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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니스 산책 원문보기 글쓴이: 응삼아제
테니스선수 중 가장 가슴이 큰 선수 시모나할렙 루마니아 26세 2009년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주니어부 우승 가슴 축소 수술을 한다기에 네티즌 펜들이 반대서명으로 난리였는데 ㅋㅋ . . . 위 글 5년전인가 올렸는데 이 선수가 위에 소개한 선수인가 지도 헷갈려요, 일케 심하게 변신하다니,,ㅎㅎ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불과 한 달을 지키지 못하고 왕좌에서 밀려났다.
이후 6월 상반기까지 안젤리크 케르버(12위·독일)와 한 번씩 1위를 주고받았다. 7월에는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위·체코)가 처음 1위에 올랐고, 9월 무구루사에게 돌아갔던 1위 자리는 10월 할레프 차지가 됐다.
성인 무대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2009년에는 테니스를 위해 ‘가슴 축소 수술’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큰 가슴 때문에 상대방 공격에 반응이 늦었는데 수술후 몸이 가벼워져서 스트로크를 빠르게 칠 수 있었다는 할레프는 이후 1년만에 세계 랭킹 100위 벽을 깼고 2013년 6월에 생애 처음으로 투어 단식을 제패하며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2014년과 올해 프랑스오픈 준우승이며 꾸준한 성적을 올려 마침내 세계 1위까지 올랐다. 할레프와 무구루사의 랭킹 포인트 차이가 40점에 불과하다. 또 3위 플리스코바와 4위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도 남은 대회 결과에 따라 1위 자리를 노려볼 수 있어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자리를 둘러싼 혼전은 계속될 전망이다.. 엄청난 노력의 결실이겠지요 불필요한 부분 약간 제거한 덕도 보고 있을려나,,ㅎㅎ
대단한 선수네요 여왕등극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ㅡ 응삼아제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