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대간 종주 27회차
(블랙야크 백두대간 ECO 트레일 7~8구간)
중재 ~ 백운산 ~ 영취산 ~ 구시봉 ~ 육십령
◆ 날 짜 : 2020. 8. 30(일)
◆ 날 씨 : 맑음
◆ 인 원 : 대구드림산악회 27명
◆ 교 통 편 : 전용버스
◆ 산행코스 : 블랙야크 7~8구간(18.7km/ 8시간)
중치 중고개재 백운산 영취산 덕운봉
◎--------------◎--------------◎--------------◎--------------◎
07:45 1.6km 08:15 2.4km 09:30 3.4km 11:00 1.9km 12:05
덕운봉 민령 구시봉 육십령
◎--------------◎--------------◎--------------◎
12:05 4.9km 13:50 1.4km 14:20 2.9km 15:30
※ 접속구간 : 중기마을 ~1.5km~ 중치
▶ 상세한 일정표
04:00 경산역 출발(무료택시 타고 이동)
04:05 사월역 환승(택시 타고 이동 5,500원)
04:20 연호동 5군수 지원사령부 앞 도착
- 탑승 경유지 –
04:40 1경유지-연호동 5군수지원사령부앞 알뜰주유소 옆 출발
04:50 2경유지-만촌동 지하철2호선 만촌역 4번출구앞
05:00 3경유지-범어동 복개도로옆 하나은행앞
05:10 4경유지-반월당 동아백화점앞(구)동아쇼핑
05:20 5경유지-광장코아 대구은행앞
05:30 6경유지-성서홈플러스앞 지하철2호선 용산역5번출구앞
/ 함양산삼골휴게소 광주방향 (조식)
07:15 중기마을 도착
–산행시작-
07:25 중기마을 출발
07:45 중재 도착
08:15 중고개재
09:30 백운산 / 인증 3분
11:00 영취산 / 영취산에서 200m 아래에서 나 홀로 점심 15분(코로나19)
11:50 논개생가 갈림길
12:05 덕운봉 / 휴식 3분
12:25 덕운봉 지나 마주치는 바위전망대(5분 경치 감상)
13:50 민령
14:20 구시봉 / 인증대기 5분
14:30 깃대봉샘터 / 5분 휴식 / 아주 천천히 하산
15:30 육십령 도착
–산행종료-
17:00 육십령 출발
19:00 연호동 5군수지원사령부앞 알뜰주유소 옆 도착
19:20 경산역 도착
오늘백두대간 종주 산행은
대구드림산악회 백두대간 5기 북진 종주 팀에 세 번째 동참이다.
종주 후기 작성전 백두대간 종주를 하게 된 이야기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내가 산을 좋아하게 된 것이 언제부터였을까?
돌이켜보니 33년 전 고등학교 시절 처음으로 야영한 지리산 세석평전 야영부터였던 것 같다.
