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선교회와 한국연예인 한마음회 장충체육관에서 축제와 의료봉사

[누가선교회00]

사단법인 누가선교회와 사단법인 한국연예인 한마음회 장충체육관에서 의료봉사
2022년 오는 1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제24회 어르신 한마음 축제 무대가 펼쳤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오전 11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어르신 한마음 축제'에 참석하여 축사하였습니다.

누가선교회 김성만 대표회장, 한국연예인 한마음회 이사장 김상희, 회장 권성희, 상임회장 배재우은 서울특별시, 국민은행, 누가선교회 롯데호텔 본점치과, 롯데제과(주), 광동제약(주), 동서한방병원, 비에이치(주)의 여러 기관이 참석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행사여서 감회가 크면서 “어르신들이 마음껏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연예인은 송대관 설운도 주현미 현숙 최진희 조항조 이은하 남궁옥분 김국환 원일 박병훈 등 톱 가수와 국악인, 개그맨, MC 등 50명이 총출동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려 6시간 동안 공연하는 무대가 열렸으면 65세 이상 어르신 3000명을 초청해 무료 공연을 벌이는 한마음회 축제와 의료봉사였다.

코로나 19 이전에는 7000명을 초대했으나 거리 두기를 감안해 초청 인원을 줄였습니다.

코로나 19로 3년 만에 65세 이상 어르신을 초청해 무료진료와 연예인 공연을 펼치며 마음껏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도록 오프라인으로 행사를 개최하게 됐었습니다.

제24회 어르신 한마음축제 권성희 회장 대회사를 통해서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안녕하십니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기쁘고 반갑습니다.

푸르름이 더해가는 신록의 계절을 맞이하여 “제24회 어르신 한마음 축제”에 참여하여주신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오늘의 행사를 빛내 주기위해 참석하신 서울특별시, 국민은행, (사)누가선교회 롯데호텔본점치과, 롯데제과(주) 광동제약(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노령화 시대에 접어들어 65세 이상 인구가 약 900만 명으로, 17%가 넘어가고 있기에, 우리 서울특별시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노인 복지와 실버 취업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건강한 노년을 위한 의료시설 확충으로 노인성 질환의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단법인 한국 연예인 한마음회는 지난 41년간 한결같이 어르신을 위한 각종 복지 행사를 꾸준히 벌여 경로사상 고취와 밝고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해 왔으며, 올해 24주년을 맞이하여 보다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오늘 어르신 한마음 축제는 짧은 시간이나마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어르신들을 조금이나마 즐겁게 해 드리고자 마련했습니다. 저희 한국 연예인 한마음회는 효의 실천과 가족에 대한 사랑, 이웃에 대한 봉사정신으로 효의 전령자가 되겠습니다.

끝으로 할아버지 할머니, 즐겁고 흥겨운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오전 11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어르신 한마음 축제'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습니다.

어르신 한마음축제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축사를 통해서입니다.

「제24회 어르신 한마음 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사)한국연예인한마음회 김상희 이사장님과 권성희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과 발전의 밑바탕에는 어르신들의 땀과 눈물, 값진 노력이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이러한 지혜와 경험은 고령사회로 접어든 서울시의 소중하고 중요한 자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시는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어르신 일자리 지원 사업’ ‘공공요양시설 신규건립’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어르신들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고민해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존경받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 19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모임만큼 오늘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면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울특별시장 오 세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