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11.26.~27(2일간)
장소 : 경북 경산 금호강
제목 : 물닭과 참매
약 1달 전부터 참 매가 물 닭을 사냥한다는 소식은 들었으나, 아침 일찍 오고, 오후에는 3~4시 사이에 온다고 한다.
거리가 멀어서 참으로 포인트 잡기가 어렵다. 일행이 금호강 둑에 도착하였을 때는 20여명의 사진사가 진(陣)을 치고 있다. 부산 팀은 오후 2시경에 철수했는데 그 이후 약 1시간 후에 왔다고 소식이 온다.
아무나 새(鳥)를 찍겠느야만은 조금 더 기다렸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이다.
일요일에는 나 혼자 청도에 원앙이 있는가? 한 시간 찾아보았으나 허탕이다.
경산 금호강에는 11시 가까이 도착해서 물 닭이라도 마음껏 찍어 보았다. 오늘은 끝을 보아야겠다고 다짐하고 해지기 1시간 전인 4시 10분경에 참 매가 물 닭을 덮친다.
그런데 구름이 끼고 어둡고 촬영 거리가 참으로 멀다. 그러나 고맙다. 이렇게 저렇게 찍었으나, 생각 되로 잘 아니 된다.
4시 30분에 장비를 철수하고 부산으로 오면서 잘찍였을까 하고 생각이 많았으나, 성공은 못한 것 같구나~~
어떻게 한 번 잘 찍어 보아야 되겠는데~
촬영 : 백송 선진규
첫댓글 이 번 작품은 별로히 볼 품이 없다.
다음 시에는 잘 찍겠다고 다짐한다. 참매가 물닭을 사냥하는 거리가 가까우면 좋겠다. 누가 새 마음을 알까요~
그래도 찍었다는데 자금심을 보탠다.
화이팅 하자!
형님! 날씨도 추운데 각오가 대단하심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삼국지 읽는 것을 접고 한 번 가 보고 싶네요
오래도록 참고 기다린 보람이 있어 얻으신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참으로 기다리는 마음 힘이 들었으나, 참매가 한 번 와준데 대하여 감사해요.
야외 소풍겸 다녀 오세요~~
감사 함니다 귀한 영상 보내주셔서 물속에서 덮친 물 닭을 물고 비상을 못 하나 봐요
날씨 좋은 날 근접거리에서 재시도 기대 함니다, 감사 함니다,
물닭을 발가락에 달고 비상 하는데 오늘은 힘이 좀 부쳤는가보지요~~
나도 그 장면을 바랬는데~~
다음 가 가거던 꼭 성공 할찌어다~~
백송형님
참매 물닭 사냥 샷 굿입니다 .
물닭과 참매의 사냥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
추위에 대단해요.
건강 하시기 바람니다.
물닭과 참매 결국 찍었네 한번더 도전해봐요 틀림없이 성공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