직장생활 후부터 본격적으로 산을 다니기 시작했고 그 첫 산행지는 국립공원 15개(1988 산 기준 : 지리산, 계룡산, 설악산, 속리산, 한라산, 내장산, 가야산, 덕유산, 오대산, 주왕산, 치악산, 월악산, 북한산, 소백산, 월출산) 완주 목표로
○ 국립공원 지정현황 | |||||
(단위 : ㎢) | |||||
지정순위 | 공원명 | 위 치 | 공원구역 | 비 고 | |
년월일 | 면적 | ||||
계 |
| 6,656.246 | 육지 : 3,902.537(58.6%) | ||
해면 : 2,753.709(41.4%) | |||||
1 | 지 리 산 | 전남·북, 경남 | 1967.12.29 | 483.022 |
|
2 | 한려 해상 | 전남, 경남 | 1968.12.31 | 535.676 | 육상 : 127.188 |
3 | 경 주 | 경북 | 1968.12.31 | 136.550 |
|
4 | 계 룡 산 | 충남, 대전 | 1968.12.31 | 65.335 |
|
5 | 설 악 산 | 강원 | 1970. 3.24 | 398.237 |
|
6 | 한 라 산 | 제주 | 1970. 3.24 | 153.332 |
|
7 | 속 리 산 | 충북, 경북 | 1970. 3.24 | 274.766 |
|
8 | 내 장 산 | 전남·북 | 1971.11.17 | 80.708 |
|
9 | 가 야 산 | 경남·북 | 1972.10.13 | 76.256 |
|
10 | 덕 유 산 | 전북, 경남 | 1975. 2. 1 | 229.430 |
|
11 | 오 대 산 | 강원 | 1975. 2. 1 | 326.348 |
|
12 | 주 왕 산 | 경북 | 1976. 3.30 | 105.595 |
|
13 | 태안 해안 | 충남 | 1978.10.20 | 377.019 | 육상 : 24.223 |
14 | 다도해해상 | 전남 | 1981.12.23 | 2,266.221 | 육상 : 291.023 |
15 | 북 한 산 | 서울, 경기 | 1983. 4. 2 | 76.922 |
|
16 | 치 악 산 | 강원 | 1984.12.31 | 175.668 |
|
17 | 월 악 산 | 충북, 경북 | 1984.12.31 | 287.571 |
|
18 | 소 백 산 | 충북, 경북 | 1987.12.14 | 322.011 |
|
19 | 변산 반도 | 전북 | 1988. 6.11 | 153.934 | 육상 : 136.707 |
20 | 월 출 산 | 전남 | 1988. 6.11 | 56.220 |
|
21 | 무 등 산 | 광주, 전남 | 2013. 3. 4 | 75.425 |
|
22 | 태 백 산 | 강원도,경북 | 2016. 5.12 | 70,052 |
|
주말이면 전날(금요일) 밤부터 대중교통 이용하여 강원도 설악산부터 전라도 월출산까지.
첫 산악회 "대구 대봉산악회"부터 지금의 "대경 산마루산악회" 까지 이어진 아득한 산군의 아름다움에 반해
나는 그만 ‘등산’과 ‘트래킹’이라는 올가미에 단단히 엮여 버렸다.
수년전부터 백두대간 종주 몇 번이나 시도하였으나 중간에 포기.
1차시도) 전국 국립공원 산 완주 후 중단(교통, 시간 때문에)
2차시도) 아들과 지리산, 덕유산, 설악산 종주 후 중단(무릎 때문에)
3차시도) 100대 명산 속리산 종주(2017.6.6), 지리산종주(2017.6.17), 함백산 종주
(2017.7.30), 덕유산 종주(2017.8.6), 오대산 종주(2017.8.12.)부터,
다시 잠시 중단(허리디스크 치료),
또 다시 추풍령(17구간 북진. 2020.4.25 )부터 종주 시작하였습니다.
블랙야크 BAC 백두대간 ECO트레일 164개 인증장소 중
현재까지 98개(59%) 인증완료 하였습니다. 지금은 100개로 축소되어 현재까지 71개(71%) 인증완료
그 꿈이 2016년 9월 10일 첫 블랙야크 100대 명산 도전부터 다시 시작 되었다.
(블랙야크 명산 100 완등. 2017.12.24./ 470일 소요 / 완주번호1692)
마음은 있었지만 행동으로 옮기기가 그렇게 쉽지 않았다.
백두대간 말하기는 쉽지만 실행과 직접 몸으로 해내기는
정말 어려운 과정들이 너무도 많다.(교통, 경비, 시간)
그 꿈이 현재 반환점 돌아 1년 이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렇게 실행에 옮기기까지 많은 인내와 용기가 필요 하였다.
지방에서 지방으로의 개인 산행은 많은 시간과 비용도 많이 들고 대중교통 불편으로 택시를 이용해야 했고,
자차를 이용하면 시간의 장점은 있으나,
원점회귀 산행으로 일부 구간은 종주 하지 못하여 다시 산행하였고,
장거리 운전의 단점이 있었다.
