해 지옥 같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풍요로움 속에 외로움과 고독에 자살하고 중독에 빠지는 시대가 온고 만 것입니다. 이 세상의 문제는 왜 생겨난 것인가? 누구 탓인가요? 우리는 국가를 탓해보기도 하고 사회 환경과 이 모든 조직들을 탓해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국가 권력도 대통령도 판검사도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자체가 없어요. 왜냐면 그들은 문제가 왜 온 것인지 원인도 모르고 해답도 그들에게 없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무엇으로 불러주신 것인가? 이같이 어둠에 빠진 세상을 살리는 영적의사로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자, 이 땅에 일어난 모든 문제 누구 때문에 이 땅에 문제가 지속되고 자꾸만 창궐하고 있는 것인가요? 교회 탓 입니다. 교회만이 답을 줄 수 있는데 교회가 올바른 답을 주지 못하고 있으니까. 누구 탓인가요? 복음가진 우리 탓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는 겁니다. 앞서 천식환자 예를 제가 들었어요. 그 살리는 의사가 있다면 살릴 것인데 이 세상 어떤 누구도 흑암을 꺾을 수 있는 자가 없어요. 재앙을 멈출 수 있는 자가 사실은 없는 것이에요, 누구만이 가능한 것인가? 복음가진 자만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이사야 60장에서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온 땅이 캄캄하고 어둠이 땅을 덮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때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 임하였다고 이 빛으로 세상을 우리가 살려야 되는 겁니다.
최고 의사는 어떤 의사인가요? 키가 크던 작던 얼굴이 잘생기던 못생기던 상관없어요. 병 잘 고치는 의사가 명의죠. 우리는 아무 조건 없이 정말 영적병에 시달리는 세상을 살리는 것이 참의사입니다. 박지성이 한참 축구로 뜰 때 1등 신랑감으로 올라오더라고요. 여러분, 박지성 얼굴 아시죠. 찢어진 눈에 거친 피부이지만 1등 신랑감이요. 왜요? 축구를 잘하기 때문에. 류현진이 잘생겼습니까? 그럼에도 류현진이 최고 신랑감이요. 왜요? 공을 잘 던지니까. 하나님 앞에서 누가 1등가는 사람인 거죠? 딴것 없어요. 여러분의 외모나 실력이나 상관없이 뭐만 잘하면 되는 것인가? 죽어가는 생명 건져 구원하는 일들에 쓰임 받으면 그 사람이 최고로 하나님 앞에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란 말이에요. 하나님이 누구를 쓰실까요? 누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1등가는 신랑감일까요? 복음 잘 전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모든 축복을 주시겠다고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1. 3제자를 데리시고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예수님이 세 제자를 데리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죠. 오늘 메시지의 배경은 어디서 나온 것 인가하면.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서 예수님이 인자를 누구라 하냐는 질문 앞에서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받으시고 그리고 예수님께서 비로소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을 받고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날 것을 그들에게 말씀하신 장면이 나오죠. 그리고 이어서 주신 말씀이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그 이후에 주시는 말씀입니다. 복음에 생명을 걸 이유가 무엇인지 깨닫게 만드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오늘 변화산에서 3제자를 데리고 올라가셔서 뭘 보여주시는 거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그 놀라운 영광을 보여주는 겁니다. 우리가 장차 있고 가야 될 그 나라를 보여주는 겁니다.
2절 말씀을 보면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마가복음 9:3을 보면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고. 우리가 가야 할 영원한 나라입니다. 요한계시록 19:8을 보면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우리가 입을 부활의 그 놀라운 영광을 그 속에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위해 생명을 걸 만한 가치를 발견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13:45절을 보면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농부가 가서 기뻐하며 돌아와서 자기 모든 소유를 팔아서 그 밭을 사느니라 라고 말합니다. 무엇을 깨달았다는 말입니까? 복음의 참된 가치를 깨달았다는 말입니다. 지난 주 메시지에서 복음의 참된 가치를 깨닫게 되면 복음적인 인생관, 가치관, 세계관이 따라오게 되는 겁니다. 복음 안에 내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답이 들어있는 겁니다. 정말 복음을 깨닫고 누리게 되면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하나님 자녀가 누려야 할 신분과 권세를 찾게 되는 겁니다. 이것을 누리도록 성령께서 내주,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내가 기도할 때에 성령이 역사를 통해 천사가 동원되고 흑암세력이 결박될 뿐만 아니라 불신자 상태의 6가지가 끝나게 됩니다.
