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건립을 염원하며 전 신자들의 묵주기도 봉헌.
시작한지 31개월만에 드디어 200만단 을 넘었습니다.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모든 신자들의 간절한 기도였습니다.
미사전 묵주기도 5단.
매월 첫 금요일저녁엔 묵주기도 20단.
성전건립 기금모금 을 위하여 타본당 방문시에
자매님들이 직접 만든 무태묵주를팔며 마음속으로는 간절히 기도를 바쳤습니다.
주님의집!
모든 신자들의 기도의 집을 봉헌하고자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했습니다.
아직 완공을 다하지는 못했지만, 첫미사를드리던 그때의 감격은
영원히 잊지 못랄것 같습니다.
무태성당을 위하여 도와주신 모든분들께(포항 장성,죽도,내당,욱수,국우,계산,두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은인들의 기도와 도움이 헛되지않도록 더욱더 단합하고 노력하여
주님보시기에 합당한 성당을 짖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첫댓글 힘들게 주님의 성전을 건립하고 계시는 무태성당 레지오 단원여러분께 격려의 인사를 올립니다. 우리 진량성당은 성전을 완공하였답니다. 아직 축성은 하지 않았지만... 아우구스티노님, 좋은 그림과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