특히, 코로나19로 대중교통 감축운행 및 전면 중단으로 종주를 잠시 중단하였다.
마침 대구드림산악회 백두대간 5기 북진 종주 팀이 있어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 대구드림산악회 백두대간 5기 북진 종주 팀과 함께하는 7~8구간 중치~중재개재~백운산~영취산~구시봉~
육십령 구간과 보조구간 중기마을~중재(중치) 코스 이용 후기 시작합니다.
▶ 오늘은 택시 2번이나 타고 알뜰주유소 도착한다. 한번은 경산역에서 사월역까지 무료로 도착.
기사님이 회사 가는 길에 ~ 고맙습니다.
▶ 코로나19 안천수칙 준수코자 가장 먼저 발열 체크하신다.
체크 결과 36.1℃(작성하고)그리고 좌석은 17번이라 하신다.
차량 실내 마스크 착용 필수. 대화도 금지, 아침식사도 나홀로
▶ 산삼골휴게소에서 아침식사하고
“특히 공동시설(화장실·데크 등)에는 탐방객들이 밀집할 수 있으니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은 기본” 그래서
나는 반대편 화장실 이용한다.
▶ 가는 도중 오늘 산행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 브리핑한다.
산행 시간은 8시간 30분(8시부터~16:30까지) 주어주신다.
오늘 산행 계획은 후미로 산행 예정이다.
▶ 7:15 중기마을 도착. 10분 준비운동 후 단체사진 촬영 후 출발한다.
▲ 7:25 중기마을에서부터 임도 따라 1.5km 약 20분 걸어 지난번 종점인 중치.
(코로나19 관계로 후미 간격 두고 걷는다.)
▲ 오늘의 들머리. 벌써 땀이 비 오듯 하다.
▶ 중치에는 잣나무, 굴참나무 구간 능선 길은 평탄하여 수월하게 진행한다.
▲ 중치에서 30분 지나 중고개재에 도착
▲ 중고개재 표지목 지나자 오르막이 꼴딱 숨이 넘어간다.
▲ 백운산 정상 가기전 잠시 탁트인 공간이 나타난다. 파란 하늘에 쾌청한 날씨
▲ 백운산 올라가는 길에 바람이 시원하여 젖은 옷을 잠시나마 말리며 쉬어 올라간다.
▲ 능선 철계단를 지나 잠시 후 09:30 너른 백운산 정상 도착한다.
▶ 코로나 19 2단계에 따라 나는 한 장소에 오래 머물지 않기 / 밀집장소에서 떨어져 앉기 / 마스크 착용
특히, 대화하지 않기 / 쉼터에서는 2m 이상 뚝뚝 떨어져 앉기 / 옆 사람과 음식을 나눠 먹거나 사탕 한 알
권하기 않기, "인색해 보이겠지만, 요즘 같은 때는 서로 조심하는 게 예의”
▲ 이번 구간에서도 ‘백운산 정상석’과 ‘영취산 정상석’, ‘구시봉 정상석’ 이 쉬운 인증지점이다.
‘민령 표지목’이 지나치기 쉬운 인증지점이다.
▲ 백운산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백두대간 안내판
▲ 백운산에서 오늘 산행의 종착지인 육십령으로 가기 위해서는 좌측인 백두대간길이라는 표시로 진행해야 한다. 버스에서 산대장님이 특히 강조한 이정표 이다. 절대로 삐삐재로 하산하면 안 된다고 하셨다.
▲ 가야할 백두대간
▲ 산림청 전망 좋은 곳에서 본 남쪽 방향
▲ 명풍 소나무
▲ 조리대구간 지나고
▲ 다들 베테랑 등산인답게 오르막을 올라간다.
▲ 이름 없는 봉우리에서 본 남쪽 옥산리마을
▲ 백운산에서 영취산까지는 절반 구간에서 시원한 맥주하나 마시고 출발한다.
