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임진강 바로 옆에 위치합니다. 철조망 너머로 임진강이 보입니다.

음식점 뒤쪽으로 조그만 공원이 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상에 음식을 준비하여 들고옵니다./손님이 먹은 후 음식상. 바빠서 미처 치울 시간이 없습니다.

번호푤르 받고 대기중인 휴식공간 .조그만 TV에 커피를 타서 마실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고추가루 양념에 장어를 담갔다가 구워서 나옵니다

고기가 양념을 발라서 많이 타서 나옵니다. 이걸 보고 먹고 싶은 생각이 사라져 발길을 돌렸습니다.
금강산 폭포어장으로 가서 칠갑상어와 송어회를 시켜 먹으면서 직원들에게 반구정 장어를 물어보니
맛이 괜찮다 하네요. 다음에 다시 한 번 가서 먹어보겠습니다.

손님이 직접 구워 먹는게 아니고 아주머니들이 구워서 줍니다.

음식점 건물 입구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이 여러군데 있어도 차들로 만원입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건물이 반구정이라는 건물인데요. 고려와 조선시대의 유명한 황희정승께서 노후에 기거 하셨다는
반구정이라는 유적지입니다. 황희정승께서는 90세까지 사셨다하니 옛날 사람으로서는 무척 장수하신 거지요.
조그만 공원처럼 꾸며져 있구요. 입장료는 4백원인가 5백원을 받습니다.
반구정 앞 주차장도 음식점 고객들로 꽉 찼습니다.
첫댓글 이곳은 훈장나리가 여러차례 소개해줘 저 역시 여러번 가 보았던 곳이랍니다.
이구...

시스템이라..뭔 말인지 아시쥬



랍니다
물론 훈장나리와 사오모친구들과 산행후에도 간 적 있구요.
또 사랑하는 사람들과 또 시엄니,친정엄니 모시구두....가격도 맛도 굿
주방에서 딱 재서 나오지 않고..굽는 아줌니들 재량으로 약간씩의 덤도 허용되는
메기매운탕도 다른 곳에 비해
ㅋ일산에서 오래 있다 보니...맛집은 많이 알구 있는데...ㅋ 역쉬..일산은 맛의 천국입니다. 그쵸?
장어보다는 입구에서 참외를 판다는









밭에서 금방 딴 참외가 일품입니다
이만원님은 참외 사서 잡숴 보셨나요? ㅋ 전 사 먹었는데..역시 노지 참외라서 인지...맛있습니다. ㅋ
팁으로 1만원만 주면....우리 서비스 해 주시는 아줌마가..잠시 후에...장어 한 접시 들고 나타 나십니다. 3분이서 가면..꼭 2인분만 시키세요....절대루요....ㅋㅋㅋ
그 아줌니 소개 짬 해주세용


한가람남성합창단백심기님 소개로 왔다꼬 하몬 되나요
제가 어제 다시 다녀왔습니다. 1인분에 23,000원 하더구만요. 반찬도 별루고 장어맛도 별로였습니다. 여태 가본중에 인덕원에 있ㄴ느 영산강장어구이가 제일 나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