여러분에게 성취될 기도제목을 적어보라고 했지요? 그리스도 언약을 잡는다면 내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됨을 체험하라는 겁니다. 영적문제, 정신문제, 여러분의 자녀와 건강 모든 것이 이미 끝나도록 나를 불러주신 겁니다. 내가 가는 모든 현장의 흑암세력이 결박되는 이 놀라운 신분으로 불러주신 것입니다. 이 가치를 깨닫게 된다면 인생관이 바뀌게 됩니다. 더 이상 이 세상의 썩어질 가치관을 두고 살 필요가 없게 됩니다. 왜? 내가 다 가졌으니까! 내 인생이 어떻게 바뀌게 될까요? 고린도전서 5:13절 이하를 보면 더 이상 나를 위해 살지 않고 나를 위해 죽었다가 다시 사신 그 분을 위해 살 수 있는 삶으로 바뀌게 됩니다. 여러분이 정말 복음을 누리면 가치관이 바뀌게 됩니다. 내가 다 가졌으니까! 얼마든지 다른 사람에게 관용을 베풀 수 있어요.
여러분 이삭을 기억하시죠? 우물을 빼앗겨도 싸우지 않아요. 가서 파면 또 우물이 나올테니까요. 얼마든지 양보하고 관용할 수 있어요. 정말 복음의 누림 속으로 들어가면 다윗처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할 수 있게 되요. 모세의 고백처럼 홍해 앞에서 너희는 가만히 서서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라고 외칠 수 있어요. 왜? 다 가졌으니까! 여러분, 복음 가진 자의 인생관이 이렇게 바뀌게 되는 겁니다. 삶의 이유와 목적이 달라집니다. 더 이상 나를 위해 살지 않고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살게되는... 전도와 선교보다 귀한 것이 없구나! 복음의 가치를 진짜 알게 되면 다른 것은 몰라도 내 자녀의 가슴속에 이 복음의 비밀만큼은 심어야 겠다는 마음이 불같이 일어나게 될 거예요. 이 복음만 심게 되면 승리하게 되니까! 전도와 선교가 다른 게 아닙니다. 복음전하는 것 보다 더 귀한 것이 없다는 인생관과 가치관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 같은 자에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누리는 놀라운 증거를 주십니다. 믿는 자에게 이같은 표적이 따를 것이라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표적이 내 인생에 나타나요. 성령충만 받으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약속하셨어요. 하나님은 계속 증거를 주셔서 복음 전하는 일보다 더 기쁘고 감격스러운 일이 없도록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나의 현장 속에 오력을 주셔서 이 약속을 이뤄나가도록 인도해 주세요. 이렇게 인도받으면 복음적인 세계관이 생기게 됩니다. 감추인 보화의 최고의 가치는 영원한 천국소망을 갖는 것입니다. 천국에 소망을 갖는 자는 고린도전서 10:30절의 말씀처럼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바울의 고백처럼 사도행전 20:24절에서 주 예수께 맡긴 사명 이 은혜의 복음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아깝게 여기지 않는다고 말하는 겁니다. 왜 그런걸까요? 마태복음 24:14절에서 이 천국복음이 다 증거 된 후에야 끝이 오리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이 약속되어있나요? 전도자에게 주는 냉수 한 그릇도 그 상을 잃지 않으리라는 약속을 하셨어요. 이 땅을 사는 동안 100배의 축복을 받을 뿐만 아니라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다(누가복음 18:30)고 약속하셨어요.