▲ 다시 조망점에서 뒤돌아 본 백운산이 보이고
▲ 조리대 구간 끝이 나고 산철나무가 지천인 오솔길 구간 걷고 있다.
▲ 영취산 아래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삼거리 지나
▲ 영취산에 도착한다. 이번 구간 두번째 인증 ‘영취산 정상석’
▲ 영취산 정상에 있는 백두대간 안내판
▲ 그리고 백두대간 안내도에는
백두대간은 이나라 골격의 틀 중에 장대하고 당당한 산줄기다.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길게 연결되어진 장대한 산줄기로 그 길이는 약 1,400km 이나
남한에서 종주할 수 있는 거리는 지리산 천왕봉에서 향로봉까지 약684km이다.
이곳 영취산은 금남호남정맥으로 갈라지는 분기점이기도 하며, 동쪽으로는 낙동강, 서쪽으로는 금강,
남쪽으로는 섬진강이 흐르는 3강의 분수령이기도 하다.
▲ 영취산에서 육십령까지 11.8km, 중치까지 8.2km이다. 여기 표지목에는 중치에서 육십령까지 총거리가 20km 표기되어 있다.
▲ 코로나 19 2단계에 따라 옆 사람과 음식을 나눠 먹거나 사탕 한 알 권하기 인색해 보이겠지만,
요즘 같은 때는 서로 조심하는 게 예의”
정상에서 도착하여 배낭 풀고 물 마시 후 인증사진 찍기고 정상 아래에서 비빔밥으로 점심 먹고,
도중 일행들은 하나 두씩 지나간다. 15분 후 나도 출발한다.(11:30)
▲ 다시 사람 키보다 훨씬 큰 조릿대 구간이 이어진다.
▲ 논개생가 갈림길 표지목, 0.6km만 가면 덕운봉이다.
▲ 조릿대 구간을 지나 소나무와 경치가 좋은 암름 덕운봉이다.
▲ 덕운봉에서 본 남으로 지나온 백운산이 저토록 큰 산을 넘어 왔다는 성취감이 든다.
▲ 좌측이 가야 할 백두대간
▲ 덕운봉에서 민령까지는 4.9km
▲ 덕운봉 지나 마주치는 바위전망대.
나는 바위전망대 아래에서 대기한다. 코로나19 관계로 그래서인가?
일행들은 거리두기 하며 잠시 후 자리 비켜준다.
▲ 논개생가가 있는 대곡호가 발아래다.
▲ 지난주 대간길에는 보지 못한 풍경
▲ 북으로 가야할 백두대간
▲ 황석산, 기백산, 금원산, 거망산, 월봉산까지 100명산에 속한 영웅호걸들이 비범한 산세로 뻗어 있다.
오히려 대간처럼 느껴질 정도다.
▲ 민령으로 내려가는 일행들
▲ 삼국시대에 신라와 백제의 영토분쟁 지역으로 승리하게 되면 이곳에서 북을 쳤다고 하여 북바위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북바위에 도착한다.
여기서도 50m 위쪽에서 대기한다. 일행들은 잠시 후 자리 비켜준다.
▲ 민령 바로 앞 대간길에 있는 명풍 소나무
▲ 오늘 세 번째 인증 민령.
민령은 억새가 넓게 퍼처진 밋밋한 지형이라 그렇게 불린 듯하다.
▲ 민령 지나 구시봉 올라가는 짧은 된비알에 따가운 햇살과 바닥에서 올라오는 열기에 땀에 흠뻑 젖고
하마터면 더위까지 먹을 뻔한다. 마지막 인증장소 구시봉이다.
▲ 구시봉 정상에 닿자, 경치를 즐길 여유도 없이 인증 후 육십령으로 하산한다.( 코로나 19 2단계에 따라 나는 인증 할 때도 마스크 착용. 사진 촬영 할때만 마스크를 벗고 찍기)
▶ 정상에는 국기봉이 세 개나 있어 깃대봉이라고도 불리며, 산세가 ‘구시’를 닮았다 하여 이름이 유래한다.
