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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초등학교총동문회
 
 
 
 
 
카페 게시글
편한 글 방 강화에서 서울까지 출퇴근하던 시절
newstar 추천 0 조회 136 09.03.27 12:4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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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27 16:21

    첫댓글 형님의 지난 이야기에 푹빠져 있었습니다.형님의 글을 통해 강화다리의 역사와 갑곳, 그리고 당시의 풍속도를 가늠해보니 신기하고 흥미롭군요.잔잔히 써 내려가신 글에 저도 모르게 70년대로 흘러갑니다.형님께서 출퇴근 하실 때가 제가 인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할 당시였군요. 운전석 근처가 엔진이 있어 따듯해 엉덩이를 붙였던 기억이 나구요. 가끔 차가 시동이 꺼지면 앞에서 엔진을 돌려 검은 연기를 뿜던 구 차종도 생각나구요. 아련한 추억을 불러 주셔서 감사드립다. 좋은 시간되세요.

  • 09.03.27 22:01

    1976년 제가 제대 말년 병장 시절 이야기네요. 형님 이야기 들으니 지난 잊혀졌던 기억이 새롭네요. 강화읍내 였기에 출퇴근이 가능했겠지요. 양도 같으면 읍네 나가는 시간에 서울 다 갔을 거에요. 형님 내내 안녕하시고요. 종 종 지난 추억담 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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