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변화산에서 그 하늘나라의 영광을 보여주셨을까요? 이 복음 때문에 더 나은 부활체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전도와 선교를 위해 올인하면서 가장 아름다운 부활의 영광을 입게 위함입니다. 고린도전서 15:41절과 히브리서 11:31절에서도 보면 여인들이 그 고난을 당하는 것은 더 나은 부활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받을 부활체의 영광이 달라요. 어떤 자에게? 전도하고 선교에 올인 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이것을 약속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 나라에는 의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 썩지 않는 면류관을 우리에게 준비해 놓으셨는데 이 모든 면류관의 조건이 딱 하나입니다. 얼마나 복음 때문에 전도 인생을 살아간 것인가? 그것 밖에 없어요. 이것이 진짜 깨달아 지면 어디에 올인 할까요? 복음 전하는 것에 올인 할 수밖에 없어요. 왜 300명 영접운동 하라고 말하는 것인가? 이 속에 들어가라고 지금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이 사실을 뭐로 잡으라고요? 언약으로 정말 잡고 도전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오늘 본문 속에 나오는 왜 변화산에서 그 놀라운 영광을 제자들에게 보여준 것인가? 바로 장차 우리가 가야할 그 나라의 영광을 이들에게 보게 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베드로, 요한, 야고보 3명의 제자만 데리고 올라갔어요.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들에게 이 복음의 비밀을 깨닫게 하도록 우리를 불러주신 것을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합니다. 12제자 가운데서 3명만 데리고 가셔서 이 영광을 보여 주셨어요. 오늘 여러분들이 그 3명중에 한 사람이 여러분들입니다. 하나님이 오늘 우리들에게 무엇을 깨닫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까? 변화산에서 그 놀라운 하나님의 그 놀라운 영광을 보게 만들어 주신 것처럼 우리에게 이 복음의 비밀을 깨닫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오늘 이 복음이 끊어진 이 시대에 틀린 복음, 다른 복음, 망할 복음에 사로잡혀서 완전히 망가져 있는 이 세대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영광을 보여 주시면서 전도자로 살아가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충만 속에서 이 비밀을 붙들고 승리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 속에 다시금 강조하는 것이 마태복음 16장 13-14절에서 예수님이 세상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는 질문 앞에서 ‘더러는 세례요한, 더러는 예레미야,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 라고 신앙고백을 했죠, 틀린 신앙고백을 했는데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예수님께서 반복해서 이 이야기를 또 하시는 것이예요. 오늘 본문 속에서요. 사단에게 세상이 사기 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보이거늘,
‘그때에 모세,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보이거늘‘ 변화산은 ’다볼산’을 말하는데 높이가 588m 정도 되는 높이의 산인데 그 산 위에 기념교회와 수도원이 현재 세워져있습니다. 거기에 나타났던 모세와 엘리야는 구약의 율법과 선지자의 대표자로서 예수님 앞에 나타난 것입니다. 이들이 얘기하는 모습을 보고서 베드로가 예수님께 질문을 하죠.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마가복음 9장 6절을 보면 ’이는 그들이 몹시 무서워하므로 그가 무슨 말을 할지 알지 못함이더라‘ 한마디로 그 광경 속에서 베드로가 맛이 갔어요. 횡설수설하는 것이예요. 초막 셋을 짓고서 같이 살자고, 왜요? 너무 좋으니까요. 자 여기 베드로의 고백 속에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베드로가 가지고 있던 신앙관입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 무의식 속에 이미 베드로에게는 모세도 중요하고, 엘리야도 중요하고, 예수님도 같이 중요한 것이예요. 그래서 모세도 필요하고 엘리야도 필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똑같이 초막 셋을 짓겠다고 말하죠. 