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서 차별 받으면 빨리 늙는다…
“심장질환, 고혈압, 우울증 등 건강 위협” [건강+]
내가 먹는 음식이 내 몸을 구성하고 몸 속 세포들이 그 영양분으로 뇌를 구성하고.
뇌는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효율성이 달라집니다.
우리가 독성이 가득한 음식을 먹으면 /
먹을 수록/
처음에는 독이 쌓이는 정도가 작을때는 간이나 심장 뇌 콩팥 등등 다른 장기들이 일을 해서 없애겠지만 ?
점점 쌓이면/
임계치가 넘어가면 몸이 붕괴되고 우리의 정신도 신체를 따라가게 되므로 정신까지 붕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의 정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몇달간 밀가루 음식을 최소한으로만 섭취를 제한 했더니 /
일어났을때/
정신이 맑아지고 혈액의 흐름이 더 깨끗한 것이 느껴집니다.
우리가 먹는 밀가루에는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오기에 .
방부제를 치게 되고 밀가루를
2차 가공하는 과정에서 많은 식품 첨가물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밀가루 음식만 먹게 되는게 아닙니다
다른 첨가물이 들어간 다른 식품들도 먹게 되는 것입니다.
즉
여러 식품들간의 독성이 중첩 되는 것입니다.
빵을 먹을 때에는 되도록 국산 통밀이나 보리로 만든 빵 등
좋은 재료로 만든 빵을 파는 곳에서 사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대 시대에는 첨가물을 피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최소한으로 섭취를 제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오늘은 가공식품을 한 종류는 먹었으니 제한해야겠다
이런식으로 점차 영역을 줄일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 시판되는 정수기 종류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몸은 자연을 원합니다.
우리가 주로 마시는 물은 수돗물과 필터에서 걸러지는 정수기 물 입니다.
그러나 산에서 흐르는 물은/
산 전체가 거대한 필터가 되어 자갈, 흙, 나무뿌리, 죽은 동 식물 등이 걸러주게 됩니다.
우리는 산에서 흐르는 물을 약수라고 부르지요.
하지만 요즘 산에는 방역 작업이 많으므로 이제 산에서 흐르는 물도 안심하고 먹기가 힘듭니다.
산에서 흐르는 물을 먹을 때에는 고인물을 조심하고 흐르는 물 가운데 에서 흔들어서 떠서 드셔야 합니다.
옛 어르신들이 말씀 해주신건데 산에서 흐르는 물은 가장자리에는 벌레의 알이나
기타 안좋은 성분이 많으므로 물 흐르는 가운데 물을 떠 마셔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음용하는 물은 주전자를 사서 직접 끓여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둥글레, 칡, 볶은 보리, 결명자, 볶은 국산 토종 옥수수 등 본인의 기호와 건강에 맞는 식품으로 골라서
플라스틱 필터에 들어 있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식품을 끓는 물에 우려서 드셔보면 맛도
구수하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바닥에 남은 물은 아까워도 버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돗물에 남아있는 미세 플라스틱이나 기타 중금속도 가라 않기에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끓일 때에는 뚜껑을 열어 증기를 통해 중금속이나 기타 안 좋은 성분이
어느정도 증발되도록 끓이다가 나중에 뚜껑을 닫는 것이 좋습니다.
차를 마시는 다기류와 그릇은 그릇 안쪽 바닥과 안쪽 옆면에 그림이 없어야 좋습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미세하게 녹아든 염료를 먹게 되기 때문입니다.
건강을 챙기시는데 도움이 되시라고 제가 오래전에 보던 책을 한가지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아베 쓰카사 저자(글) · 안병수 번역 국일출판사
이 책을 바탕으로 음식에 대한 생각이 재정립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몸에 좋지 않은 기름들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되도록 안정성이 검증되고 고대 시절부터 섭취해온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추천합니다.
지중해의 태양빛을 듬뿍 받고 자란 올리브유를 섭취하면 몸에 좋습니다.
BC 1500년 경의 역사서에 이미 올리브유가 등장하며, 처음에는 식용이 아닌 의약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기름이나 장류 등을 보관하는 용기는 플라스틱 보다는 갈색 유리병이 좋습니다. 갈색 유리병이 좋은 이유는
햇빛이 투과하기 힘들어서 음식을 보관할때 미생물이 번식하는 것을 막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성분이 기름이나 장류(소금기가 있는 것은 플라스틱을 더 빠르게 부식 시킨다)속에 녹아 들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쑥갓이 제철입니다. 그래서 쑥갓을 무쳐 먹었는데 향취가 참 좋습니다.
재료는 단순합니다. 쑥갓 + 들깨가루 + 고추가루 + 간장 + 들기름
채소류에는 벌레가 지나간 흔적이 뒷면에 나타나기 때문에 씻을 때 잘 손질 해야 합니다.
효능 : 불면증· 변비· 위장질환 완화 보관 : 냉장보관 개화기 : 4월 하순~5월 하순
요즘 큰 토마토도 시장에 나옵니다. 토마토를 자주 먹으면 심장에도 좋고 혈액에도 좋습니다.
토마토 효능 :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 항산화 물질 함유, 뇌졸중 · 심근경색 예방, 혈당 저하, 암 예방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 속담이 있다.
즉 토마토는 의사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는 뜻입니다.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에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아미노산, 루틴, 단백질, 당질, 회분, 칼슘, 철,
인,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식이섬유 등이다. 비타민 C의 경우 토마토 한 개에 하루 섭취
권장량의 절반가량이 들어 있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등 항(抗)산화 물질이 많다. 토마토의 빨간색은 '카로티노이드'라는 물질
때문인데 특히 '라이코펜(lycopene)'이 주성분이다. 빨간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7∼12㎎% 들어 있다.
토마토는 파란 것보다 빨간 것이 건강에 더 유익하므로 완전히 빨갛게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빨간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으나 그냥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열을 가해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이 토마토 세포벽 밖으로 빠져나와 우리 몸에 잘 흡수된다. 예를 들면, 토마토 소스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의 흡수율은 생토마토의 5배에 달한다.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혈전 형성을 막아주므로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노화 방지, 항암, 혈당 저하 등의 효과가 있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루틴'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하므로 고혈압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옮긴글
첫댓글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