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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공연(전시회)후기 4월28일(목)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별꿈 추천 0 조회 105 22.04.29 10:4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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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9 11:03

    첫댓글 행복했던 시간 가슴 뭉클한 감동 마음에 울림이 가시지 않네요
    지금까지 의 삶이 은혜요 기적이요 감사 네요ㆍ많이 웃고 공감하고ㆍ울컥ㆍ숙연함ㆍ아름답고 멋지게 위트 넘치는 글 솜씨 ㆍ수고하심에 감사 드려요

  • 작성자 22.04.29 17:00

    네~~맞아요
    은혜고 기적이고 감사지요
    힘든 날들 깊은 고통속에서도
    하늘 바라보는 그 시간이 있었기에
    행복했던 날들이었습니다
    뮤지컬 보는 내내
    감사하다 내 인생
    되내이며 또 감사했답니다
    함께 은혜의 자리에 있게됨을 감사하며
    화이팅입니다~~♡

  • 22.04.29 11:12

    별꿈님
    우리는 어젯밤 1층 로얄석
    무자게 행복했습니당
    지붕위의 바이올린이 간간이 울려퍼지며
    다섯공주를 둔 아버지의
    인간미가 돋보이는 뮤지컬
    스펙터클한 웅장함과 극중의 배우들의 열연에 흠뻑 빠졌던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별꿈님의 수고스런 후기에
    다시한번 어젯밤의 감동을
    반추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4.29 19:46

    정말 멋진 뮤지컬이었어욤
    감동,감격,감사가 있는 ~~
    웃겼다 울렸다 정감가는 사람들의 애환~
    그 감동 그대로 꿈속으로 가져가 다시 보구
    잘자구 일났답니당ㅎㅎ
    항상 재미지고 즐거운 삶 사시길요
    건강하시구여~~♡

  • 22.04.29 12:02

    전통을 지키며
    대대로 살아온
    유태인 작은 마을의
    딸만 다섯둔
    성실한 한 가장의 얘기로
    시대의 변천상 을 표현해주든 장정의 뮤지컬

    평범 속에 역사의 흐름 을 보며
    우리네도
    (마스크 쓰야하는
    변천을 잠시...)
    딸들의 마음을
    알고 인정 해주며
    아린 부모의 마음.을 소탈하게 잘
    표현해주든 극중 아비역활에
    찐한 인간미 와
    친근함 을
    함께 공감 했지요
    유태인 박해로
    눈바람속에 향방없이 떠나야 하는 ...
    여운이 져린 공연 이었습니다.
    별꿈님
    사진 수고하셨습니다
    제사진도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4.29 19:52

    어쩜 우리 집과 비슷한 환경이라
    참 정이가는 무대였어요
    아버지 삶의 애환
    다섯 딸들..
    하늘 바라보기 없었음
    포기하고 싶을만큼 힘들었던 삶ㅋ
    언니랑 함께 공감하며 바라본 무대
    감동이었습니당
    든든하게 힘이되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 22.04.29 14:02

    로따님
    사진도
    초대도ㆍ티켓도~
    수고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목련화님도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4.29 19:55

    언니가 티켓 십만원 VIP석인데
    엄청 저렴하게 볼수있어서 감사하다고 자꾸 말씀하셨죠~
    진짜 저흰 우리길서 복받은 사람들여유
    이런 대작을 볼수있어서 그저 감사한 날입니다
    언니랑 함께여서
    넘나 행복했어요
    또 뵈어욤~~♡

  • 22.04.29 15:37

    별꿈님과 함께한
    지붕위에 바이올린
    잘 봤지요~~
    어는시대나
    전통도 가치관도
    변화하기 마련이지요~~
    플로어매니져 눈치봐가면서
    찍은 후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4.29 21:44

    ㅎㅎ네~~
    그래두 후기는 사진이 있어야니께유ㅋ
    날짜 바꿔서 함께 보니 더 즐거웠어욤
    자주보니 넘 좋습니당
    즐건 봄날되시구
    또 만나유~~♡

  • 22.04.29 20:43

    별꿈님의 후기에는 언제나 맛깔스럽고 재미있고 위트가 있어 보는재미
    읽는 재미가 솔솔 풍기지요
    향기처럼~~~
    뮤지컬 지붕위의 바이올린은
    대작중에 대작이었지요.

    즐거운 안식일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야~
    라며 아버지가 말씀하시며
    기적같은 날들이 많이 있었음을 묘사해 주기도했죠.
    성경속 인물인 모세의 이야기며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며~
    인생을 위하여 건배~
    전통을 지키려는 부모님과
    건강하고 평화롭게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는 자녀들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듯이
    부모님은 자녀의 의견에 따르며
    축복으로~

    벌꿈님의 후기보며 어제의 감흥이 되살아나 기쁘고 감사가 넘치는 시간시간이었습니다.
    지붕위의 바이올린처럼
    주인공도 되어보는 사진
    예쁘게 담아 주셔서 담아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거듭거듭 감사합니다.
    로따님 좋은 뮤지컬공연에 좋은 좌석과 함께 기쁘고 행복하게
    즐기면서 보았습니다
    로따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4.29 21:49

    ㅎㅎ성경속 인물들 이야기가 나오니
    아는 이야기라 좋았어욤~~
    늘 부지런히 움직이며
    견문을 넓혀가는 구절초님
    잘 돌아댕기도록 건강도 따라주고
    여건도 따라주니 부럽소이당ㅎ
    난 요즘 다리 부실에
    이사문제도 있공
    한동안 못나가지싶네여
    건강히 잘 다니시소
    화이팅입니당~~♡

  • 22.04.29 17:02

    멋진후기 감동적이네요..
    별꿈님 아버님이 목사님이셨군요
    저 여고 3학년때
    같은 반 친구 3명이 목사님 딸이었고
    2명은 음대 1명은 신학대학에 갔죠..
    그중 2명과는 친하게 지냈는데...지금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기끔 궁금하고 보고 싶거든요^^

  • 작성자 22.04.29 21:59

    오호~~
    같은반에서 세명이나
    목사님 자제분이라니~

    공연 입금할때마다 수고해주시고
    어제도 오셔서 표 나눠주시구
    정말 감사드려요
    로따님과 목련화님의 수고로움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대작을 관람할수 있어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여
    즐건 날들되세요~~♡

  • 22.04.29 19:13

    언제나 기대되는 별꿈님의 후기~~
    감동의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별꿈님 후기로 감동이 전해집니다.
    수고하셨어요 ~^^♡

  • 작성자 22.04.30 09:01

    언니랑 함께 볼수 있었는디
    이 멋진 뮤지컬을~~
    웅장하고 신나고 잼나고..
    가장이 우유배달 수레를 세우고
    하늘 보며 넋두리할때
    완전 저랑 똑같았어욤ㅋㅋ
    근데 전 불평은 안했어요
    돌이켜보면 힘들어두 그때가 젤루 행복했던것 같아여

    얼렁 다리 회복해서
    함께 걸어요
    언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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