이때에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8절 말씀에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베드로는 예수 믿고, 모세 율법도 지켜야 하고, 엘리야가 선지자의 대표니까 그의 가르침과 신비한 체험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런 신앙관을 베드로가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실패할 수밖에 없는 원인을 여기서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자 오늘 다른말로 붙여 본다면 모세 복음, 엘리야 복음을 이것을 붙들고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무서운 사단의 전략들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참된 복음입니다. 예수 복음 이외에 무슨 복음을 붙들게 만든다고요? 모세 복음, 엘리야 복음 붙들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안타깝게도 지금 한국과 세계교회 90% 이상이 어떤 복음을 붙들고 있는 것인가? 예수 복음 더하기 모세 복음, 엘리야 복음으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모세는 율법의 대표자입니다. 율법을 잘 지키고 경건한 삶을 살고, 그리스도인답게 선을 베푸는 삶을 살아야 천국간다고 지금 가르칩니다. 그렇게 살면 이 땅에서 복을 받는다고 강단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대다수의 가르침이 모세의 복음을 강조합니다. 율법과 경건한 삶 자체가 참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무서운 함정이 들어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율법을 다 지켜 행 할 수 없어요. 율법은 하나님의 수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율법을 어기게 되면 마귀가 여러분을 정죄해요. 너 같은 것이, 너 같은 죄인이 무슨 기도응답 받겠어. 마귀가 무섭게 율법을, 죄의식 속에, 죄책감에 시달리도록 여러분을 잡아넣어서 신앙생활을 실패하도록 이놈이 우리를 속여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강단에서 계속적으로 율법이 선포되게 되면 교인들이 뭐하는 것인가? 옳고 그른 이 판단 가운데... 교회안에 분쟁이 왜 일어나는 줄 압니까? 율법적인 사고방식 때문에 복음으로 상대를 보는 눈은 없고 율법으로 비판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목사가 좀 잘 못했다? 그러면 목사 쫒아내야 해요. 왜? 율법의 눈으로 보니까. 얼마나 율법이 무서운 줄 모릅니다. 예수 잘 믿는 것은 그저 술, 담배 안 하고 거짓말 안 하고, 싸우고 다투지 않고 사는 것이 예수 잘 믿는 것처럼. 그렇게 자꾸만 포장하는... 사실 틀렸어요.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었나요? 모세 복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엘리야 복음입니다. 이걸로 속여요. 중세시대에는 말뚝승자라는 있었습니다. 10미터 높은 기둥을 쌓아두고 그 위에 한 평 정도 만들어 두고 거기에 올라가서 안 내려와요. 밑에서 음식을 끌어 올려주면 그것 받아먹고. 거기서 자고.. 풍찬노숙입니다. 비 오면 비 맞고... 그렇게 10년 20년 살면 그 사람을 뭐로 보는 것인가? 승자로 여기는 것입니다. 거기서 깊은 기도를 하고 영적체험을 하게 됩니다. 또 어떤 분은 성경에 은사가 50여개 되는데, 자기는 은사를 30개 받았는데 나머지 은사를 더 받기 위해서 산기도 올라간다고... 내가 미쳤다고 그랬어요. 은사는 어디에 쓰라고 주시는 것입니까? 모든 은사는 복음 전하는 전도 때문에 주는 은사인데, 전도와는 전혀 상관이 없고.. 그러다가 올라가서 뭐하는 것인가? 귀신 받아요. 방언도 마귀방언해요. 그것이 가끔 TV에 나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 등장하게 됩니다.
제가 지금 세계 수많은 교회에 다니면서 느끼는 것이 대만에 가면서 느끼는 것은 여기는 모세 복음과 엘리야 복음이 극단적인 말라비틀어진 율법주의자와 영적문제가 심각하니까 아주 불건전 신비주의에 완전히 빠진 이 부류밖에 없습니다. 지금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권 거의 다 무슨 복음인 것인가? 전부 신비 복음입니다. 엘리야 복음 갖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일부에서는 선행으로 구원 받는다는 모세 복음 속에 지금 다 빠져있습니다. 문제는 엘리야 복음 모세 복음이 인생의 근본문제 해결을 못해요. 재앙을 못 막아요. 흑암을 꺾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이 복음들은 중심이 누구 중심인 것인가? 내가 중심입니다. 내가 열심히 선을 베풀고 율법을 지켜 행하고... 내가 신비한 체험을 하고... 이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흑암세력이 덮쳤을 때 이 모세 복음, 엘리야 복음은 전혀 무기력합니다.
