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구가 엄청 재미가 있는 모양이네요.
홍이사장은 서울에서 내려 가는 버스에 같이 있었는데 그속에서도 줄기차게 경험담을 이야기 했답니다
밖앗의 표정은 어떠한가요?
아직도 담배를 피우는 우리 친구들.
대부같은 사람 한분 보이나요?
가까히 보니 정말 보스 같은데 뭔가 꾸미고 있었나요?
뭐라고 설명해야 하나......
다정하게 보이는데 다정할 수가 없는 사이네요.
농담입니다.
살짝 찍은 사진 미안합니다.
뭐하고 있는기요?
사진으로 보니까 아줌마들 보다 얼굴이 더 곱게 보이네.
BEST DRESS 상이라도 줘야 하는데.......
송부회장 부인 맞지요?
뭘 하기는 하는 모양인데, 잘 모르겠습니다.
완초 모임에 잘 못 끼여 있는 사람이 있네.
이건 또 다른 초등학교 모임인가요?
와 ! 여기는 창원시 웅남초등학교 모임입니다.
촌놈이라고 괄시도 많이 받았는데......
이제 떠나 가야 할 시간이 왔네요.
내일 만나자고 하는지........
기분 좋은 표정, 즐겁기는 즐거운 우리네 모임이네.
내년에 또 기쁜 표정으로 다시 보자구요, 건강하고요.
이건 또 무슨 모임의 사진인지요?
첫댓글 창권씨, 사진 잘보았고, 기분좋은 그날이 계속인것 같아~
다들 즐거워하는 출석부 같아서 나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