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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봉 전기기술인협회 회장 후보(기호1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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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동안 약속한 바를 지키고, 회원님들의 권익향상과 협회의 체질개선을 위해 오로지 회원의 입장에서 협회를 이끌어 왔다고 자부합니다.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고 회원님들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협회장에 재임하면서 업역기반을 넓히고 권익신장을 위해 전기사업법, 전력기술관리법 등의 개정을 추진했다”는 유 후보는 “이들 법안들은 현재 추진 중이거나 국회에 계류 중이다”면서 “법안을 통과시키고 제가 수립한 중장기 발전계획 등 미완의 과업을 완성시켜 전기기술협회의 기반을 더욱 굳건하게 구축하고자 봉사의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연임에 도전한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임기를 수행하면서 쌓은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면 법안을 통과시키고 중장기 발전계획의 결실을 맺는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자신의 차별성을 전기에 대한 열정과 앞으로도 전기인으로 살아가야 할 정통파 전기인이라는 점을 들었다. 또한 협회장으로서의 경험과 전기계의 마당발이라는 강점이 협회를 제2의 도약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유 후보는 재임기간 동안 굵직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는 게 안팎의 평가다. “협회 정책연구처에서는 저의 공약이행율을 90%이상으로 집계했습니다. 관심많은 시도회 회원(대의원)에게 의뢰한 결과도 유사한 검토의견을 주셨습니다.” 유 후보는 회비 의존도가 많은 협회 재정자립도를 최대 현안으로 꼽았다. 무엇보다 관련법을 고쳐 업역 확대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업계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도록 지원책을 내놓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유 후보는 “전기인의 미래를 준비하는 유상봉의 여정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앞으로 새로운 50년을 향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 힘차게 전진하자”면서 “협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임의 기회를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