그러는 동안에 흑암세력이 여러분 가정을 공격하고 여러분 자녀를 공격하고 여러분 산업을 공격해서 예수 믿고도 실패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3.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 하더라.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더라고 말씀을 합니다. 자, 이렇게 베드로가 초막 셋을 만들겠다고 말했을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세 명의 세자들이 무엇을 들었나요?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게 된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이 말씀합니다. 모세 복음도 아니다. 엘리야 복음도 아니다. 그것으로는 인간의 근본문제는 해결 되지 않는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인간의 해답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란에서 원자폭탄을 다시 만들겠다고 준비하는데, 그것이 무슨 과정인가 하면 원자탄을 고농축을 시켜야 원자탄이 폭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도체 소재로 쓰고 있는 우리가 실리카라도 이야기 하는 이것이 어느 정도 순도를 갖추는 것인가 하면 99.9999999%(나인나인)이나 99.999999999999%(트웰브나인)만큼 순도를 해야 기판에 이것을 깔아서 만들게 됩니다.
자, 우리가 복음도 왜 오직 그리스도 이야기 하는 것인가? 순수복음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섞은 복음은 폭발을 하지 않아요. 지난 연평도 포격사건이 있었죠. 지금은 다시는 안 쏩니다. 왜 안 쏘는 것인가? 쐈는데 탄약들을 습기 많은 곳에 넣어 뒀다가 지하에 두니 습기 찰 수밖에 없죠. 그렇다고 그것을 건조시키기 위해서 전기를 가동할 수 있냐? 전기도 없어요. 이것을 포를 쐈는데 연평도에 떨어진 것은 불과 몇 발 안 떨어졌어요. 전부 바다에 떨어지고, 떨어졌는데도 터지지도 않아요. 불발탄입니다. 여러분 신앙이 오직 그리스도가 안 되면 예수 이름으로 기도했는데 이것이 몽땅 불발탄이 됩니다. 흑암이 안 꺾입니다. 재앙이 멈추지를 않는다고요. 인생의 문제 해결함을 못 받는다고요. 왜 뭐했기 때문에? 내 기도가 전부 불발탄입니다. 내 신앙생활이 흑암이 안 꺾입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했는데 되는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왜 그런 것인가요? 순수복음이 아닙니다. 왜 오늘 말씀을 주신 것인지 이유를 아셔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열심히 교회다니고 헌금하고 예배드리고 다 했는데, 기도응답도 안 되고 재앙도 비켜 지나가지 않고 흑암도 안 무너지고.. 왜요? 내가 가진 복음의 능력이 뭐라는 말입니까? 불발탄이라는 말입니다.
그 결과로 우리는 어디에 찾아갈 수밖에 없는 것인가? 오로지 돈, 성공 속으로 우리가 흘러갈 수밖에 없는.. 왜 그런 것인지 압니까? 정말 우리가 복음을 누리게 되지면 뭐가 바꾸어질까요? 가치관 자체가 사실 바꾸어지게 되는 겁니다.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것처럼, 우리가 보화를 발견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속에서 누구 말을 들으라고요?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고 말씀을 합니다. 로마서 10장 17절 말씀에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참된 믿음은 어디에 나오는 것인가? 복음의 말씀으로만이 가능하다고 우리에게 말씀을 합니다. 왜 복음만이 가능한 것인가? 왜 모세의 복음은 안되고, 엘리야의 복음은 안되는 것인가? 이들이 무엇을 놓친 것인지 압니까? 문제의 근본 원인 자체를, 이것을 놓친 것이에요. 그 원인이 어디에서 왔나요? 원죄에서 온 것이에요. 사단에게 속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난 그 결과로 인해 내 인생에 찾아오는 이 문제 차제는, 인간의 열심히 모든 문제가 해결이 안되어요. 종교복음으로는 이 문제가 해결이 안된다고요. 우리에게 주신 유일한 해답은 누구만 해답인가요? 에수 그리스도만이 해답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오늘 한국 교회나 세계 교회에 왜 수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게 되지며 왜 미국교회가 문을 닫으며, 유럽교회가 초토화되지며, 왜 세계문제가 일어나는 것인가? 바로 어디에 속았다고요? 모세 복음에, 엘리야 복음에 지금 속은 것이란 말이에요.
