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교회
교우들 전체 야유회를 간다
못오신분들도 10여명계셔서 안타깝다
교회당 마당에서 출발전 목사님의 기도하심으로 출발한다
교회차와 신집사님이 차로 섬겨주신단다
모두21분이 떠난다
돌아올때까지 무사히 오길
기도하며
출발~
어버이주일행사를 이런 이벤트로 만들었다 감동!~
토성면에 있는 바다정원에왔다
여기는카페입구~
아래는 육층높이쯤 옥상
외부계단에선 무서워 다리가 떨린다 ㅎㅎ
여기는 바다정원 옥상 얕아 보이지만 5층의 옥상이다
이층에서 차마시고
옥상으로 올라옴 식사후
기념촬영~ 하고
빗방울이 시작하는데
집으로 돌아온다
9시출발해서 동명항 도착하니
11시 10분
자동차안에서 먹을 떡과 과일을
이렇게 준비해 주셨다
쑥도 직접 채취해서 맛난 쑥절편을 하셨네 밤잠설쳤겠다
감사해요
우리가 탄 차는 휴게소 들려서 가고 목사님이 운전하시는차는 막바로 가셔서 목적지에 먼저
도착해 계셨다 역시 젊음이 ,,,
동명항 회센터 이층에서 식사중
푸짐한 상차림
매운탕
생선 이름은모르지만 각종회로
푸짐하다
우리장로님들 거하게 쏘신다
한분
회를 못드시는 분을 배려해서
게도 쩌오고
이렇게 바쁘게 식사중인데 사진사를 위하여 브이도 그려준다
목사님내외분 음식서빙하느라 늦게 서야 수저를 드신다
여섯상 가득 즐거운식사시간
은자권사님 그렇게
게는 손으로 드셔야해요
바다가 멀리 보이는 카페
옥순권사님과 옥자 집사님 뒷모습이 멋져요
식사후
주문한 커피 기다리며 카페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로 수다 삼매경
바다정원 옥상에서 고목사님 내외분 찍고 찍히고
건물 아래는 파도가 밀려 오가는 모래사장
현관앞 화분들
포토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은자권사님
꽃속에 꽃
멋지고예쁜옥자집사님
속초행중 내린천휴게소에 들려
제일 신나고 들뜬 두 귀요미들
유일한 40대 두분 우리교회
최연소자
목사님내외분
사진을 보는 내 입술꼬리가 올라간다 ㅋㅋ 행복해~~
우리교회 최연장자 두분
역시 풍기는 모습에서 연륜이 ......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같은
장로님 내외분
먼거리에서 출석하시는
집사님내외분
사진 그만 올리라고 종치는
예쁜 옥자 집사님
이렇게 야유회 맛난것 많이먹고
바다도 보고
오가며 자동차안에서 수다도 떨고
기분좋게 다녀왔다
충전했으니 열심을 다해 섬기자
돌아오는길 김귀선권사님 멀미를 좀하셔서 염려스러웠는데 괜찮아 지셔서 다행이다
목사님 얼굴이 가리는 참변? 어딜서도 목하나는 쑥!~ 인데
모두 행복하신 모습이다
이렇게 행복하시라고 야유회 나왔으니 나들이 성공이다 엄지 척~
오가며 운전하신 목사님과
신집사님 감사합니다
준비해주신 장로님들 수고
하셨어요
모두들 무사히 잘 다녀오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분위기에 취해 마신
커피한잔
가슴은 콩닥콩닥 눈은 말똥말똥
이시간 까지 잠못드는 밤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