▲ 일행들이 내려가고 있다.
▲ 구시봉 정상아래 0.5km 육십령 하산 길에 샘터가 있다.
▲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일행들이 하산할때까지 위쪽에서 기다린다.
5분 후 일행들은 하산하고 벤치에 배낭을 내려놓고 물을 들이켜 본다.
차고 맛이 좋다.
▲ 돌을 쌓아 만들 샘터 수량은 풍부하다.
▲ 산행시간은 8시부터 16시 30분 까지 8시간 30분이라 현재 15시 1시간30분 여유가 있어 천천히 하산한다.
▶ 하산길은 숲길이라 별 경치는 없지만 바람이 시원하여 젖은 옷을 말리며 풍욕을 즐겨면서 하산한다.
▲ 육십령까지 비교적 내리막이다.
▶ 이번 대간길은 대부분 숲길이며 위험한 암릉 구간은 없다.
▶ 1.5km만 가면 육십령인데, 무릎통증이 온다. 지난주 4박5일 동안 백두대간 80km 걷고,
순수 대간길만 18km, 나에게는 15km미만이 맞는데 보통 두 번에 나눠서 종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교통이 불편하여 할 수 없이 동참이다.
▶ 나의 당초 계획은 여원재와 육십령 사이의 4개구간으로 나누어 대중교통으로 2회 1박2일 종주 할 예정이었다.
1구간 여원재~매요리 마을, 남원에서 하룻밤 후
2구간 메요리마을~복성이재 종주 후 집으로 다시 대중교통 이용하여
3구간 육십령~중치 지지계곡에서 야영 후
4구간 중치~복성이재 구간을 나누는 기점으로 종주
▲ 어느새 육십령 0.4km 지점 직진하면 육십령 좌측 휴게소(전북 장수군), 우측으로 내려가면 우측 휴게소(경남 함양군)이다. 나는 직진한다.
▲ 육십령에 도착합니다.
▶ 백두대간 7~8구간(접속구간 포함) 총거리 18.8km, 소요시간 8시간
▶ 도착하여 화장실로 향한다. 일행들이 북적있다. 우측 휴게소로 향한다.
미리 도착한 일부 일행들은 막걸리 한잔하고 있다.
▶ 나도 막걸리 한잔하고 육십령마을회관으로 향한다. 혹시나 화장실에서 ~~~
하지만 현관문은 열려 있으나 한사람도 없다. 한사람이라도 있으면 부탁하고 ~~~
할 수 없이 전북 장수군 육십령휴게소 화장실로 향한다.
옷을 갈아입고 차량에 탑승
▶ 육십령에서 17시 출발하여 19시 종점인 5군수지원사령부앞 알뜰주유소 옆 도착한다.
나 홀로 블랙야크 BAC 백두대간 에코 트레일 7~8구간 종주 이야기 끝.
대구드림산악회 백두대간 5기 북진 다음 동참은 9월27일 빼재~부항령이다.
첫댓글 ㅎㅎㅎㅎ 무더운 날 긴 대간구간 수고 마이해습니다...
산을 조아하는 동기랑, 처음시작은 그래도 국립공ㅇ원부터....처음 부터 계획을 ㅈ잘 잡고 산행을 시작햇네요
그래도 오늘 까지 산행을 즐긴다는 것 자체가 중요..........
요새는 산행에, 트레킹,올레길 해파랑길,둘레길 등등 정말 두 다리로 즐긴수 있는 수 가 무궁 무진 ??.....
앞으로도 많은 정보 부탁드려요...........파이팅!!
코오나19 시점에 새로운 산행ㅇ의 한 단 면을 보는것 같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그때는 그럤다...ㅋㅋㅋ
상세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