제자들이 눈을 들어서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우리 눈에 누가 보여야 돼요? 모세나 엘리야는 사라지고 우리 눈에는 누구만 보여야 돼요? 예수만! 해답이로구나.. 그분만이 유일한 해답이로구나! 이 사실 자체가, 우리에게 이것이 와야 하는 것이에요. 예수님의 제자들이 사실 제자노릇 하면서도 베드로의 모습을 보세요. 오만 실수 다하죠. 예수 부인하죠. 그들에게 예수님께서 이제는 정말 마지막 메시지를 예수님께서 주신 것이죠.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의 약속을 주시면서 그들에게 오로지 기도에 힘쓰도록 주님이 말씀하셨죠. 우리가 동일합니다. 우리는 뭐해야 되는 것인가?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을 잡고서 집중의 시간 속으로 다시 들어가져서, 그렇다.. 모든 해답이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이로구나.. 우리가 뭐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까? 이 체험을 해야 바뀌는 겁니다. 이 속으로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의 개인과 가정에 건강이나, 자녀 문제나 심각한 문제들이 있죠? 하나님께 여러분들이 문제 없애달라고 여러분들 기도하지 마세요. 문제 없애 달라고.. 하나님이 문제를 주셨을 때는, 그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까닭 없이 우리 인생을 괴롭히는 하나님이 아니세요. 다시 강조합니다. 문제 해결해 달라고 여러분들이 기도하지 마세요. 하지 말고, 문제의 원인을 찾으세요. 문제의 원인이 무엇이 가장 큰 원인인가요? 내가 이 복음을 놓친 것이에요. 하나님 이번기회에 내가 오직 그리스도의 언약 속에서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달라고.. 그러면 뭐로 바꾸어지는 것인가 하면, 지금 내가 당하는 모든 어려움과 고통들이 다, 여러분들에게 축복의 발판으로 바꾸어지게 되는 겁니다. 그것이 기도응답의 문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왜 문제를 주신 것인가? 그 언약 잡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도전하라고.. 우리는 이제 원색적인 오직 복음을 가지고서 죽어가는 이 세상을 우리가 살려야 되는 것인데, 지금까지 우리가 어디에 속았다고요? 모세 복음에, 엘리야 복음에 우리가 속아서.. 이제는 오직 그리스도의 이 언약 속에서 이 세상을 살릴 수 있는 영적의사로 나를 불러 주셨어요. 여기에 쓰임 받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하나님 오늘 예배가 하나님의 절대계획인 나의 미션과, 성취될 기도제목과, 전도 계획을 찾을 수 있는 예배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이 시대를 살리는 영적의사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세상은 하나를 몰라서 망하고 실패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복음 들고 이 시대의 재앙을 막으며, 흑암 세력을 꺾으며 영적의사로 쓰임 받을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주께서 우리를 권고하여 주옵소서. 세상은 사단의 속임수에 속아서 모세 복음과, 엘리야 복음에 치우쳐 언약을 놓쳐 버리고, 불발탄 인생을 저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복음 깨달은 우리가 나 자신이 먼저 이 복음을 누리며, 어두워져가는 이 세상 가운데에서 이들을 살리는 이 일들에 쓰임을 받는 저희 인생이 되기까지 주께서 저희를 권고하여 주옵소서. 먼저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인생의 문제를 두고, 오직 그리스도의 언약 속에서 답을 얻을 수 있는, 이것이 오히려 다 발판이 될 수 있는 인생으로 바꾸어지기까지 이 한시간에 주께서 저희를 권고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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