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며 생각하며 |
어떤 학자가 1세기 교회 문서를 조사하다가
그리스도인들의 명단이 기록되어 있는 문서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의 이름 앞에
'티테디오스(Titedios)' 라는 별칭이 붙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이유를 연구하다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티테디오스' 라는 희랍어 단어가
'근심하지 않는 사람' 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티테디오스 베드로' 라고 하면
'근심하지 않는 사람 베드로' 라는 뜻입니다.
1세기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은 더 이상 근심에 붙들려 사는 자들이 아니다"
라고 세상에 외치고 싶었던 것입니다.
불신자와의 차이를
근심하지 않는 자신들의 모습에서 찾으려고 한 것입니다.
~ 인터네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그렇게 무더웠던 폭염이 하루 만에 숨어버렸습니다.
하늘 저 멀리 하얀 구름이 서늘한 바람에 인사를 하구요.
파아란 하늘도 많이 높아졌습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마음이 설레어짐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지난주일 오후에는 팔미리 넓은 강에서 침례식을 했습니다.
그동안 침례식이 너무 늦어지는 것 같아서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더운 여름 그대로 보내고, 서늘해지는 이제야 하다니~‼
그러나 '티테디오스 강침‘을 외칠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도우심 속에서 시원하고 조용한 강가에 갈 수 있었으며
침례복을 입고 서슴없이 강 가운데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지속되는 더위가 오히려 감사로 변했습니다.
“모든 걱정과 근심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돌보시고 계십니다.“(벧전5:7)
그렇습니다.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이렇게 외쳐봅니다.
'티테디오스 강침~‼‘
거두리 뜨락에서 |
지난주일 오전예배~
학생들 간증으로 은혜 많이 받았답니다.
❊ 김하은 학생~ ‼
좀 더 겸손한 모습으로 자신을 낮추기를 결심하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뜻 안에서 꿈을 키우기를 기도하며,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소원했습니다.
❊장성은 학생~‼
저스틴김 목사님처럼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용기를 내야겠다고 결심하였고,
열심히 기도하여 영적인 체험을 하고 나니 주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 캠프에서 약속한 새벽기도를 이번 주에도 지켰답니다. 따봉~♬‼
❊ 장성욱 학생~‼
캠프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프로그램도 다 좋았습니다.
❊ 심혜민 학생~‼ (차예지 선생님 대언)
큰소리로 기도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저스틴 김 목사님의 긴 축복기도가 은혜로웠으며,
방언을 받은 것 같아 넘 좋습니다.
(아래 그림은 혜민이가 그린 거예요. 와우 ~ 짝짝짝 ♬♪
❊차예지 선생님~‼
주님께서는 전부를 내어 주셨는데,
옥합을 깨뜨리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기억하고 회개하였습니다.
캠프가기 전의 많은 어려움이 축복으로 다가와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은혜를 받은 임유진 학생을 위해서 기도 부탁합니다.
또한 개인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베푸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새롭게 단장한 경찰청 앞 교회 안내판~‼
예배당 사진이 나와 있는 경찰청 앞 교회 표지판이 너무 오래 되어
표면이 벗겨지고, 글씨가 안보여서 늘 가슴이 아팠습니다.
마치 얼굴이 다친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중에 새롭게 안내판을 바꿨습니다. 와우~‼
전에는 앞에서만 보였는데요.
이번에는 양면으로 선명하게 보여지게 했구요.
밤에도 불빛으로 환하게 반사 된답니다.
화안한 안내판처럼 우리의 선한 행실을 통하여 주님의 복음이
거두리에 드러나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 성 골룸반 요양원에서 생활하시는 김분녀 집사님께서
어제 오후에 한림대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잡숫지 못해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좋으신 주님께서 비상 간섭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병원에서 치료받으시다가 며칠 전에 퇴원하신 황한국 성도님,
그리고 늘 옆에서 간호하시느라 애쓰시는 이선덕 권사님~‼
❊ 주님의 은혜로 많이 회복되셨지만 지속적인 기도를 필요로 하시는
조병만 장로님, 오정태 집사님, 최창학 집사님, 길옥자 성도님, 에스더 권사님~‼
그리고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서로서로 중보기도를 요청합니다.
지난 주 오후에는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춘천 근교 팔미리 강가로 나갔습니다.
와우 이렇게 좋은 장소가 있다니~‼
모두들 즐거워하였습니다.
목사님의 감사 기도를 시작으로 침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님께서 깊이 사랑하시는 문반석 형제님이 먼저 침례를 받았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목사님의 설교를 모닝콜로 만들어 주신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한 귀한 형제님~‼
이제는 주님의 제자 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좋으신 주님께서 큰 축복으로 형제님의 앞날을 책임져 주실 줄 믿습니다.
풍성한 은혜 안에서 주님과의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는
예쁜 장성은 학생이 두 번째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계획하신 놀라운 일들이 장성은 학생에게 일어날 텐데요.
너무 기대가 됩니다. 온 마음 다해 축하드려요.
넓은 다리 밑 그늘에 돗자리를 깔고 포도, 음료수, 기정 떡,
과자, 삶은 달걀, 컵라면, 커피~ 등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물놀이를 했구요. 다슬기와 우렁이도 잡았답니다.
ㅎㅎ 넘~ 좋았어요~‼
참석해서 축하해 주신
장기영 장로님, 김순옥 권사님, 김윤주 권사님, 이경준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안동운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고려은 자매님, 차예지 자매님, 김성은 학생~‼
진심으로 깊은 감사 드려요.~‼
오늘 점심 먹은 후, 구역강사 모임 할께요.~‼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8월 한 달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그래서요~ 모든 구역 식구들과 함께요~‼
오후 예배 후 서상리 메밀꽃 보러 갑시다요~‼. (비오면 다음에~요)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출애굽기 31장 1절~ 11절 말씀입니다.
1) 출애굽기 31장은 브살렐을 지명해서 부르시고 그에게 성령 충만함과 능력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계시한 성막을 짓게 하셨던 내용입니다. 브살렐은 누구의 손자인가요?(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가 유다 지파 0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출애굽기 31:1~2)
2) 브살렐이 성막을 짓게 되는 사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던 원인은 무엇인가요?( )
“000의 0을 그에게 00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 (출애굽기 31:3)
3) 브살렐의 이름은‘하나님의 그림자 안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림자 안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과 매우 가깝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자기 영광을 드러내지 않고 실체인 하나님만 드러내는 것을 의미 합니다.
브살렐처럼 살았던 사도 바울은 자신은 죽고 누가 살아 있다고 고백합니까? (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0000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이번 주 정답 : ① 훌 ② 하나님의 영을 충만하게 ③ 그리스도 |
❊8월 21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안동운 집사님, 우영자 집사님, 박원기 성도님,
에스더 권사님, 최창학 집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
-----------------------------------------------------------------
2 사분기 성경 통독~ 이번 주로 마무리가 됩니다. |
성경 말씀을 묵상한다는 말은 하나님과 만난다는 말과 똑 같습니다.
모든 일에 능하신 하나님의 말씀(눅1:37)으로 늘 승리하시길 기도 합니다.
이사분기 성경통독은 이사야서 66장까지 입니다.
김순옥 권사님, 차예지 자매님이 이미 다 읽으셨다고 하네요.~
다음 주까지 내주시면 됩니다.
힘내십시오.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또한 3사분기 성경 통독표가 주보 옆에 있습니다.
꼭 가져가셔서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