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빈 선수, 제4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투포환 1위
(출처:익산어양초등학교 홈페이지)
지난 6월 28일 경상북도 김천에서 열린 제4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익산어양초등학교 6학년 이성빈 선수가 남자초등학교 포환던지기에서 12m 80cm로 1위를 차지 하였다.
지난 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되는 전라북도 육상대표선수를 선정하는 최종 선발전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1위를 하였던 이성빈 선수는 많은 포환던지기 대회들을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1달간 전지훈련을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이번 7월에 열리는 교보생명컵 전국육상경기대회와 와 문화관광부장관배 전국육상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모두 한마음으로 이성빈선수를 응원하고 있다.
주변 학생들은 이성빈 선수에게 "다음 경기에도 1위를 할수 있을 것이다.", "노력만큼 거두어지는 것이 결과이다. 노력했으니 잘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성빈 선수의 좋은 결과뒤에는, 이성빈 선수가 지금의 자리까지 설 수 있게된 노력과 많은 힘의 땀방울이 있을 것이다.
'나무 베는데 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도끼를 가는데 45분을 쓰겠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결과에 상관없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생각한다.
-익산어양초등학교 위서련 기자-