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 예레미야 42장
1. 모든 군대 장관들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호사야의 아들 여사냐와 가장 작은 사람들부터 가장 큰 사람들까지 모든 백성이 가까이 나아와
오늘처럼 성령이 내 속에 내주하며 세미한 음성으로 환경으로, 말씀으로, 사람을 통해 말을 하셔도 세상것을 뒤로 하고 그분과 독대하지 않으면 세상에 휩쓸려 다수의 사람들이 내린 결론으로 이리로 저리로 헤메게 된다, 그속에서 갑자기 위기가 닥쳐서 군중조차 믿지 못할때, 하나님을 찾아도 묵묵부답인것 같을때, 우리는 내 스스로 아무것도 해결 할 수 없음을 뼈속깊이 체감한다
남은 유대민족은 허겁지겁 그렇게 불신하던 예레미야를 찾아갔다
2.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말했다. “당신은 우리의 간구를 들어 주시고 또 우리를 위해 그리고 이 모든 남은 사람들을 위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해 주십시오. 당신의 눈으로 보는 것처럼 한때 우리의 수가 많았지만 이제 조금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끌려가고 죽었던 것을 목도했던 이들은 이제 예레미야의 말이 틀리지 않는 것을 알았다
불안했다
3. 우리가 가야 할 길과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을 신뢰하기 보다는 마치 점을 치는 마음으로
찾아갔다. 당신의 하나님이라 표현했으니 참으로 하나님께 멀어져있는 이들이었다.
4. 예언자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말했다. “내가 너희 말을 들었으니 내가 너희가 말한 대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하시는 모든 말들을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고 너희에게 어떤 것도 숨기지 않을 것이다.”
예레미야는 ' 너희의 하나님 ' 이라고 되돌려 주었다
아직은 이들에게 하나님을 신뢰할 조금의 여지라도
예레미야는 남겨두고 싶었는지 모른다
또한 진심으로 하나님은 인내하며 유대민족이 하나님의 말을 따를 때까지 기다리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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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러자 그들이 예레미야에게 말했다. “여호와께서 우리 사이에 진실하고 신실한 증인이 되소서. 우리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을 보내 우리에게 하시는 모든 말씀에 따르겠습니다.
하나님이 진실하시고 신실한지는 알겠으나 우리의 하나님이 아니라 당신의 하나님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 처럼 들린다. 살아날 방법만 알려주면 언제든지
하나님을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 듯 보인다
6. 좋든 나쁘든 당신을 보내 간구하고 있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할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면 우리가 잘될 것입니다.”
드디어 우리하나님ᆢ하며 순종한다는 고백이 나온다. 주여 뜻대로 하옵소서. 두손들고 항복하는 목소리 같지만, 그 진실은 깨닫는데 있는 것 뿐 아니라 그 말씀을 순종하는데 있다
앞이 캄캄할때 기도 잊지마시오
7. 열흘이 지난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했습니다
8. 예레미야는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있던 모든 군대 장관들과 가장 작은 사람들부터 가장 큰 사람들까지 모든 백성을 불러 놓고
9.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가 나를 보내 너희의 간구를 드려 달라고 했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10. ‘만약 너희가 이 땅에 머무르면 내가 너희를 세우고 무너뜨리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희를 심고 너희를 뽑지 않을 것이다. 이는 내가 너희에게 내린 재앙에 대해 내가 마음을 돌이키기 때문이다.
11. 여호와의 말이다. 너희가 두려워하는 바벨론 왕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이는 내가 너희와 함께해 너희를 구하고 그의 손에서 건져 낼 것이기 때문이다.
12. 내가 너희를 긍휼히 여기리니 그가 너희를 긍휼히 여겨서 너희 땅으로 돌려보낼 것이다.’
13. 그러나 만약 너희가 ‘우리가 이 땅에 살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않고
14. ‘아니다. 우리가 이집트 땅으로 가겠다. 그곳에서는 우리가 전쟁을 보거나 전쟁의 나팔 소리를 듣거나 빵에 주리거나 하지 않을 것이니 우리가 그곳에서 살겠다’라고 말한다면
15. 유다의 남은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만약 너희가 이집트로 가겠다고 결정하고 그곳에 가서 살면
16. 너희가 두려워하는 칼이 그곳 이집트 땅에서 너희를 따라붙을 것이고 너희가 두려워하는 기근이 이집트까지 너희를 바싹 따라올 것이며 너희가 그곳에서 죽게 될 것이다.
17. 이집트로 가서 그곳에서 살겠다고 결정한 모든 사람들은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죽게 될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가져올 재앙에 살아남는 사람이나 피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18.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 노여움과 분노가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 위에 쏟아부어진 것처럼 너희가 이집트로 갈 때 내 분노가 너희 위에 쏟아부어질 것이다. 너희는 악담과 경악의 대상이 될 것이고 저주와 모욕의 대상이 될 것이다. 너희가 다시는 이곳을 볼 수 없을 것이다.’ ”
19. “유다의 남은 사람들아, 여호와께서 너희에 대해 말씀하셨다. ‘이집트로 가지 말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경고하는 것을 분명히 알라.
20. 너희가 나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보내며 ‘우리를 위해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말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그대로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을 때 너희는 너희의 목숨을 거는 실수를 했다.
21. 내가 오늘 너희에게 말했지만 그분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 말씀하신 모든 것에 대해서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않았다.
22. 그러므로 너희가 가서 살고 싶어 하는 곳에서 너희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죽게 될 것이라는 것을 너희가 분명히 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